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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립싱크하는 가수들 아니면 활동하는 가수라구 쳐주지두 않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라이브루 노래해봐야 힘들게 뭐하러 노래하냐 테잎한번 돌리면 그만이지 뭐,이런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대만 넘으면 가수하기 정말 힘들어집니다! 맨날 외국에 롤링스톤즈 봐라! 얼마나 부럽냐,어쩌구 저쩌구 해가면서 말만 요란합니다. 앞에 말씀하셨던 님이 좀 흥분하시긴했지만,TY에 나오지않는다구 무조건 흘러간 가수니,왕년의 가수라니 어쩌니 매도하지마십시요. 개인기 잘하구 개그맨처럼 웃겨서라도 TV에 나와야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로 대접받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잘못이지요. 50을 넘긴 지금이시간에도,악상이 떠오르지않아 고민하고 뭔가 부족한것같아 공연전에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에 또 연습을하는 이가수가,어째서 몇년번쩍하다가 은퇴네 뭐네해대는 가수도 아닌 이가수가 "왕년의 가수"니 뭐니하는 그런소리를 들어야합니까? 내년에 신보 나오는거 알구나게십니까? 그는 분명히 무대에서 쓰러질때까지 노래한다고했읍니다. 그는 세월이 지나 쓸쓸히 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 가수가 아닌 무슨때마다 가끔씩 얼굴 내미는 가수가 아닌 여전히 음악때문에 고민하고 여전히 끊임없이 그의 홈페이지에 그의 음악을 다운받고 그의 콘서트때문에 마음설레하는팬들을 거느리고있는 아름다운 50대가수입니다!
- 좀전에 국민일보 가서 올리고왔음돠! 나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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