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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전 조용필 선생님 노래 보다는 다른가수들의 음악을 많이 들어요.
장윤정이니 이수영이니 라디오스타 주제가를 많이 듣는데요.
하지만 어제 조용필 선생님의 곡을 듣고 싶어 인터넷에서 조용필 이라고
치니 동영상이 나와서 봤는데요.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 히트곡이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많아요.
팬인 저도 보면서 히트곡이 엄청 많다고 탄성까지 질렀으니까요.
1.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터 그 겨울의 찻집
76년 부터 80년 창 밖의 여자 85년 그 겨울의 찻집 이어졌는데
1시간이 흘렀어요.
2. 마도요 부터 꿈
87년 마도요 90년 추억속의 재회 그리고 91년 꿈 듣다보니 시간은
2시간이 흘렀어요.
3. 슬픈 베아트리체 부터 태양의 눈
92년 슬픈 베아트리체 97년 바람의 노래 그리고 2003년 태양의 눈
어느 덧 시간은 3시간을 넘겼어요.
다행히도 오늘 소풍 가는 날이라 10시 까지 소풍 장소로 가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엄두도 못냈어요.
4. 히트곡만 들었는데도 3시간....
다시 한 번 조용필 선생님의 위대함을 느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장윤정이니 이수영이니 라디오스타 주제가를 많이 듣는데요.
하지만 어제 조용필 선생님의 곡을 듣고 싶어 인터넷에서 조용필 이라고
치니 동영상이 나와서 봤는데요.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 히트곡이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많아요.
팬인 저도 보면서 히트곡이 엄청 많다고 탄성까지 질렀으니까요.
1.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터 그 겨울의 찻집
76년 부터 80년 창 밖의 여자 85년 그 겨울의 찻집 이어졌는데
1시간이 흘렀어요.
2. 마도요 부터 꿈
87년 마도요 90년 추억속의 재회 그리고 91년 꿈 듣다보니 시간은
2시간이 흘렀어요.
3. 슬픈 베아트리체 부터 태양의 눈
92년 슬픈 베아트리체 97년 바람의 노래 그리고 2003년 태양의 눈
어느 덧 시간은 3시간을 넘겼어요.
다행히도 오늘 소풍 가는 날이라 10시 까지 소풍 장소로 가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엄두도 못냈어요.
4. 히트곡만 들었는데도 3시간....
다시 한 번 조용필 선생님의 위대함을 느껴봤던 시간이었습니다.
4 댓글
짹짹이
2006-10-28 18:42:55
필사랑♡김영미
2006-10-28 20:12:05
카리용
2006-10-29 14:30:37
참!! 조 용필님 자작곡이 75곡인가 77곡인가 되거든요. 뭐...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 곡들이 대부분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명작이란 겁니다.
국내 가수중에 10곡 이상 자작곡을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꼭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곡을 만든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jeeta
2006-11-02 09:30:57
- 초절정의 좋은 곡을
- 많이
작곡했다는 점이 대단하죠.
가수 실력으로서도 작곡으로서도 최고라는...
초절정의 노래를 ... 초절정의 실력이신 필님이 직접 불러
더욱 더 그 파괴력?? 이 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