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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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샾을 다녀와서...^.~

꿈의요정, 2006-01-16 08:33:14

조회 수
1634
추천 수
19
좋은주말들 되셨나요?
워크샾에 다녀오신분들은 잘 도착 하셨는지...
처음 참석했지만 미지가 어떠한곳인지 느낄수 있는 좋은기회였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몇몇분들을 보면서 우리도 오빠의 음악세계를 이해하려면
공부를 좀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

오빠의 공연뿐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나 뮤지컬 공연들도 관람을
해 보아야 되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서로다른생각 서로다른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조용필 이라는
이름석자로 만나게된이들...
남을 질타하거나 음해하는말은 삼가하고 좋은점들만 보려고 하는모습
또 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웃팬클에도 칭찬과 박수를 보내는 모습은
처음참가 하는사람으로서는 남다른 부분이었습니다.

06년의 방향과 계획들...
홈피에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

아쉬운점이라면 의자와 책상이 그리웠다는...^^
8시간동안...허리 다리 완존...다음에 하실때 참고 해 주셈..^^::

그리고...


두밥님의 음악에 대한 해박함...새벽이슬님과오호곤님의 진지함....
필사랑영미님과 무정님의 미지에 사랑 가득한 말들...
찍사님의 오빠 프로필 작성에 애쓰심...
필러브님의 모든이들을 아우르려고 하는 노력들...
좋은말씀들 많이 하셨던분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순수함이 그대로 보이는 필자라기님 이은진님...
늘소녀같은 최민정스타님...
큰눈으로 조용히 지켜보셨던 잠자리님..
예쁜따님을두신 아지님...
저랑 팬경력(?)이 비슷한 한에스테반님...
자동차를 너무도 사랑하신다는(누군가에 들었슴^^)미아세프님...
미지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셨다는 정비비안나님...
그리고 너무도 예쁘고 내가 하고픈 머리스탈을 하셔셔 더 유심히 보게된
필러브님의짝꿍...^^
가장 애쓰셨을 운영자님과 부운영자님...
다들 반가웠습니다...

이같은 자리가 내년에도 마련된다면 어제참석 하셨던 모든분들과 또
더 많은 미지인들이 참석하여 토의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그렇게 되리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에게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설명드리지 않터라도 아시죠???

제대로 풀어놓치 못함이 아쉬움 남지만...^^
좋은추억을 한아름 안고와서 행복합니다.



1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1-16 08:39:06

요정님 잘 들어가셨군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아기새님도 잘 가셨겠죠?

다음엔 의자책상까지 겸비된곳을 알아보도록 하죠..
세미나실 대여하는것이 너무 비싸서 좀 약하게 했습니다..^^

부운영자

2006-01-16 08:43:43

팬경력이 많아서인지 팬클럽을 바라보는 시각이
객관적이면서 예리함이 돋보이신 꿈의요정님
이제 미지가족이 되셨으니 긍정적인면, 부정적인면
다 좋습니다..언제든디 클럽미지의 모니터 요원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에 넋이 나갔쑴다...누가요?? 여자인 제가 말입니다
글쎄 남자들은 몰겠네요.. 두말하면 당근일터이지욤?? ㅎㅎㅎ

무정

2006-01-16 08:45:37

요정님^^
새벽의 그시간, 정말 반갑고도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기쁨^^

워크샵 회의가 8시간씩이나 계속되는 와중에도 처음 참석하셨슴에도
불구허고 진지하게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좋은 의견, 진솔한 의견을
내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8시간.. 저도 괴로웠습니다-_-;;
뭔넘의 회의를 8시간동안이나..;;;
제가 회사에서도 이렇게 오랜 시간 희의한 적이 없다눈;;;

한에스테반

2006-01-16 09:02:45

무신넘에 회의가 ....^^;.....골반 무지 아품,,,
어디가나 않아서 말하고 먹고,,ㅎㅎㅎ,,,,
의자에 않아 마시면 밤샐수 있는뎅,,,^.^V

필사랑♡영미

2006-01-16 09:13:42

요정님 잘 도착하셨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작은아기새님도요~~
팬클럽과 미지를 아끼는 마음에 감동 받았어요.^^*
한발 물러서서 본 객관적인 생각들, 발전적인 좋은 의견들 감사하구요.
앞으로 미지를 이끌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위에 에스테반님 8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저도 다리가 저려서 1부 회의 끝나고 밖에 나가서 다리 운동을 한참 했다는..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미지의 앞날은 더더욱 밝고 아름다울거라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미지 화이팅~!!! 아자~!!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16 09:34:25

미지에 날개있는 사람 많으넹.
등에 달린 날개가 인상적인 팅거벨, 꿈의 요정님.
포로롱 포로롱, 작은 아기새님.
귀를 즐겁게 지저귀는 짹짹님.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16 10:38:26

앗, 잠자리가 빠졌넹. 이왕이면 고추잠자리?
일반 잠자리보다 고추잠자리가 더 작고 빨개서 더 귀엽징???
미지엔 날개달린 사람 많아요.^*^
요 게시판 왼쪽 위 고추잠자리 예쁜 디자인, 누가 고안했는지 궁금해.
미지엔 재주있는 사람 참 많아요.

잠자리

2006-01-16 19:12:23

미지 워크샵 을 무사히 치뤄서 기쁘구요.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모두 한마음이고 마음이 통 하는것같아 좋았어요.저는 워낙 말 주변이 없어 여러분이 제마음을 대변해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좀더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 갈께요.아름다운 공연 문화를 위해 우리미지를 위해 애쓰신분들 감사해요.맞아요. 저도 빨갛게 물든 잠자리가 더 예뻐요.......

찍사

2006-01-16 19:29:21

화장지 감사합니다. ㅋㅋㅋ ㅡ..ㅡ;;
만나뵙게 되어서 방가웠습니다. ^^

지오스님

2006-01-17 06:48:51

여덟시간 동안이나 길~게 회의를 하셨군요!
이천육년엔 더 성숙한 [미세]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doobop

2006-01-17 10:04:13

꿈의 요정님 반가웠습니다.
뮤지컬과 함께하는 한 해 만드신다구요? ^^
그렇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모래

2006-01-17 10:11:36

징글징글하게 회의하셨군요? ㅎㅎㅎㅎ
허리 부실한 내가 불참한기 어쩜 다행이다 싶어집니닷. 크하핫 ^0^;

miasef

2006-01-17 13:11:05

꿈의 요정님..미지에 대해 좋은신 말씀
감사드립니다..늘..미지를 함께 하셨
으면 합니다..꿈의 요정님 수고 하셨습니다..

짹짹이

2006-01-19 06:37:15

요정님! 이번 워크샵때 짹이가 없어서 장장 8시간동안 회의와 토론을 하면서...
정말 성공적이였다고 하던데...요정님도 짹이가 없어서 그래서 성공 했다고
그래서 분위기 끝장이였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다들 전화해서 그렇게 말하는데
정말 못말리겠더라구요.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암튼...짹이가 없어서...
서운했다는 분들....조만간 짹이가 밥한번 쏠라고 하는데....요정님도 스케줄
되시면 오세요. 언제냐구요? 날짜 봐서.... 요정님도 대단하시네요.
8시간이라...이번 워크샵 못가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필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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