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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초엿새 날, 그들은 제물포 나루에서 합류하였다.
어스름 새벽, 하나씩 둘씩 모인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알아보고, 눈은 이글 이글(?) 광채가 나는 가운데, 허연 이를 드러내며, 씩 ! 웃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거사(?)는 대성공이어서 쾌재를 부르며,
하나씩, 둘씩, 제물포 나루에 온 그들은 바다가 자기들 것인양
의기양양하였더라. 하하하하
역시 제일 먼저 온 사람은 떠꺼머리 총각 칠성이(대동단결님 전생)
그 후 백서방(백준현님 전생) 박서방(박상준님 전생) 이서방(잔뒤님전생)
이도령(수원불꽃님전생) 차도령(나는필좋아님 전생).
종태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혹(?)하나 달고 오느라 (제 누나 종순이를 데려 오느라) 가장 늦었다.
그들의 거사란 내일 오월 초이렛날, 제주땅에서 조선당대 최고의 명창
조용필 공연을 보러가는 것 이었더라.
치밀히 계획을 짜서 마침내 성공을 한 것이다.
젊은 그들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늘상 고향땅에서 어떠한 자극도
변화도 없이 사는 것이 답답하였다.
미지골 젊은이들은 항시," 저 산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산너머에는 어떠한 세상이 있을까? "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항시 힘이 넘쳐, 어디다 발산하고 싶었고, 개척하고 싶었다.
한번쯤은 기존의 세상을 바꾸고 싶은 ,모험을 하고싶은 패기가 넘쳤더라.
-----------------
그들은 이상했다.
박서방이나 백서방이나 종태(박종태님 전생)는 그 근동에서는 넓은마을 미지골에 살면서 언제부터인지 가까웠더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잘 통했다.
그들은 그냥 막연히 자기네들은 성격, 기질이 같다고 생각하였더라.
칠성이도 마찬가지였다.
칠성이는 농부도 아닌데 그들과 잘 어울렸다.
(후생 2000년대 다시 태어난 그들은 음악, 조용필님에 대한 열정으로
<미지밴드>를 같이 할 줄 그 당대에 어찌 알까보냐?) ㅋㅋㅋㅋ.
칠성이는 이종진의 하인은 아니었다.
평민인데 조상대대로 농삿일이 " 늘상 그게 그거다" 싶어서, 부모님께
조선팔도 유람 한번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역마살(?)이 끼었냐며,펄 펄
뛰며 만류를 하셨다.
귀하고 귀한 아들이 객지에 나갔다가, 열병에 걸리거나, 타관객지 설움
받거나, 행여 산적들이나 비적(匪賊)들에게 끌려가 노비로 팔리거나,
괴질이나 돌림병에 걸릴지도 모르니 당연히 만류하시겠지? ㅋㅋㅋㅋ
그래서 몇날을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시위 벌이며, 가출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버텨서, 부모님이 겨우 이종진나리댁 마부를 시켜주엇다,ㅎ
이종진은 제 선조때 부터 알던 사람 문안인사라든지, 동문수학했던
친구라던지, 어쨋거나 조상님의 벼슬 덕에 이리 저리 연줄 연줄로 아는 사람이 좀 있어서 일년에 몇 번 씩 출타를 하였는데,칠성이가
마부가 되니 제 돈 한푼 안들이고 조선팔도 유람을 하게 되서 매우
좋았다. ( 캬, 캬,캬 ?????? )
-------------
칠성이 부모님은 농부인데, 인정 많고,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들이었더라
이웃에게도, 말 못하는 짐승에게도 후하고 넉넉한 마음씀씀이었더라.
그래서 그 집 개나, 송아지나, 말도 칠성이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고, 번식도 잘하였다.
그런 가정환경 탓인지, 칠성이도 산에 갔다 덫에 걸린 새끼토끼도 풀어
치료도 해주고, 뱀이 잡아 먹으려는 새 알도 보호해주고 하였더라.
(훗대에 헌혈, 장기기증 할 줄 칠성이 자신도 몰랐을거다.(캬,캬,캬.캬??)
이종진 나리 집에 머무르며 말을 정성으로 보살피며, 따뜻한 집안에서
情으로 성장한 탓인지, 성격도 바르고, 싹싹해서, 나리의 수석비서
역할을 잘했다.
이종진 나리마님의 식객으로 행랑채에 머물지만, 엄연히 평민의 신분이고,
종이 아니니, 언제든지 자유로이 떠날 수도 있지만, 행랑채의 머슴들이
다투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떄, 나서서 사람을 대하기를 진실을
갖고 정성껏 하며, 판단력도 좋아서 이종진은 그를 총애하였다. 또,캬캬캬
이 번 제주거사도 칠성이가 처음 시작을 하였는데,
복사골 공연시 좀 늦게 도착한 칠성이는, 돈도 없이 무작정와서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흥이 나서 정신 없는 틈을 타서, 기획사나 안전요원
포졸, 순라꾼을 따돌리고 낑겨들어와 공짜로 구경하고는, 공연이 거의
끝나갈 때, 미리 미리 조용필의 일행(기획사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슬~~ ~슬 수작(?)을 걸다가 다음에는 제주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조선팔도 다 다니는 그들이 어떻게 천안삼거리로 달구벌(대구)로
부산포로 제주도로 다니는지 길을 알아놓고는, 백서방에게 운을 떼어
오늘에 이르게 하였더라.ㅎㅎㅎㅎㅎㅎ.
-------------------
사실상 농부들에게 돈이 있을리 없다.
그들은 그 말이 있고부터 돈을 변통하고 모으며, 의논을 하였다.
논둑길에서, 장터에서, 물방앗간에서, 때론 종태집 헛간에서.
동네 어른들이나 제들 처가 알면 말릴까봐 쉬! 쉬!하며.....
그들은 작당(作黨)을 해서 역적모의(?)를 꾸몄더라. 하하하하하.
그러나 동네 젊은이들이 한날 한시에 몇이나 없어지면, 동네 어른들이
걱정들을 하실까봐, 따로 따로 떠나 제물포로 새벽에 모인 것이었더라.
누구는 집안의 어른 생신이라고 미리 떠나고, 누구는 집안의 혼사라고,
누구는 친구와 볼 일로 각자 임기응변으로 부모와 처에게 말하고.ㅎ.
그런데 작은 일이 터졌다.
종태가 자꾸 박서방, 백서방, 이서방, 이도령, 차도령과 수근수근하니, 눈치빠른 종순이(짹짹님 전생) 종태를 다그쳐서(?) 그만 뽀롱(?)났다 하하하하하.
자기도 제주도에 데려가지 않으면 온동네에 다 불어서(?) 다 못가게
훼방을 놓겠다고, 심성이 착하고 순진한 종태를 공갈치고 협박한 종순 자기도 데려가 준다는 자백(?)을 종태에게 받아내고야 말았다. 하하하하
--------------
제물포나루에서는 한참나이의 청년들이라 혹시 밀수하거나, 세작(간첩)인가
포졸들이 검문을 세밀히 하였으나,당당히 호패(현생 주민등록증)를 보이고
< 조선의 씩씩한 젊은이 >임을 확인하였더라. 하하하하.
오~~~~~ ~ 필승 코리아!!!. 오~~~ ~ ~ 필승 조오선!!!!! 히히히히
어둠이 서서히 걷히며, 날은 밝아지고 잇엇다.
그들은 모두 승리감으로 매우 기뻐하였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배 안에서 다른 길손에는 관심도 없이,
그들만의 극락세계에 온 듯, 즐겁고 흥분되었다.
어머니나 처가 싸준, 찐감자, 찐고구마, 주먹밥, 인절미가 연잎에
싸고, 또 베에 싸고, 보자기에 싼 것을 풀고, 꿀맛으로 먹었다.
그 때 배에 갈매기가 갑자기 따라오는데, 이들은 어느 갈매기가
몸통도 날개도 크고하여 자세히 보니, 앗 ! 흰두루미.
배 안의 길손들은 모두 두루미(SUE님 전생)를 보고 기뻐하였다.
바다는 두루미의 서식처는 아니지만, 두루미가 장수의 동물로 또
순백색의 고귀한 몸, 날개로. 또 신선과 같이 논다는 영물(靈物)로
여겼는데, 계속 따라오며 춤을 추며, 배의 둘레를 훨 훨 날으니,배 안
특히 무역하는 이는 사업이 잘 될 징조라 좋아하였더라.
그들은 추자도에 들러 하룻밤을 묵고, 마침내 제주도 서귀포땅 중문골
제주컨벤션센타에 당도하였다.
" 만쉐이 !!!!!!! " ㅋㅋㅋㅋㅋㅋ
어스름 새벽, 하나씩 둘씩 모인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알아보고, 눈은 이글 이글(?) 광채가 나는 가운데, 허연 이를 드러내며, 씩 ! 웃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거사(?)는 대성공이어서 쾌재를 부르며,
하나씩, 둘씩, 제물포 나루에 온 그들은 바다가 자기들 것인양
의기양양하였더라. 하하하하
역시 제일 먼저 온 사람은 떠꺼머리 총각 칠성이(대동단결님 전생)
그 후 백서방(백준현님 전생) 박서방(박상준님 전생) 이서방(잔뒤님전생)
이도령(수원불꽃님전생) 차도령(나는필좋아님 전생).
종태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혹(?)하나 달고 오느라 (제 누나 종순이를 데려 오느라) 가장 늦었다.
그들의 거사란 내일 오월 초이렛날, 제주땅에서 조선당대 최고의 명창
조용필 공연을 보러가는 것 이었더라.
치밀히 계획을 짜서 마침내 성공을 한 것이다.
젊은 그들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늘상 고향땅에서 어떠한 자극도
변화도 없이 사는 것이 답답하였다.
미지골 젊은이들은 항시," 저 산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산너머에는 어떠한 세상이 있을까? "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항시 힘이 넘쳐, 어디다 발산하고 싶었고, 개척하고 싶었다.
한번쯤은 기존의 세상을 바꾸고 싶은 ,모험을 하고싶은 패기가 넘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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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상했다.
박서방이나 백서방이나 종태(박종태님 전생)는 그 근동에서는 넓은마을 미지골에 살면서 언제부터인지 가까웠더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냥 잘 통했다.
그들은 그냥 막연히 자기네들은 성격, 기질이 같다고 생각하였더라.
칠성이도 마찬가지였다.
칠성이는 농부도 아닌데 그들과 잘 어울렸다.
(후생 2000년대 다시 태어난 그들은 음악, 조용필님에 대한 열정으로
<미지밴드>를 같이 할 줄 그 당대에 어찌 알까보냐?) ㅋㅋㅋㅋ.
칠성이는 이종진의 하인은 아니었다.
평민인데 조상대대로 농삿일이 " 늘상 그게 그거다" 싶어서, 부모님께
조선팔도 유람 한번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역마살(?)이 끼었냐며,펄 펄
뛰며 만류를 하셨다.
귀하고 귀한 아들이 객지에 나갔다가, 열병에 걸리거나, 타관객지 설움
받거나, 행여 산적들이나 비적(匪賊)들에게 끌려가 노비로 팔리거나,
괴질이나 돌림병에 걸릴지도 모르니 당연히 만류하시겠지? ㅋㅋㅋㅋ
그래서 몇날을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시위 벌이며, 가출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버텨서, 부모님이 겨우 이종진나리댁 마부를 시켜주엇다,ㅎ
이종진은 제 선조때 부터 알던 사람 문안인사라든지, 동문수학했던
친구라던지, 어쨋거나 조상님의 벼슬 덕에 이리 저리 연줄 연줄로 아는 사람이 좀 있어서 일년에 몇 번 씩 출타를 하였는데,칠성이가
마부가 되니 제 돈 한푼 안들이고 조선팔도 유람을 하게 되서 매우
좋았다. ( 캬, 캬,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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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이 부모님은 농부인데, 인정 많고,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들이었더라
이웃에게도, 말 못하는 짐승에게도 후하고 넉넉한 마음씀씀이었더라.
그래서 그 집 개나, 송아지나, 말도 칠성이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고, 번식도 잘하였다.
그런 가정환경 탓인지, 칠성이도 산에 갔다 덫에 걸린 새끼토끼도 풀어
치료도 해주고, 뱀이 잡아 먹으려는 새 알도 보호해주고 하였더라.
(훗대에 헌혈, 장기기증 할 줄 칠성이 자신도 몰랐을거다.(캬,캬,캬.캬??)
이종진 나리 집에 머무르며 말을 정성으로 보살피며, 따뜻한 집안에서
情으로 성장한 탓인지, 성격도 바르고, 싹싹해서, 나리의 수석비서
역할을 잘했다.
이종진 나리마님의 식객으로 행랑채에 머물지만, 엄연히 평민의 신분이고,
종이 아니니, 언제든지 자유로이 떠날 수도 있지만, 행랑채의 머슴들이
다투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떄, 나서서 사람을 대하기를 진실을
갖고 정성껏 하며, 판단력도 좋아서 이종진은 그를 총애하였다. 또,캬캬캬
이 번 제주거사도 칠성이가 처음 시작을 하였는데,
복사골 공연시 좀 늦게 도착한 칠성이는, 돈도 없이 무작정와서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흥이 나서 정신 없는 틈을 타서, 기획사나 안전요원
포졸, 순라꾼을 따돌리고 낑겨들어와 공짜로 구경하고는, 공연이 거의
끝나갈 때, 미리 미리 조용필의 일행(기획사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슬~~ ~슬 수작(?)을 걸다가 다음에는 제주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조선팔도 다 다니는 그들이 어떻게 천안삼거리로 달구벌(대구)로
부산포로 제주도로 다니는지 길을 알아놓고는, 백서방에게 운을 떼어
오늘에 이르게 하였더라.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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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농부들에게 돈이 있을리 없다.
그들은 그 말이 있고부터 돈을 변통하고 모으며, 의논을 하였다.
논둑길에서, 장터에서, 물방앗간에서, 때론 종태집 헛간에서.
동네 어른들이나 제들 처가 알면 말릴까봐 쉬! 쉬!하며.....
그들은 작당(作黨)을 해서 역적모의(?)를 꾸몄더라. 하하하하하.
그러나 동네 젊은이들이 한날 한시에 몇이나 없어지면, 동네 어른들이
걱정들을 하실까봐, 따로 따로 떠나 제물포로 새벽에 모인 것이었더라.
누구는 집안의 어른 생신이라고 미리 떠나고, 누구는 집안의 혼사라고,
누구는 친구와 볼 일로 각자 임기응변으로 부모와 처에게 말하고.ㅎ.
그런데 작은 일이 터졌다.
종태가 자꾸 박서방, 백서방, 이서방, 이도령, 차도령과 수근수근하니, 눈치빠른 종순이(짹짹님 전생) 종태를 다그쳐서(?) 그만 뽀롱(?)났다 하하하하하.
자기도 제주도에 데려가지 않으면 온동네에 다 불어서(?) 다 못가게
훼방을 놓겠다고, 심성이 착하고 순진한 종태를 공갈치고 협박한 종순 자기도 데려가 준다는 자백(?)을 종태에게 받아내고야 말았다. 하하하하
--------------
제물포나루에서는 한참나이의 청년들이라 혹시 밀수하거나, 세작(간첩)인가
포졸들이 검문을 세밀히 하였으나,당당히 호패(현생 주민등록증)를 보이고
< 조선의 씩씩한 젊은이 >임을 확인하였더라. 하하하하.
오~~~~~ ~ 필승 코리아!!!. 오~~~ ~ ~ 필승 조오선!!!!! 히히히히
어둠이 서서히 걷히며, 날은 밝아지고 잇엇다.
그들은 모두 승리감으로 매우 기뻐하였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배 안에서 다른 길손에는 관심도 없이,
그들만의 극락세계에 온 듯, 즐겁고 흥분되었다.
어머니나 처가 싸준, 찐감자, 찐고구마, 주먹밥, 인절미가 연잎에
싸고, 또 베에 싸고, 보자기에 싼 것을 풀고, 꿀맛으로 먹었다.
그 때 배에 갈매기가 갑자기 따라오는데, 이들은 어느 갈매기가
몸통도 날개도 크고하여 자세히 보니, 앗 ! 흰두루미.
배 안의 길손들은 모두 두루미(SUE님 전생)를 보고 기뻐하였다.
바다는 두루미의 서식처는 아니지만, 두루미가 장수의 동물로 또
순백색의 고귀한 몸, 날개로. 또 신선과 같이 논다는 영물(靈物)로
여겼는데, 계속 따라오며 춤을 추며, 배의 둘레를 훨 훨 날으니,배 안
특히 무역하는 이는 사업이 잘 될 징조라 좋아하였더라.
그들은 추자도에 들러 하룻밤을 묵고, 마침내 제주도 서귀포땅 중문골
제주컨벤션센타에 당도하였다.
" 만쉐이 !!!!!!! " ㅋㅋㅋㅋㅋㅋ
5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4 11:57:35
먼저 읽으면 좋습니다.
위에 등장하시는 분들께는, 허락도 없이 이름을 도용하였으니 넓은 이해
있으시길 바라며, 원치 않으시는 분이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부운영자
2006-05-04 17:39:50
갑자기 영화 '음란서생'이 떠오는는건.. 아마도 그림삽화나 동영상으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ㅎㅎㅎ
장작가님 삽화화가 한번 알바쓰세요 훨씬 리얼할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대동단결
2006-05-04 22:01:53
짹짹이
2006-05-04 22:26:37
이러다가 사장님께 들키면 목숨이....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미지소설 읽는 재미가
어찌나 좋던지.... 푹 빠져있을라치면....그 까이꺼 짤리던지 말던지....ㅎㅎㅎ
앗싸 다음편으로.....휘리릭~~~~~!! ^^
필사랑♡김영미
2006-05-05 08:22:36
안그러면 글속에 빠져들어 있다가 사장님 오시는 것도 모름..그러다가 짤리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