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연히 어느 분의 블러그를 보게 되었는데요...
팬클럽 위대한 탄생에서 2005년 필님의 공연과정들을 짧막하게 편집해서
1시간여 분량으로 올린 '당신곁엔 우리가 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물이 있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맘으로 보기 시작한게 끝까지 다 보게 되었죠.
저 역시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부터 그의 팬이었으니...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구요.
서울시청앞 잔디 광장의 '하이 서울, 패스티벌', 'PIL & PEACE'월드컵경기장 투어 콘서트까지, 필님의 공연만큼이나 감동에 복받쳐...
가슴 깊이에서 뜨거움이 솟아나는듯 하였답니다.
보통의 인간관계가 아닌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조용필'님과 팬들..이지만
이토록 끈끈하고 가슴벅찬 관계가 또 있을까요!
말이 필요치 않고 그저 무대와 객석만 있다면 그 어떤 말도 몸짓도 필요치
않은...진실된 가슴으로 열정에 찬 그의 '노래'가 바로 언어이고,
감동으로 환호하는 팬들의 박수가 바로 '화답'일 것입니다.
순간순간의 감동들이 많았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니 다 표현이 안되네요.
그냥 조금 용기가 필요했구요,
마지막 영상에 아주 감동적인 글귀들이 있어 몇구절만 옮길께요.
"막은 내렸어도 우린 행복합니다."
"사춘기때부터 당신의 음악은 제 첫 사랑이었습니다."
"당신과 같은 세상에 살아서 기쁩니다."
....더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 제가 가장 맘에 와 닿은 글만 옮겼습니다.
진정으로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에, 삶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의 '목적'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미지의 세계'팬클럽 공간에
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넘 행복한 휴일 저녁이었어요.
팬클럽 미지의 세계안의 모든분들...
행복한 저녁 되시길....
팬클럽 위대한 탄생에서 2005년 필님의 공연과정들을 짧막하게 편집해서
1시간여 분량으로 올린 '당신곁엔 우리가 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물이 있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맘으로 보기 시작한게 끝까지 다 보게 되었죠.
저 역시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부터 그의 팬이었으니...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구요.
서울시청앞 잔디 광장의 '하이 서울, 패스티벌', 'PIL & PEACE'월드컵경기장 투어 콘서트까지, 필님의 공연만큼이나 감동에 복받쳐...
가슴 깊이에서 뜨거움이 솟아나는듯 하였답니다.
보통의 인간관계가 아닌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조용필'님과 팬들..이지만
이토록 끈끈하고 가슴벅찬 관계가 또 있을까요!
말이 필요치 않고 그저 무대와 객석만 있다면 그 어떤 말도 몸짓도 필요치
않은...진실된 가슴으로 열정에 찬 그의 '노래'가 바로 언어이고,
감동으로 환호하는 팬들의 박수가 바로 '화답'일 것입니다.
순간순간의 감동들이 많았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니 다 표현이 안되네요.
그냥 조금 용기가 필요했구요,
마지막 영상에 아주 감동적인 글귀들이 있어 몇구절만 옮길께요.
"막은 내렸어도 우린 행복합니다."
"사춘기때부터 당신의 음악은 제 첫 사랑이었습니다."
"당신과 같은 세상에 살아서 기쁩니다."
....더 많은 글들이 있었는데 제가 가장 맘에 와 닿은 글만 옮겼습니다.
진정으로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세상에, 삶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의 '목적'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미지의 세계'팬클럽 공간에
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넘 행복한 휴일 저녁이었어요.
팬클럽 미지의 세계안의 모든분들...
행복한 저녁 되시길....
8 댓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16 05:25:30
그의 노래가 바로 언어이고, 박수가 바로 화답입니다.
우리는 사람 숫자가 많으니 말 할 수도 없고, 노래할 수도 없으니,박수와 환호밖에..
호호호홋, 제 마음과 똑 같아요.
막은 내렸어도 우린 행복합니다.
사춘기때 부터 당신의 음악은 제 첫사랑이었습니다.
당신과 같은 세상에 살아서 우린 기쁩니다.
호호호홋, 누가 그런 글귀를 만들었는지 저도 지금까지 궁금해요.
조팝님, 제 궁금함을 해결해주세요.
미키마우스
2006-01-16 06:12:29
"당신과 같은 세상에 살아서 기쁩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1-16 07:51:38
오랜만에 오셔서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부산공연때도 뵙질 못해 아쉬웠어요.. 담엔 꼭 인사나눌수 있길 기대합니다..
부운영자
2006-01-16 08:05:44
이제 자주 이렇게 좋은글 많이 올려 주셔요!
필사랑♡영미
2006-01-16 08:22:04
이제 자주 자주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셔용~
어닌 덕분에 오빠 노래 '꿈' 듣고 기분이 UP 되고 이제 꿈꾸러 갑니다. 코~~(-_-)Zzz
하얀모래
2006-01-17 10:00:33
일케 자게에도 글을 올려주시다니..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전번 좀 쪽지로... ^^;
폰에 저장한 번호를 죄~ 날려설랑은.. 쩝..
김근환
2006-01-18 04:09:44
짹짹이
2006-01-19 06:19:58
좋아요. 글만 보아도 통하는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필팬들...
갑자기 필님 노래중에서 '바람의 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오늘밤 그리고 내일밤도 그리고 그 다음날밤도....
이 세상 모든것을 사랑하는 멋진 필팬....멋진 우리들이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