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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15주년이벤트] '걷고싶다' 뮤비 촬영지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 사진스케치-3

필사랑♡김영미, 2014-09-01 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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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세계 15주년 기념 이벤트 두번째이야기]

 

 

1박 2일의 여행 중 마지막 날 입니다.

마지막 날은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오빠의 발자취를 따라서 맘껏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곳곳에 우리들의 흔적도 남기고 오빠 향한 그리움 한 자락도 같이 남기고 왔습니다.^^

 

날씨는 너무도 좋았고, 바람은 간간히 시원하게 불어오고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시죠? 가기 전에랑 갔다 오고 나서 며칠씩 장대비가 내렸다는 사실....

특히나 남부지역에서 집중폭우로 침수 되는 지역도 많았는데 다들 별일 없으시다니 다행 이었습니다.

 

3부 시작합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사진을 맘껏 올립니다. 너그럽게 양해를 구하면서...

자자, 저희들이 앞장 설 테니깐 뒤따라오시면 됩니다.^^

 

 

                                                                                                                                            

 

신두리1001.jpg

여기는 어디? 바로 숙소 앞 베란다에서 나오기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어젯밤에 저 멀리까지 갔다가 왔었는데....ㅎㅎ

아침에 보니 깨끗하니 새롭네요.^^

 

서해안의 아침 풍경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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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은 숙소는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입니다.

식사 일찍 끝내신 분들은 리조트 주변 구경도 하면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우리는 대표로 정비비안나님이 제대로 한 컷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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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묵은 숙소입니다. 신두리 해안사구 가는 길에 한 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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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친구 공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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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바로 옆 잔디 광장에 공룡들이 놀러를 왔네요.

일단, 단체 사진 한 장 찍고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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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사진이라도 웃으니 더 예쁘네요.^^ 위에 사진은 화난 것도 같음..ㅎㅎ

우리 모두 많이 웃고 삽시다~!!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복이 온다고 하잖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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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까, 오늘은 이분 하고 친하게 다니고 내일은 다른 분과 또 단짝이 되어 다니고...

자연스럽게 서로 얘기도 하면서 친분도 쌓고, 서로 섭섭하지 않게 골고루 알아가기를 하니까 참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 팬클럽에서만이 가능한 일이 아닐까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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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앞모습 골고루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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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었다 갑니다.

원래는 여기 숙소를 잡으려고 했는데 한달 전에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어쩔 수 없이 리조트로 가게되었답니다.

꿈의아라링&일출님네가 이 곳에 세번인가 다녀 갔고 잘 아시는 분이셔서 방만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그래도, 잔디 마당에 와서 잠시 쉬면서 후발팀이 오길 기다립니다.^^

 

 

신두리1013.jpg신두리1005.jpg

분위기 참 좋았는데...장정택님과 요정님의 티격태격 하는 모습, 많이 웃고 재밌었어요.^^

오랜 고향동무~~ 팬클럽에서 만나서 이렇게 또 같이 활동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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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두리 해안사구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해안사구에 왔다는 인증 샷을 남겨야지요~

여행 오신 분들이 플랭카드들 보고서 궁금해 합니다. 사진 찍는 동안 같이 웃으면서 기다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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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동쪽은 역시나 역광으로 얼굴이 어둡네요.

일출님....다시~ 다시~~~ 햇살 잘 비추는 정면에서 다시 한 장 더~~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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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로가 있어서 찍어봅니다.

밑에 해안사구에 대한 단면도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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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저 나무들이 뮤직비디오에 나오니깐 사진들 찍으세요.

 

 

 

신두리1006.jpg신두리1007.jpg신두리1008.jpg

 정비비안나님, 은솔님, 강명자님.

땡큐!조용필, 오빠!! 피켓이 참 멋지네요.^^

 

 

 

신두리1095.jpg 신두리1096.jpg

너무 깜찍하고 귀여우신 두 분~^^

어쩌다 포즈까지 똑같이 닮았네요....ㅎㅎ 그러고 보니 레깅스 타이즈도 같이 입으셨넹~~

(왼:꿈의아리랑, 오:정비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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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미지의 공연/행사운영자 일출님, 이번 여행에선 사진 찍는 일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고 미지에 일출님이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회원들의 마음 아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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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정상을 향해 걸어갑니다. 발걸음이 너무도 가볍네요.^^

남들은 한번 보면 끝날 모래언덕을....어제도 오고, 오늘 또 오고....그것도 잠시 보다 가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씩 둘러보면서 여기 저기 온갖 포즈로 사진을 수도 없이 찍으며 완전 뽕~ 을 뽑고 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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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연스런 뒷모습은 꼭 남겨둬야 해요.

그래야 회원들에게 알뜰살뜰 다 보여 줄 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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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언덕 곳곳에 이름 모를 풀꽃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 꽃이 별처럼 예뻐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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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는 꽃잎 활짝 폈다가 아침이면 꽃잎을 오므려 버리는

 밤에 피고 낮에 진다는 '달맞이꽃' 입니다. 달맞이꽃 향기는 은은하니 달콤하고 좋아요~^^

자세히 보면 노란 꽃잎이 참 이뿌답니다.

 

 신두리1097.jpg        

사진 찍느라 늦게 뒤따라갔는데 먼저 올라가는 사람도 있네요.

저기 요정님이 씩씩하게 올라가고 있네요.^^

 

 

                                            

신두리1099.jpg

 옆쪽 언덕으로 해서 열심히 걸어올라 갑니다.

아침 햇살이 좀 강했나요? 햇빛을 끌어안고 가다보니 살짝 더웠다는...

 

신두리1098.jpg 

저쪽 반대편에서 사진을 찍나 봐요~ 순간 포즈를 취하시네용~

 

                                                                                                      신두리1021.jpg

 오빠 만나러 정상으로 꿋꿋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ㅎㅎ

'걷고싶다' 노래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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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올라오니 시원한 바닷바람도 불어오고...뒤편 숲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네요.^^

 

                                       신두리1022.jpg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 찍고, 찍히고...참, 재밌어요.^^

(왼:아카시아님, 은솔님, 작은아기새님)

                                                                    

 

 신두리1024.jpg

요정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인지, 사진을 찍히러 온 사람인지...ㅎㅎ 멋집니다.^^

잘 나온 사진이 많아서 마구 올렸는데.... 혼내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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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데나 마구 앉아 있어도 화보네요~^^

사진콘테스트 대회도 아니고, 한명이 포토 존에 들어가면 사방팔방에서 동시에 찰칵~ 찰칵~ 찍어대니깐~

같은 사람이라도 앞, 뒤, 옆, 가까이서, 멀리서....

암튼 여러 장이 동시에 막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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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진은 찍을 만큼 다 찍으셨나요? 서 있는 포즈에서 약간의 여유로움이 보이네요~^^

언덕에 올라서서 멀리 수평선도 보고, 바닷바람도 실컷 맞아보고...

숲도 보고, 넓은 해안사구 구석구석 한바퀴 다 둘러보는 여유!...

참 좋으네요~ 카메라를 들이대면 미소는 절대 잊지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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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새님의 단독 사진이 거의 없더라구요. 단체사진에만 모습이 보이고....ㅠ.ㅠ

약 먹고 하룻밤 푹~ 자고나니 몸이 개운 해지고 머리도 깨끗하게 나았다하여 정말, 다행이었어요.^^

여러 가지 맛난 것들 준비 하느라고 신경 너무 써서 아픈 거 아닌가 몰라요~

 요정님 왈: "숙경이, 엄청 기분이 좋은가보다~ 웬만해선 카메라 들고 저렇게 찍으러 안 다니는데...ㅎㅎ

저 밑에 까지 내려가서 찍고 또 찍고,,,저렇게 적극적인 거 보니 웃긴다." 이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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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이 밑에서 우리를 찍은 건가요? 일출님도 장정택님도 저 위에 계시는데...^^

진짜 사막 위에 있는 것 같네요. 옆에 낙타만 한 마리 끌고 있다면 진짜인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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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켓을 배에다 붙이신건가요?..ㅎㅎㅎ 늘 기분 좋으신 꿈의아리랑님...

고향에 오셔서 더욱 행복하신가 봅니다.

아리랑님, 고향이 쫌~ 많이 멋진걸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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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불사르며 사진들을 찍어 주고 있는 요정님,

갑자기 용필오빠가 무릎 꿇고 팬들에게 노래 불러주시던 그 모습이 생각나~ 어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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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단짝인 무진장필사랑님과 풀빵님.^^

두 분도 사진이 참 잘 나온답니다. 하긴, 워낙~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니까...

비쥬얼,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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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님의 사진 찍는 모습을 제가 찍어 봤습니다.^^

늘.. 남들을 찍어만 주시니깐, 이렇게라도 한 컷~!!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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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에선 요정님이 또 찍고 있네요. 그래서 나도 한 컷!!

두 운영진 수고 많습니다. 찍사의 몫까지 퍼펙트하게 봉사하고 계시네요.^^

일출님이 회원들 사진을 찍고, 그 모습을 또 요정님이 찍고, 그 뒤에서는 또 내가 찍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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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니깐...

다시 한번 더 플랭카드를 들고서 단체사진 남깁니다.  

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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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소가 모래 언덕도 살짝 나오고 뒤에 초목들도 나오고 저 멀리에는 산들도 있고

사진 찍으면 예쁜 장소라고 해서 전부 한 컷씩 남기고 갑니다.^^

(상: 꿈의요정,  중: 은솔, 필사랑영미,  하: 성남언니, 강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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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오늘 컨셉이 너무도 비슷한 것 같아요.신발 색도 비슷한 계통이고...팔 토시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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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멋찐 걸~!  

혼날라...사진 많이 올려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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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에 뭐가 있기에 전부 한쪽 방향만 보시나요?

멀리에 바다가 있어서 시선이 확~ 트인 그쪽으로 그냥 눈이 돌아간 건가요?...뭔가 앞에 볼게 있는 것 같은데...

아리랑님, 배에 올려놓은 피켓 떨어질까 봐 팔 벌리고 힘주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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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카메라에 찍히면 안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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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은 완전 모래로만 언덕이 되어 있고...그 옆에는 이렇게 풀들이 들판을 이루고 있네요.

딱히~ 뭐라 부를 이름이 없다는...참, 애매하고 애매하도다.

이건 습지도 아니고, 들판도 아니고, 해변도 아니고...그냥 풀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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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서서히 내려가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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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내려가는 분들에게

"여러분~~~~~ " 이렇게 한번만 부르면 자동으로 포즈를 취해 주시는 센스쟁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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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자유롭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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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올수록 양쪽으로 모래언덕 들이 펑퍼짐~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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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 찍으면 즉시즉시 바로 단체 톡으로 보내버린다는 요정님,

밀리니깐 엄청나던데 참, 현명한 방법 같아요. 미뤄뒀다 톡 사진다운 받는데도 한 시간 반이 걸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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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뮤비에 저 나무가 나온다고...저 앞에서 오빠가 찍으셨다는 누군가의 말에....

"고~뤠에~~~~~~~~"

이러면서 방향을 바꿔서 나란히 가는 두 사람, 진짜, 다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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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다...'그 나무 아니고 저 나무인 것 같은데~~'ㅎㅎㅎ

"고뤠에~~ " 하면서 사진 찍으러 따라 오는 사람들은 도로 가버린다...ㅋㅋ

일단, 어느 나무가 진짜인지 모르니 나무마다 다 찍어두면 하나는 걸려들겠지요~

두 분이서 대표로 한 컷 찍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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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그 나무인가?...아니면, 이 나무인가?...

그나마 근처에 엇비슷한 나무가 딸랑 두 그루여서 정말 다행이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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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넓은 풀밭으로 안내합니다.

여름이라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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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억새도 아니고 갈대도 아니고...돌아가면서 사진들을 예쁘게 담고 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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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명에 사진사들이 너무도 많네요. 찰칵~ 찰칵~ 포즈를 어떻게 해라~ 마라~

한쪽에선 순서를 기다리고 있고...여러분들이 어떻게 노는지 보시라고 뒷모습을 한 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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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서 "여러분~~~~"

이렇게 한마디만 해도 쳐다보시면서 브이를 하고 포즈를 취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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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한 장!

일출님은 서서 찍으시고, 수정님은 무릎 꿇고 앉아서...오른쪽엔 순서를 기다리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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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이곳 풀밭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지게 나온답니다.

앞에는 초록 풀밭(?)에 숨어서...저 뒤에는 모래언덕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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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강명자님의 단독 샷이 있네요.^^

초록색과 검정색 옷에 핫 핑크 피켓까지...선명하니 이뿌게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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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게 느껴져서 두장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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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순수하고 소녀 같은 모습에 몇 장 올립니다.

오빠만 생각하면 사춘기 시절의 단발머리 소녀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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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은솔님이 피켓 3장을 놓고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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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님도 카메라 찍는 모습이 꽤 잘 어울립니다.

근데, 사진 볼 때마다 폰으로 찍는데도 사진에서 보면은 카메라 제대로 들고 초점 맞춰가면서 찍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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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이쪽으로 해서 쭉~~~ 나가셨다고요? 이제 바다로 달려 나갈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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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에 나란히들 걸어가고 있네요.^^

젤 뒤에서 따라가면서 바다로 걸어 나가는 모습들을 찍고, 또 동영상도 몇 개 찍어놨는데...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냥 쭉~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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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님, 수정님이 뒤돌아보면서 포즈를 살짝 취하네요.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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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조그맣게 내 모습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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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작은 구멍에 조개들이 숨을 쉰다고 하네요.

꼬챙이 같은 거 있으면 콕 찔러서...아니면 모종삽으로 한술 푹~ 뜨면 조개가 나올 건데...

자연의 신비로움이란....조개들이 물총을 확~ 쏴서 저렇게 구멍이 나는 걸까요? 입으로 바람을 불어내나요?

어떻게 저렇게 동그란 구멍이 나는지 진짜 신기하다는...구멍의 크기도 종류도 모양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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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작은 구멍들이 다 고기들이 지나간 자리인가? 그냥 숨구멍인가?

바닥에 동글동글 몽글몽글 너무 많으니깐 귀여우면서도 살짝 징그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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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돌이 아니랍니다. 다져진 모래밭에 저렇게 중앙에 구멍이 나 있고...작은 흙들이 몽글몽글 뭉쳐져 있네요.

얼핏 보면은 곡식이나, 작은 돌멩이 같지만...만지면...그냥 모래여요. 암튼, 너무 신기 하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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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그냥 한번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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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이 독사진을 계속 안 찍으려고 하시더니..

이번 바닷가에서는 제가 다가가니까 이렇게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좀 멀어서 사람이 작게 나왔는데...잘 보이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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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빵님, 수정님의 뒷모습에서 여유로움이, 한가로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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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닷물에 발을 담그셨네요. 성남언니가 용감하게 젤 먼저 들어 가셨다던데...

언제 서해 바다에 발을 담그겠어요? 참,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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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 신어서 못 들어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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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님 & 꿈의아리랑님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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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조용필!!

바닥에 오빠 이름을 깊게 새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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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에 누군가가 피켓을 던져 놓고 사진을 찍더니...요정님은 아예 통째로 들어가셨네~~ ㅎㅎ

심장에 박힌 사랑~~~ ㅎㅎ 암튼, 살짝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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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이름이 밀물에 쓸려 지워지기 전에 얼른 사진들 찍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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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는 왜 이러는 걸가요? 이번엔 세로로 '조용필짱' 이라고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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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라지만 파도와 바닷물에 다져져서 손가락으로 이름 두 번 쓰고 나니 손끝이 아프네요. ㅎㅎ

막대기 같은 게 없어서 검지 손가락으로 온 힘을 다해서 꽉~ 눌러서 썼어요.

 

 

신두리1018.jpg신두리1085.jpg 신두리11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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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에 숨구멍들이 넘 신기해서 열심히 찍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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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님이 막판에 같이 한 장 찍자고 안 했으면 둘이 찍은 사진은 하나도 없을 듯...

서로 찍고 찍히기만 했을 뿐~~

아, 바베규 파티 할 때 플랭 앞에서 같이 찍은 거 한 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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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일출님, 맨발의 자유를 느끼시나요? 뒷모습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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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고 빨리 나오라고 난리네요.^^

물이 들어오면 순식간에 확~ 잠긴다고 빨리~ 빨리~~를 외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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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찍사님을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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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해변 바다 한가운데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1박 2일 동안 많이 즐겁고 행복하고...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신두리1087.jpg

가다가 말고 아쉬워서 뒤 돌아보면서 오빠를 부르고 있네요.

다같이...."옵~빠아~~~~~~~~~~~~~~~~~~~~~~~~~~~~"

 

신두리1088.jpg

다시 한번 더 "오빠~~~~~~~~~~~~~~~~~~~"

"오빠, 아이러뷰~ ~~ "   " 오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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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빠져 나온 빈 자리에는 다시 바닷물이 찰랑찰랑 차오르겠지요.

하루에 두 번 바다였다가 육지였다가....

물인가 싶다가도 모래 들판이 되고...비웠다가 다시 또 채우게 되는...

 

1박 2일 동안 우리들의 마음도 다 비웠다가 다시 가득 채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힘들고 지친 맘들은 어디로 다 날아가 버렸는지 즐겁고 행복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좋은 님들과 하는 정말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오래도록 이 순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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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가 쓸려 나가지 말라고 박아 놓은 말뚝이라네요.

모래 손실을 막고자...맞나? 얼핏 본 것 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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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는 노래 가사처럼 바닷가에서 많이 자라나 봅니다. 그래서 이름도 '해당화'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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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 하나와 저 아래 말뚝 몇 개가 왜 이렇게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모르겠네요.

멋지다! 신두리 해변~!!

 

 

 신두리1059.jpg

채송화가 참 이뿌게 폈네요. 색깔이 너무 곱더라는... 

 

 

신두리1060.jpg

 마당 한쪽 귀퉁이엔 철 이른 코스모스가 하늘거리고 있네요.^^

철모르는 성질 급한 놈!

 

 신두리1061.jpg

 돌 사과도 빨갛게~ 빨갛게 달려 있어서 눈길이 살짝 가더라구요.

 

신두리1062.jpg

 드디어, 아침에 숙소에서 아침 먹고 남은 것을 몽땅 다 싸들고 왔네요.

열심히 걸었다고 배도 고프고,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도시락, 참 맛나겠다는...

 

 

신두리1063.jpg

신두리1064.jpg

 알뜰살뜰 잘 챙겨서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반찬들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신두리1065.jpg

일명 컵밥 이라고...컵 된장국과 함께....^^

 

신두리1066.jpg

 신두리1068.jpg

 '미지 15주년 기념 이벤트 신두리 해안사구 탐방' 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디저트로 과일과 커피까지 먹어주는 센스~!!

(일출님은 불가능이 없어요~ 말만 하면 다 가져다 주신다는...^^)

 

1박 2일 첨부터 끝까지 남김없이 퍼펙트 하게 살림 잘 살았는 것 같아요.

처음 시작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거라 여겼는데 회원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반찬이며 먹을 거리를 한두 개씩 가져오셔서

비용도 절감 되고, 재미도 있고, 회원들께 뭔가 서로 대접하는 느낌, 참여하는 느낌도 들고..

모두들 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좋은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요정님, 일출님, 특히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아래쪽에서도 한번 행사를 해달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참고하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긴 글 읽기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사진이 워낙 많아서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ㅠ.ㅠ

3일 꼬박 밤을 새운 덕분에 밀린 숙제를 다 한 것 같아서 홀가분합니다.

 

한주, 멋지게 시작하세요.^^

 

 

 

첨부
필사랑♡김영미

^^

13 댓글

작은아기새

2014-09-01 18:00:20

행복해하는 모습들 너무예뻐요~♡♡♡
영미님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보고 또보고 너무 행복한 아침이네요

필에꽂혀

2014-09-01 18:13:06

드디어 그곳 이네요
한장 한장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사진 정리 하시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꿈의요정

2014-09-01 19:41:41

알짜베기 1박2일 여행!!!

야물딱지게 놀다왔다는 어느분의 말씀처럼...시간이 모자라 아쉬움이 남는 그런날이었습니다.

검지로 꾹꾹 눌러 그린 조용필짱! 아이러브조용필! 저 사진만 보면 마음이 짠~ 하답니다. 필사랑하트영미님....

저날은 그렇게 즐겁게 비명에 가까운 웃음으로 떠들썩 했었지만 저 곳에서 남긴 사진 흔적들이 그림입니다 그림...

일출님이 피켓을 놓아두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하트안에 들어가 앉아 버린~^^ 아주 당돌하면서도 엉뚱한 저 였던것 같아요. 용서를~~~^.*


다시 봐도 봐도 이렇게 좋은걸~

친구들과 겨울 눈내린 후 한번 또 가기로 했습니다. 수목원과 신두리해변사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입니다.


다시한번 1박2일 여행을 하게 해준 영미님 고맙습니다.

순서도 참 잘 정리해주시고 사진에 곁들인 설명까지...최고!!!


내친구가 그럽디다.

이사람들 정말 예뻐보이고 이쁘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비추어 질지 모르지만...

이 나이에 우리가 이렇게 즐거워 하고 하나되고...단체 사진들 봐봐 다를 이렇게 활짝 웃고 있잖아

어느 미인들 보다 이쁜 사람들이야.

그리고 또 이어졌습니다~

이사람들은 앞으로 10년후 20년후에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내가 너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참 잘 한것 같다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또 그러자 어쩌면 형제 자매 보다 끈끈할 수 있는 그런 정들이 묻어난다....

맞는말 같아요~


소리없이 강한 조용필팬클럽미지의세계 화이팅!!! 사랑합니다!


3일밤을...ㅜㅜㅜ  영미님 토닥토닥...지금 참 행복합니다. 다른말이 생각나질 않아요.


은솔

2014-09-01 20:07:16

영미님 너무도 멋진여인~ㅎ집으로 오는길이 쪼매 힘들었지만 우린 또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간직했기에 너무도 행복했네요~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고생했어요~♥

지원맘

2014-09-01 20:44:55

고마워요~~!!영미님^^
3일밤을 새면서 완성하신 견학기록문, 아니 우리들의 행복했던 1박2일의 추억요을 눈 속에 맘 속에 새겨놓을게요~~
기획하고 진행하며 고생 많았던 운영자님들, 함께 했던 미지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무진장필사랑

2014-09-01 20:46:12

영미님!
어쩜 난생각지 못했던것들도 사진에
담았네요ᆢ
1박2일여행 다시 갔다온 느낌이 드네요ᆢ
온갖꽃들과 사진속에 모델들 넘 잘어울려요ᆢㅎㅎ
영미님! 땐뚜쟁이~~~^^♡♡

정 비비안나

2014-09-01 22:09:45

출렁이는 바닷가 소리를 느끼며 그날의 기억들이 일렁이고

미지님들과 즐겁게 웃고 함께했던 시간들~ 정말 행복했어요!

순간순간들이 느껴지면서 눈가에 눈물이 고이며 감동을 추스리고 있네요!

 

'자유, 순수, 열정' !!!

1박 2일 여행은 '미지의 세계'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고 순수하고 열정이 함께한 여행이여서 더 행복하고 아름다웠어요!

 

이쁜사진들 추억을 되새기며 보고 또 보고 잘~ 간직할게요!

 

손가락이 아프도록 글도 새겨 주시고

멋진 사진 3일밤을 선별해서 추억을 정리해 올려주시고

오빠 사랑 곱게 곱게 담아 주신 영미님 감사! 감사해요!

수고 해주신 운영자님들~

미지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심♥

2014-09-01 22:10:04

영미님``정말고생했고수고많았네요^^끝내준날씨덕분아름다운경치와미지식구사진정말잘밨어요``넘아쉬운건꿈의아리랑님혼자외로워보여요담부터미지남자분들꼭함께하시길^^

꿈의아리랑1

2014-09-02 09:20:23

나의 살던 고향이 이렇게 멋진 곳인지...

세세한 설명부터 편집까지 3일 동안 수고하셨어요. 멋진 영미님


글을 읽으려니 그 날의 감동과 영미님의 열정에 가슴 뭉클했어요.

미지님들과 함께한 여행.. 

행복했던 시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이번에 같이 못하신 분들.. 다음에는 같이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일출

2014-09-02 22:13:38

아.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이 다시 떠오르네요.

 

방송사 기획 프로그램을 보느것 같아요.

영미님. 방송사에서 스카웃 제의 오는것 아님지 ?

 

넘. 수고하셨어요.

 

 

 

석남빈경

2014-09-03 18:07:01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멋지고 아름답고 부럽다는 말밖에는... 넘 좋았겠어요 난 뭔날만 되면 꼭 일이 생겨 못가다니ㅠㅠ 다들 형제자매같아 보기 좋아요 저도 같이 있었음 좋아해주셨을꺼죠ㅎㅎ 시간내서 신랑이랑 함 가봐야겠어요~~~ 오빠의 흔적이 남아있던가요???ㅋㅋ 긴글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어요ㅎㅎ

꿈이좋아

2014-09-04 08:13:01

멋지고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멋진추억 가득 담으셨네요. 저도 몸은 못갔지만 마음만은 같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사진이 진짜 많이 올려지네요~~

헬로대박

2014-09-05 03:23:59

눈팅만 하고 가다가 오랫만에 로그인 했어요 너무 멋진곳이네요.
부러워요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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