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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전 일어나기싫어 마루를 굴러다니고 있는데...
울아들 다급하게 소리를칩니다. "맘?..드림팀" 빨리 틀어봐...
울아들이 소리칠때는 진짜 중요한일인데~ 하며 몸을 벌떡 일으켜 tv를 틀었더니..
오빠의 '청춘시대'가 나오네요 ...하하하...히히히...
울아들 옆에오더니 "그렇게좋아?"
시간이 참 더디게간다 했는데 며칠만 지나면 오빠를 볼 수 있네요^^*
운영진들께서는 바쁜시간을 보내고계시겠네요~
늘상 마음으로만 미안하고, 고맙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우리 이뿐미지천사님들~
고마운 맘을 어찌 말로 다 할수있을까요!!
오빠를 사랑하는만큼 미지의세계를 사랑합니다.
사실은 오빠를 쪼끔더 ㅅ ㄹ ㅎ
주말에 깜꽃은 번지를 뛰었어요
오빠 콘서트 잘 하시라고 플랭카드를 만들어 들고 뛴다길래 말렸네요 ^^;;
이번주는 화나는일도 없고, 그저~ 행복할것같아요
4 댓글
마이헤븐
2010-05-25 10:32:28
우왕~~못말리는 깜꽃.ㅋㅋㅋㅋ어데서 번지를 뛰었데요??
바이킹만 타도 죽을것 같두만요...ㅎㅎ토요일 공연 오시죠??
이번엔 못 뵙겠네요.흑흑..전 금요일...토요일 일해야 해서..
보고 싶슴니당~~~~
잠만보
2010-05-25 22:58:15
마이헤븐님 정말 보고싶네요~
토욜에 못본다니 슬픕니다ㅠ.ㅠ
금욜 공연 잘보시고,,,,오빠께 눈도장 꾸~욱 찍으시길....
유현경
2010-05-25 17:56:47
하루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있는데 .... 허리 다친것이 나은듯하다가 오늘은 많이 안좋아 걱정이네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잠만보님 처럼 손꼽아 기다릴텐데... 오늘 다시 물리치료 받고 ~~~ 힘내서 ~~~
예쁜 따님 있는 잠만보님 넘 부럽당~~~
잠만보
2010-05-25 23:03:07
허리 아픈고통은 아픈사람만이 압니다.
물리치료 잘 받으시고 며칠 잘 쉬면 좋아지겠지요^^
저는 허리아플때 벌침 세번맞고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빨리 나아서 오빠보러오셔야죠~
토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