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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중.고등학교때는 학교에서 조용필좋아한다고 마음놓고 드러낼 수가 없었어요
일단, "기도하는~ 옵빠아아아아아아아~"
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는 생각인데 솔직히 "포옹하는~ 형니이이이이임~"
이라고 하는건 못들어봤기 때문이겠죠?
어찌되었건 저는 작은 누나 큰 누나의 영향으로 조용필 형님의 노래를 마음껏들을 수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용필형님이 좋다고 하면
"재수없게 용피리냐? "
ㅡ,,ㅡ
"너가 기지배냐?"
뭐 이런 소리만 들었던 슬픔이~~~
ㅠㅠ
그러다가 교회에서 친구를 알게됐죠~
어느날 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여학생이 책받침을 꺼냈는데 거기에 용필 형님이 ~~~ ^^*
눈이 번뜩 떠지더만여 ^^*
그래서 전 그 친구하고 금방 친해졌더랬죠~
그 친구를 통해서 서초동 삼호아파트(맞나요? 기억이 별안간 가물 가물~~~)앞에서 서성거려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 하지만 정성스럽게 몇날 몇일동안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면서 썼던 가사를 전해주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서초동아파트앞에서 죽쳤던 기억이~~~
물론, 못 전해드렸지만 ㅡ,,ㅡ
딱 두번 용필형님을 보기는 봤어요.
차를 타고 나가시는데 다른 팬들이랑 막 쫓아가다가 차를 놓쳤던 기억이랑
한번은 아파트 정문으로 나오시길래 막 뛰어가서 잽싸게 가사가 적혀있던 노트를 던졌는데 다른 팬 머리에 맞아서 그만 ㅡ,,ㅡ
욕만 죽싸게 듣고 ㅠㅠ
하여튼, 그러다가 저는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어느날 한국에서 그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옵빠 신곡 나왔는데 너가 들어보고 싶어할까봐 전화했다~"
그러면서 "고독한 러너"를 들려주더만여~
오웃~ 눈물만이 ㅠㅠ
그런데 고 기지배가 결혼을 하더만~ 완죤히 사람이 히까닥 변해서는 전화도 잘 안하고 메일도 안보내고
무엇보다 남편분이 저를 싫어해서~~~ ㅠㅠ
참 이상하죠? 저와 여자친구는 정말 용필형님을 좋아한다는것 하나로 만나서 정말 둘도 없는 우정을 쌓았던 친구일뿐인데... 남편분이 막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막 그랬나보드라구여
제가 전화를 하면 막 싸우고 그랬다나봐요
이상한 남자들 진짜 많은가봐~
여자와 남자면 무조건 찌릿한 사이일거라고 착각하는게 정상은 아는데...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래요~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무조건 찌릿해야 하나요?
음... 그래서 요즘에는 전화를 하지도 못하고 뭐 그러고 있는데 어제 오랫만에 전화를 했습니다 ^^*
"야, 너 요즘에 왜 전화도 안하냐?" 그랬더니
-야 정신차려~ 나 옵빠 공연 티켓 살려면 허리띠 팍팍 졸라매야돼~ 야, 일단 끊자~ 전화 끊고 메일로해 그게 싸게 먹히잖아"
그러더니 확 끊어버리네요 ㅠㅠ
아~~~ 나쁜 기지배 가트니 ㅡ,,ㅡ
내가 전화했는데 전화비가 많이 나온다는게 웬말이야 ㅡ,,ㅡ
여기 클럽 알려줬더니 벌써 알고 있다고 ^^*
옛날에는 용필형님과 결혼할꺼라면서 호언장담하고 그랬었는데...
"용필옵빠는 단발머리를 좋아하나봐~"
그러면서 항상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고는 했었더랬죠~
그러다가 영화 깊고 푸른밤에서 장미희씨가 단발머리를 하고 나오니까
"저 언니도 용필옵빠를 좋아하나? 적이 더 늘었네?" 이러면서 웃고 떠들고 ^.^*
하여튼, 그러다가 어느날박지숙씨랑 절에서 결혼했다는 9시뉴스가 나오길래 전화로 알려줬더니 막 통곡을 하면서 분명히 오래 못갈거라고 막 악담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결혼해서 벌써 애가 둘이나 됐네요
결혼한다고 할때
"야, 용필형님은 어쩌구 결혼이냐?" 그랬더니
-야, 옵빠가 눈이 좀 낮은가봐 ㅎㅎㅎ 그래서 럭셜하게 용필옵빠랑 웃는게 똑같은 남자랑 걍 살기로 했다~ ㅎㅎㅎ"
근데 문제는 그녀의 남편분이 용필형님을 싫어한다는 불행한 사실~~~
이문세랑 전영록을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좀 불만이 대단했나본데 지금은 용필형님 공연간다고 하면
잘 다녀와 그러면서 아이들도 잘 봐주고 그런다네요
"안그랬다간 지가 어쩔건데? 공연 못가게 하면 볼거 있냐? 당장 도장 찍는거지 ㅎㅎㅎ"
이러면서 은근히 남편 자랑하고 ㅡ,,ㅡ
그 친구랑 저랑 미친듯이 맥콜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오르네요 ^^*
우리둘이 하도 쏘다녔더니 주위에서 걸프렌드냐? 뭐 이러면서 그랬었는데 지금도 그때가 그립네요
10대가수가요제에서 전영록, 이용, 김수철씨가 받았을 때 둘이 골목에서 만나가지고 막 씹어대던 거랑~
젊음의 행진 공연할때 티켓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던때랑~~~
예전에 장충체육관 공연 티켓이 오천원이었는데 그너메 1800원이 모잘라서 그래 너라도 봐라 하면서 고 기지배한테만 티켓 사서 주던때랑~
젊음의 행진때 백스테이지에 몰래 들어가려다가 짝꿍들이라는 땐싱팀한테 걸려서 욕만 죽쌀라게 먹고 그랬었죠~
부산이고 어디고 용필형님 공연하신다고 하면 집에다가 교회에서 수련회간다고 뻥치고 완행타고 내려갔다가 완행타고 올라올때 다리 아파서 바닥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던것도 마치 어제 일처럼 지금까지도 새롭네요
쥬시후레쉬 껌도 이빨 빠지도록 씹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광고에 나왔던 노란 우산인가요?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아무튼, 그것도 다시 보고 싶어지고...
그런데 여자들은 참 이상해요
그녀의 남편분이 용필형님의 웃을때랑 똑같다고 그랬는데 사진 보니까 똑같기는 무슨 ㅡ,,ㅡ
완전히 이대근, 백일섭씨랑 판박이더만~
아무튼, 여자들 눈은 미스테리야 ㅡ,,ㅡ
어제 오랫만에 저의 오래된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옛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그 친구는 이번 스탠딩 공연에 아주 막 흥분하고 있더만여~
음... 그런데 예전에는 용필형님 공연장에서 서라 앉아라 뭐 이런 실랑이가 없이 아주 다들 사이좋게 공연을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안그런가 봐요?
그 친구말이 공연장에서 아주 짜증나서 죽겠다면서 용필형님 팬들중에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고 ~~~
앉아라 서라 막 그러면서 명령하고 신경질 부리는 팬들이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인가요?
음...
예전에 해운대 공연장에서도 그런거 없이 아주 사이좋게 재미나게 공연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뭐 시대가 변했으니...
그래서 스탠딩 공연에 아주 막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요~
용필형님 공연을 맘껏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럽네요~
그리고 공연장에서 싸우지 맙시다~
저는 뭐 요즘 공연은 태평양이 너무 깊어서 하나도 못봤지만 친구의 말만으로보면 그럴 필요 뭐 있나요? 같은 팬끼리 그렇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일단, "기도하는~ 옵빠아아아아아아아~"
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는 생각인데 솔직히 "포옹하는~ 형니이이이이임~"
이라고 하는건 못들어봤기 때문이겠죠?
어찌되었건 저는 작은 누나 큰 누나의 영향으로 조용필 형님의 노래를 마음껏들을 수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용필형님이 좋다고 하면
"재수없게 용피리냐? "
ㅡ,,ㅡ
"너가 기지배냐?"
뭐 이런 소리만 들었던 슬픔이~~~
ㅠㅠ
그러다가 교회에서 친구를 알게됐죠~
어느날 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여학생이 책받침을 꺼냈는데 거기에 용필 형님이 ~~~ ^^*
눈이 번뜩 떠지더만여 ^^*
그래서 전 그 친구하고 금방 친해졌더랬죠~
그 친구를 통해서 서초동 삼호아파트(맞나요? 기억이 별안간 가물 가물~~~)앞에서 서성거려보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 하지만 정성스럽게 몇날 몇일동안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면서 썼던 가사를 전해주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서초동아파트앞에서 죽쳤던 기억이~~~
물론, 못 전해드렸지만 ㅡ,,ㅡ
딱 두번 용필형님을 보기는 봤어요.
차를 타고 나가시는데 다른 팬들이랑 막 쫓아가다가 차를 놓쳤던 기억이랑
한번은 아파트 정문으로 나오시길래 막 뛰어가서 잽싸게 가사가 적혀있던 노트를 던졌는데 다른 팬 머리에 맞아서 그만 ㅡ,,ㅡ
욕만 죽싸게 듣고 ㅠㅠ
하여튼, 그러다가 저는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어느날 한국에서 그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옵빠 신곡 나왔는데 너가 들어보고 싶어할까봐 전화했다~"
그러면서 "고독한 러너"를 들려주더만여~
오웃~ 눈물만이 ㅠㅠ
그런데 고 기지배가 결혼을 하더만~ 완죤히 사람이 히까닥 변해서는 전화도 잘 안하고 메일도 안보내고
무엇보다 남편분이 저를 싫어해서~~~ ㅠㅠ
참 이상하죠? 저와 여자친구는 정말 용필형님을 좋아한다는것 하나로 만나서 정말 둘도 없는 우정을 쌓았던 친구일뿐인데... 남편분이 막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막 그랬나보드라구여
제가 전화를 하면 막 싸우고 그랬다나봐요
이상한 남자들 진짜 많은가봐~
여자와 남자면 무조건 찌릿한 사이일거라고 착각하는게 정상은 아는데...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래요~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무조건 찌릿해야 하나요?
음... 그래서 요즘에는 전화를 하지도 못하고 뭐 그러고 있는데 어제 오랫만에 전화를 했습니다 ^^*
"야, 너 요즘에 왜 전화도 안하냐?" 그랬더니
-야 정신차려~ 나 옵빠 공연 티켓 살려면 허리띠 팍팍 졸라매야돼~ 야, 일단 끊자~ 전화 끊고 메일로해 그게 싸게 먹히잖아"
그러더니 확 끊어버리네요 ㅠㅠ
아~~~ 나쁜 기지배 가트니 ㅡ,,ㅡ
내가 전화했는데 전화비가 많이 나온다는게 웬말이야 ㅡ,,ㅡ
여기 클럽 알려줬더니 벌써 알고 있다고 ^^*
옛날에는 용필형님과 결혼할꺼라면서 호언장담하고 그랬었는데...
"용필옵빠는 단발머리를 좋아하나봐~"
그러면서 항상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고는 했었더랬죠~
그러다가 영화 깊고 푸른밤에서 장미희씨가 단발머리를 하고 나오니까
"저 언니도 용필옵빠를 좋아하나? 적이 더 늘었네?" 이러면서 웃고 떠들고 ^.^*
하여튼, 그러다가 어느날박지숙씨랑 절에서 결혼했다는 9시뉴스가 나오길래 전화로 알려줬더니 막 통곡을 하면서 분명히 오래 못갈거라고 막 악담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결혼해서 벌써 애가 둘이나 됐네요
결혼한다고 할때
"야, 용필형님은 어쩌구 결혼이냐?" 그랬더니
-야, 옵빠가 눈이 좀 낮은가봐 ㅎㅎㅎ 그래서 럭셜하게 용필옵빠랑 웃는게 똑같은 남자랑 걍 살기로 했다~ ㅎㅎㅎ"
근데 문제는 그녀의 남편분이 용필형님을 싫어한다는 불행한 사실~~~
이문세랑 전영록을 좋아한다는걸 알고나서 좀 불만이 대단했나본데 지금은 용필형님 공연간다고 하면
잘 다녀와 그러면서 아이들도 잘 봐주고 그런다네요
"안그랬다간 지가 어쩔건데? 공연 못가게 하면 볼거 있냐? 당장 도장 찍는거지 ㅎㅎㅎ"
이러면서 은근히 남편 자랑하고 ㅡ,,ㅡ
그 친구랑 저랑 미친듯이 맥콜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오르네요 ^^*
우리둘이 하도 쏘다녔더니 주위에서 걸프렌드냐? 뭐 이러면서 그랬었는데 지금도 그때가 그립네요
10대가수가요제에서 전영록, 이용, 김수철씨가 받았을 때 둘이 골목에서 만나가지고 막 씹어대던 거랑~
젊음의 행진 공연할때 티켓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던때랑~~~
예전에 장충체육관 공연 티켓이 오천원이었는데 그너메 1800원이 모잘라서 그래 너라도 봐라 하면서 고 기지배한테만 티켓 사서 주던때랑~
젊음의 행진때 백스테이지에 몰래 들어가려다가 짝꿍들이라는 땐싱팀한테 걸려서 욕만 죽쌀라게 먹고 그랬었죠~
부산이고 어디고 용필형님 공연하신다고 하면 집에다가 교회에서 수련회간다고 뻥치고 완행타고 내려갔다가 완행타고 올라올때 다리 아파서 바닥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던것도 마치 어제 일처럼 지금까지도 새롭네요
쥬시후레쉬 껌도 이빨 빠지도록 씹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광고에 나왔던 노란 우산인가요?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아무튼, 그것도 다시 보고 싶어지고...
그런데 여자들은 참 이상해요
그녀의 남편분이 용필형님의 웃을때랑 똑같다고 그랬는데 사진 보니까 똑같기는 무슨 ㅡ,,ㅡ
완전히 이대근, 백일섭씨랑 판박이더만~
아무튼, 여자들 눈은 미스테리야 ㅡ,,ㅡ
어제 오랫만에 저의 오래된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옛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그 친구는 이번 스탠딩 공연에 아주 막 흥분하고 있더만여~
음... 그런데 예전에는 용필형님 공연장에서 서라 앉아라 뭐 이런 실랑이가 없이 아주 다들 사이좋게 공연을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안그런가 봐요?
그 친구말이 공연장에서 아주 짜증나서 죽겠다면서 용필형님 팬들중에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고 ~~~
앉아라 서라 막 그러면서 명령하고 신경질 부리는 팬들이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인가요?
음...
예전에 해운대 공연장에서도 그런거 없이 아주 사이좋게 재미나게 공연 보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뭐 시대가 변했으니...
그래서 스탠딩 공연에 아주 막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요~
용필형님 공연을 맘껏 볼 수 있는 여러분들이 부럽네요~
그리고 공연장에서 싸우지 맙시다~
저는 뭐 요즘 공연은 태평양이 너무 깊어서 하나도 못봤지만 친구의 말만으로보면 그럴 필요 뭐 있나요? 같은 팬끼리 그렇죠?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
11 댓글
짹짹이
2006-04-10 18:34:30
오전근무 시작하려고 하다가 어김없이 미지 로그인을 하고 일단 소창으로 해
놓고 일해야지 하다가 chan님이 뉴욕에서 올린글 언능 눈팅만 해야쥐 했는데
이건 도저히 댓글을 알달수 없게 만드네요. 당췌~~~!! chasn님이 참말로 궁금
해지면서 더 궁금한건 결혼한 그 여자친구분....이번 부천공연에 오신다구요?
내가 꼭 그 분 공개수배라도 해서 꼭 만나봐야겠어요. 뭔가 통할것 같아요.
암튼...chan님도 통할것 같은데 뉴욕까지 날아가서 술한잔 할수도 없고...
암튼...이렇게 국경을 넘나드는 인터넷을 통해서 서로 필님에 관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니 너무 좋네요. chan님의 글 덕분에 월요일 오전근무 하는 기분이 한층
up이 되서 마치 주말같은 가벼운 기분이 되네요. chan님 땡큐~~~~!! ^^
feel받은 그녀
2006-04-10 18:45:44
킥킥대는 소리 삼키느라 사레 걸림.
뉴욕 가고 싶은 생각 불현듯 듦. 나이 불문하고 화통한 친구 될 거 같음.
chan님아. 월욜부터 웃게 해주셔서 고맙심데이.
짹짹이
2006-04-10 18:49:28
feel받으셨네요. 저도 역쉬....뉴욕 저랑 같이 가요....네? ㅋㄷㅋㄷ
부운영자
2006-04-10 19:18:48
사랑으로 대동단결
2006-04-10 21:40:36
필사랑♡김영미
2006-04-11 00:27:45
저보다 많은 추억 가지고 계셔서 넘 부럽네요.^^*
추억의 보따리 자주 풀어주시구요~ 그 친구분 부천에도 오신다구요?..
그럼 미지 부스에 오셔서 인사도 좀 나누고 가시면 좋을텐데...^----^
베고니아♡
2006-04-11 01:29:16
임상명
2006-04-11 07:12:09
bulesky
2006-04-11 07:44:42
오래된 오빠팬에게 전화 했어요
Chan님 감사해요~~~~
그야말로 이건 우리팬들만이 알수있는 추억이예요
앞으로도 쭈~우~욱 ~~부탁 드려요.......^^
하늘공명
2006-04-12 04:44:11
제가 해보지못해 아직도 후회하고있는 것도 해보시고....
학생때,오빠집앞에서 기다려본적이없는게 그렇게 후회되네요.
언제 한국가면 못해본것 해볼라고 작정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 또 다른것에 공감이.....
저도 그래요. 남여사이에도 우정이 있다고......
여자친구와는다른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다 이상한 관계만은 아니지요.
남자친구도 친구지요?
진지하고 재미나는글 잘봤읍니다.
또 뵈요!!!
건강하시구요!!
fangyaoting
2015-09-03 0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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