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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들 뒷풀이 중인가요?
아직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지 않네요...
먼저 오늘 가서 미지팬들 얼굴 익히려 각오했었는데...어찌나 쑥스러운지...그래서 티켓만 받고 야광봉사서 얼른 돌아섰답니다...
수고하신다는 말한마디도 못하고서...정말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지금까지도 글구 앞으로도 계속...
공연!
1부 뮤지컬형식 공연 정말 날이 갈수록 볼만하고 오빠의 연기도 어쩜!!!!!
대단하세요...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뮤지컬배우 이상은님과 함께한 물결속에서..는 언제 들어도 정말 넘 좋아요...하마터면 눈물 흘릴뻔했답니다..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2부에서 바로 인사가 이어지고 바로 열광!열광!열광!..흥분 그 자체였죠?
오늘따라 왜그리 자리가 좁던지 ..... 움직이려해도 움직일 수가 없어서...
그것도 잠시.위탄멤버들 소개하고 인사말씀을 하실때 왜그리 아쉬운지..앵콜은 당연히 있는 걸 알지만 왜그런지 오늘은 넘 아쉬운거예요,,,,
하지만 앵콜송을 하시고도 우리모두는 아쉬웠나봅니다...한결같이....
다시 앵콜!앵콜!을 외쳤더니 재앵콜을 받아주셨어요.....
"정말감사드립니다..오빠!" 전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답니다 그제서야 조금은 아쉬움을 채울수 있었으니까요..정말 훌륭하고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답니다....참 글구 마지막에 분홍색셔츠 넘 잘 어울렸네요..
더 젊어보이시고 함께 간 친구와 지하철에서 그런얘길 했어요...정말 잘 어울렸다고,,,,지금도 머리속과 가슴속엔 공연의 여운으로 가득하답니다..
잠도 오지않고,,,,
단체석으로 예매해서 보니 더 잼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맘껏 일어 날수도 있고...분위기 죽이죠?,,,,다들 아시죠?,,,
아직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지 않네요...
먼저 오늘 가서 미지팬들 얼굴 익히려 각오했었는데...어찌나 쑥스러운지...그래서 티켓만 받고 야광봉사서 얼른 돌아섰답니다...
수고하신다는 말한마디도 못하고서...정말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지금까지도 글구 앞으로도 계속...
공연!
1부 뮤지컬형식 공연 정말 날이 갈수록 볼만하고 오빠의 연기도 어쩜!!!!!
대단하세요...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뮤지컬배우 이상은님과 함께한 물결속에서..는 언제 들어도 정말 넘 좋아요...하마터면 눈물 흘릴뻔했답니다..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2부에서 바로 인사가 이어지고 바로 열광!열광!열광!..흥분 그 자체였죠?
오늘따라 왜그리 자리가 좁던지 ..... 움직이려해도 움직일 수가 없어서...
그것도 잠시.위탄멤버들 소개하고 인사말씀을 하실때 왜그리 아쉬운지..앵콜은 당연히 있는 걸 알지만 왜그런지 오늘은 넘 아쉬운거예요,,,,
하지만 앵콜송을 하시고도 우리모두는 아쉬웠나봅니다...한결같이....
다시 앵콜!앵콜!을 외쳤더니 재앵콜을 받아주셨어요.....
"정말감사드립니다..오빠!" 전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답니다 그제서야 조금은 아쉬움을 채울수 있었으니까요..정말 훌륭하고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답니다....참 글구 마지막에 분홍색셔츠 넘 잘 어울렸네요..
더 젊어보이시고 함께 간 친구와 지하철에서 그런얘길 했어요...정말 잘 어울렸다고,,,,지금도 머리속과 가슴속엔 공연의 여운으로 가득하답니다..
잠도 오지않고,,,,
단체석으로 예매해서 보니 더 잼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맘껏 일어 날수도 있고...분위기 죽이죠?,,,,다들 아시죠?,,,
7 댓글
하늘공명
2005-12-11 10:11:29
그 분위기, 행복감이 막 느껴옵니다.
이렇게라도 오빠와의 분위기를 알수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빠와 여러분들이 건강하신같아서도 다행입니다.
아직 일주일 남았습니다.
오빠랑 여러분 몸 잘 돌보세요!!
박희정
2005-12-11 10:25:44
꿈의요정
2005-12-11 10:41:46
오늘은 팬들의 단체관람으로 더욱더 열기가 충만했던것 같습니다.
일요일도 이어서______________!!!!!
아자아자!!!
일몰
2005-12-11 16:28:30
그리고 예전에는 노래는 잘하지만 말하는게 좀 어색햇는데 오늘은 말도
많이 세련되어졋다고 하네여..
부운영자
2005-12-11 18:39:47
candy님 걍 가셨다니 아쉽네요^ 담엔 꼭 뵈여^^ 알았죠?
ohhogon
2005-12-12 01:17:28
쑥스러울게 뭐 있나요? 그냥 같이 즐기는 분위기인데요
오는 토요일17일날에 또 오세요^^^
그냥요..♥
2005-12-12 03:30:55
12/10(토) 공연 오셨었나봐요.. 저두 갔었는데.. 얼굴이라도 함 뵐 수 있었는데.. 잘 지내시죠? 일케 미지 게시판에서 뵈니 넘 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