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4일 오후 6시부터 미지워크샵 본토론은 시작되고..2부. 3부 자유토론이 어느때보다 운영진과 일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토론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월 19일 조용필팬클럽 미지의세계와 아름다운 토요일! 목포아름다운가게 물품기증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 하당점 간사님으로 계시는 '두밥'님께서 감사의 선물을 팬클럽운영자에게 전달 해 주셨습니다. 지속적인 팬클럽의 사회적 활동 기대해 봅니다.
전주 모악산 유스호스텔 현관 앞에서 단체사진(1)
[참석하신 분들..]
새벽이슬/두밥/백준현/ 한예스테반/꿈의요정/작은아기새/오호곤/이은진/
필자라기외1명/아지님외1명/miasef/Sue/최민정/잠자리/정비비안나/
필러브님가족 4명/무정/필사랑♡영미/찍사(각 조별순, 24명참석)
전주 모악산 유스호스텔 현관 앞에서 단체사진(2)
* 호텔숙박비는 현)광주/전라지역운영자이신 새벽이슬님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미지가족들을 인솔해 주신 새별이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22 댓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16 08:13:27
재미있었겠네.
조기 맨 앞에 뉘집 도련님들이 저렇게 잘생겼을까?
뉘집 공주가 저리 예쁠까?
전에 단독주택 살 때, 건넌방에 세 들었었던 신혼 새댁. 시댁이 전주인데
전주만 갔다오면 시어머님께 요리 하나씩 배워서, 시범으로 만들어서, 내게
주면, 그 때 나도 하나씩 배웠었는데, 시어머님이 서울 오셔서 요리 하시면
살짝 컨닝(?)해서 나도 만들었었는데, 그 때??? 그 때가 언제냐면?????
히히, 단발머리 유행하던 80년도. 옆집 아줌마가 단발머리 크게 틀어놓아서
우리 집도 들리고, 길가는 사람 다 들리고, 그래도 시끄럽다고 나무란사람 하나도
없고, 길가다 듣던 사람도 킥킥 웃으며 지니갔었습니다. ^*^
필사랑♡영미
2006-01-16 08:27:28
모두들 잘 도착하셨죠?..
이래저래 많은 준비 해오신 운영자님, 부운영자님도 정말 수고하셨구요.
숙박에.. 먹거리에.. 현지 가이드까지 퍼택트하게 챙겨주신
새벽이슬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정
2006-01-16 08:35:53
제가 손에 들고있는 저게 과연 볼펜일까요? ㅋㅋㅋ 제가 손에 든게 뭔지
맞추시는 분께는 바로 그 물건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껏 워크샵중에 제일 열기가 넘친, 뜻깊은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이슬님, 숙소에 가이드에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부운영자
2006-01-16 08:38:23
꿈의요정
2006-01-16 08:45:21
전주 비빔밥 먹은곳 아주 유명한곳이더만요...
맛있었습니다.
제대로된 전통이 있는 전주 비빔밥 처음 먹어 보았어요...^^
필사랑♡영미
2006-01-16 09:03:52
그리고, 이슬님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비벼서 먹어 보는 건 난생 처음이었어요.
베리...굿~!!! 유명한 연예인 사진이 많더라구요...^^*
한에스테반
2006-01-16 09:04:55
필사랑♡영미
2006-01-16 09:15:33
무정
2006-01-16 09:17:40
그런데 몇마리~ 하면 다 눈치채잔여^^
저때 수님이 사진찍는걸 눈치채고 볼펜 던지고 이걸(?) 손에 들고 있었는데;;
다른 좋은 사진도 많구만운 하필 이사진을 ㅋㅋㅋ
부운영자
2006-01-16 09:18:57
한에스테반
2006-01-16 09:21:50
필사랑♡영미
2006-01-16 09:22:31
암튼...별나도 너무 별남...
에스테반님 동동주는 파전 파는 곳에 가면 반드시 팔거에욤.^^*
부운영자
2006-01-16 09:23:51
무정
2006-01-16 09:24:40
노가리 열마리 상품으로 드립니다. 마산으로 오세요^^ ㅋㅋㅋ
아, 그 동동주 막걸리 노오~란 것이 참말로 맛나든디.. 쓰읍.. 쩝쩝...
노가리랑 궁합이 딱이더만요^^
정 비비안나
2006-01-16 10:27:16
최민정님 뒤에서 봉사 많이 하시는게 눈에 다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필자라기
2006-01-16 19:20:08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해주신 오호곤님(영어는 생략함)
감사했구요... 전주 비빔밥 진짜 맛있었다고 아들이 전해달라네요...
눈썰매장 못가서 되게 삐져서 울었는데 천원짜리 CD로 무마시켰어요..
발가락 다친거 도질까봐 안데리고 갔는데..
설마 지 엄마가 돈이없어서 안데리고 갔다고 생각은 안하겠지요.. ㅋㅋ
찍사
2006-01-16 19:27:31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 버젼 ㅡ..ㅡ;;
워크샵에서 토의 되었던 과제들이 하나 씩하나씩 실행이 되었으면 맘 간절 합니다.
잠자리
2006-01-17 02:37:00
doobop
2006-01-17 10:05:11
그런데 그 지치지 않는 열정과 체력이 너무 부러워~~~~
하얀모래
2006-01-17 10:06:38
야튼.. 사진상으로 보니 열심히 토의한거 같군. ㅎㅎㅎㅎ
그냥 부럽..
miasef
2006-01-17 13:04:17
고생하셨습니다..^^
워크삽을 위해 숙박까지 마련해주신
새벽이슬님 감사드립니다..^^
짹짹이
2006-01-19 06:31:38
저 단체 사진에 짹이가 빠졌다는것은 말도 안돼요...돼요...돼요.....!!
우째 그런일이.... 회사에서 아무래도 미리 눈치체고 사장님께서 저를
특별임무를 맡기신듯 하네요. 아....너무 괴로웠어요.
우리 사장님 혹시 미지 회원가입 하신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소사 소사 맙소사....속으로는 필님 팬이시거든요. ㅎㅎㅎ
회사 회식때 노래방 가면 은근히 제 눈치 보시면서 큐를 부르시니...^^
중요한건....이번 전주 워크샵은 짹이가 없어서 대성공 했다는 후문이
들려 오네요. 그러나 내년에 짹이가 함께 할거니까 내년 워크샵 성공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짹이가 빠지면 미지 워크샵이 성공한다. 대박이다. 죽인다. 끝장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 저 명단 몽땅이더만요. 사람들이 원....
암튼...다들 너무 너무 수고 했구요. 짹이가 워크샵에 빠진 죄도다가....
밥한번 쏠께요. 조건은 짹이 스케줄이 맞춰주셔야 한다눈....
전주 워크샵 만세....미지 마구 마구 만세....필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