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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은행털이 '루까'가 가축병원에서 경찰에 쫓기어 도망을 칠 때,,
귀여운 소녀가 뒤를 쫓아 뛰어 갑니다,,
그 때 뛰어 가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요즘 개봉하고 있는 '집으로 가는 길'이란 영화에서
주인공이 뛰는 모습과 은근히 연상되어지네요,,,
하지만,, 그 소녀가 훨씬 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나서,, 루까가 쓰러져 있게 되고,,
그 옆에 앉아 있는 소녀의 모습,,,,
거기서 나오는 음악도 참 귀엽구여,,
소녀가 은행털이 루까에게 기대어 자는 모습까지~,,, 흐~,, 눈에 선하네요...
말콤 X,,,
이건 비장하죠,,,
마지막,, 테러범들이 잠입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설회장으로 나서는 모습,,,,
넘~ 비장한 모습,,,,,
그렇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죠...
Breaking the waves,,,
음,, 나름대로 슬픈 사연이 담긴 영화,,,
아직은 내가 다 알 수 없는 세상의 주제를 담은 듯 해서,, 어려운 영화,,,
마을의 모든 굴레를 거부하고,, 외지 남자와 결혼을 하고,,
사고를 당한 남편이 주인공인 아내에게 부탁(명령)하길,,,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갖고서,, 그 얘기를 해 달라고 합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관계를 깊게 맺으면 맺을 수록,,
남편은 회복됩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의 회복을 위해,, 더욱 처절한 지경에 이르게 되고,,,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전신마비였던 남편은,,
점점 회복이 되어,, 목발을 짚고 다니게 될 정도로 회복이 됩니다..
이거,, 삼류영화에 나오는 흔한 소재 아닐까여?..
음,, 많은 양의 에로물을 섭렵하지 않았지만,,, (???.. ^^;)
이런 류의 영화가 심심치 않게 걸렸던듯~,,,,
성불구가 되어버린 남편을 위해서,, 젊은 아가씨를 붙여주는 얘기,,, 흐흐~~
이런 일,,, 어린 여자 아이를 늙은 할아버지와 함께,, 잠자리에서,,, 뭐 어쩌구,,
그럼 할아버지의 병이 낫는 다는 얘기도 들어 본 거 같네여,, 뭔지 잘 모름,,, ^^;
암튼,,,
Breaking the waves,,,,,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사람들,,,
펑펑 울고 싶을 때,, 봄직한 영 니다.....
룰루랄라~ 모랑살 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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