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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08-11-07 11:29:46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통위는 "지난 9월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2~4월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이달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오는 12일 방송회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은 경인방송의 간판 음악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조용필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방송 사상 처음으로 매일 두 시간씩 21일 동안
조용필 전곡을 방송하는 장기간 특집 방송을 마련한 바 있다.
이 특집에는 임진모, 성우진 등 음악평론가와 김희갑, 양인자 등 작곡·작사가 등 총 70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노래에 얽힌 이야기와 가수와 인간으로 조용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과거 음악 영웅으로서의 조용필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영웅이자 도전자로 조용필을 조명하며,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봤다.
이어 앞으로 조용필의 창작활동에 대한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 진행자 백영규(가운데)와 방송인 이상벽, 평론가 이헌석씨. 사진제공 = 경인방송]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08-11-07 11:29:46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통위는 "지난 9월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2~4월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이달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오는 12일 방송회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은 경인방송의 간판 음악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조용필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방송 사상 처음으로 매일 두 시간씩 21일 동안
조용필 전곡을 방송하는 장기간 특집 방송을 마련한 바 있다.
이 특집에는 임진모, 성우진 등 음악평론가와 김희갑, 양인자 등 작곡·작사가 등 총 70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노래에 얽힌 이야기와 가수와 인간으로 조용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과거 음악 영웅으로서의 조용필이 아닌 현재진행형의 영웅이자 도전자로 조용필을 조명하며,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봤다.
이어 앞으로 조용필의 창작활동에 대한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 진행자 백영규(가운데)와 방송인 이상벽, 평론가 이헌석씨. 사진제공 = 경인방송]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
5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8-11-08 02:06:48
12일날 방송국에 가서 축하 인사도 하고..노래 신청도 해야겠네요.^^
꿈의요정
2008-11-08 07:03:56
기억이 새록새록~~~
축하합니다.
정 비비안나
2008-11-08 09:30:04
정말 상 받아 마땅합니다!
특집방송을 함께하며 행복했던 시간들....!
감사와 감동으로 다시 전해오네요!
은솔
2008-11-08 19:50:05
풀빵
2008-11-08 20:36:27
방송국갔던일이 새록새록기억이나네요'''
백영규님도 우리오빠한테 빠졌데요
진행하시면서**^**
건강하시고무궁무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