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토마님 없는 미세는 생각할수도 없어요.
토마님..... 가지 마세요...
저 진짜 이글 읽구 가슴 아팠어요..
무슨 일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토마님.... 미세에는 토마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토마님을 무척 좋아해요. 힘내세요.
토마 님이 쓰시기를:
> 누군가가 나서서 중재를 할 수 잇엇으면 했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된듯 싶고 받은 상처들이 치유 할 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
> 일을 벌인 사람의 책임이 크지만 저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이 저 역시 가족들에게 불편을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구차한 변명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는 건 알지만 사람인 이상 억울해서라도 밝히고자 합니다.
>
> 세경글 속에 저얘기가 거론 된 부분,,,,,저의 사주라구여
>
> 저를 본적도 없는분들이 왜그런 경솔 한 말들을 할 수 있나여
>
> 단지 세경이를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
> 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일어난 후 대화방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느낀 눈초리는 저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
>
> 세경글 내용 중 저의 생각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
> 과거 문방투쟁 할때 완성된 대자보 붙이러 갈 사람 두명 구할 수 없는 아쉬움을 갖고 있엇고 18집 대박이란게 추진을 요하는 일이라 여러가지 건의 하고 싶은 일들을 사적인 자리에서 거론 했던것들이 경고망동한글로 올라 간 것입니다
>
> 내용 중 일부가 잇다는 것 뿐이고 모든게 세경이가 작성한글입니다
>
> 아뭏튼 이중인격자가 되버린 것 같고 제가 오해를 받아가면서까지
>행동 하고 싶은 마음도 의욕도 이젠 없습니다.
>
> 새벽에 두시간 넘게 상준님과 통화하면서 둘의 대화화면서 풀어 갈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하는 아쉬움 서로 느꼈지만...이미 늦은일이란 생각이 되구여
>
> 더욱이 제가 견딜 수 없는 건 뭐가 진실이고 세경인 과연 무슨의도 였는지 모르기때문에 혼동이 오고
>
> 그리고 전후사정 모르는 분들께서 가만히 있어주면 해결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에서 기다려 봤지만 요즘 대화방은 실명이 아닌 상태에서 귓속말이 오고가고 비난글들은 많은 상처를 줍니다.
>
> 사건이 일어난 날 저는 마음에 정리를 했지만 성원해주신분들 실망시켜 드릴 용기가 나지 않았고 오늘 아침 주인장 통화에서두 제가 떠나겠다는 말을 했지만,,,,,,대구 정모가 걸려 있었습니다.
>
> 하지만 저 역시 이기주이적인 사고를 가진 평범한 사람으로써 가족들에게 오해를 받아가면서 있고 싶은 맘 자존심이 허락치 않습니다.
>
> 미세를 떠나서 제가 활동을 하는지 보십시요
>
> 전 18집 대박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을뿐 어떤 이상한 욕심 없습니다.
>
> 공연 보고 나름대로 필님 느끼면서 지내겠습니다
>
> 성원해주신분들 용기주신분들 같이 동참하시겠다고 많은 시간을 같이 고민했던분들 그리고 대구분들 어제 굉주에서 올라와주신 와진님 희영님 저의 무책임을 용서 하십시요
>
> 정말 죄송합니다
>
> 꿈이 꿈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
> 사람이 떠날때마다 남아 있는 사람들 맥빠지게 하고 가서 서운함을 느껴봤던 사람이지만 저 역시 아쉬움 표현 할 수 없네요
>
> 전 정말 이중인격자 아닙니다
>
> 누가 그러더군여 구차하 변명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
> 저의 성격이겠죠,,,,,견딜 수 없는 고통을 인내 못하는게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2551 |
조용필님 사진 2 (활짝 웃는 모습)
|
2001-02-01 | 578 | ||
2550 |
조용필님 사진 1
|
2001-02-01 | 404 | ||
2549 |
Re: 조용필님 사진 1 |
2001-02-01 | 408 | ||
2548 |
죄송합니다.... |
2001-02-01 | 409 | ||
2547 |
Re: 죄송합니다.... |
2001-02-01 | 533 | ||
2546 |
우찌 이런일이 |
2001-02-01 | 390 | ||
2545 |
<질문>'서울정도600년'필님 공연. |
2001-02-01 | 518 | ||
2544 |
다들..힘내주세요 조금만 더... |
2001-02-01 | 416 | ||
2543 |
가왕을 사랑하는 미지인들에게~~~~ |
2001-02-01 | 380 | ||
2542 |
(잡담)필님은 음악을 사랑하시는데... |
2001-02-01 | 427 | ||
2541 |
너무나 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고 말았습니다. |
2001-02-01 | 562 | ||
2540 |
Re: 너무나 필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고 말았습니다. |
2001-02-01 | 482 | ||
2539 |
쥔장임다. 또 하나의 음악선물 |
2001-02-01 | 415 | ||
2538 |
달빛이되어..... |
2001-02-01 | 379 | ||
2537 |
벙개 이야기 |
2001-02-01 | 429 | ||
2536 |
화성군 게시판에 글올리신 이미경님의 글~!
|
2001-02-01 | 524 | ||
2535 |
정미정의 추억그리고 가요 |
2001-02-01 | 450 | ||
2534 |
대중음악 바꿔야 산다.<--지당하신 말씀~
|
2001-01-31 | 473 | ||
2533 |
우째 이런일이...ㅜ.ㅜ. |
2001-01-31 | 384 | ||
2532 |
Re: 저의 무책임을 용서하십시요 |
2001-02-01 | 433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