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는 수원 그린기획사를 통해 부산공연이 중간에 또 한번 있다는
사실을 약 10일전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산공연 게시판에 미리 공개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처음 열리는 대구공연에 관객이 줄어들거나 빼앗길것을 우려해
알고도 못 공개했는데 언론에 보도되었다니 어쩔수 없네요.
하기야 부산공연은 홍보를 그리 많이 안해도 부산 가까이 사시는
분은 공연에 대부분 참가 하겠죠.
그런데 대구와 부산 중간에 사시는 분들은 빨리 대구공연 예매가
거의 끝나야 하는데...
그래야 마음 바꾸지 않고 부산으로 가지 않죠.
물론 부산 인구가 워낙 많으니까 부산이야 걱정이 없을것으로 보이죠
"돌아와요 부산항에" 란 노래 때문에 아무래도 부산팬들은 부산공연에 많이 참가하겠죠.
벌써부터 부산팬들은 또 열심히 부산공연에 홍보를 해야 겠군요.
이번 공연이 연속적으로 일주일 사이에 3번 있는것을 보면 아마도
18집을 공개적으로 발표할 모양인것 같다.
이번에는 18집을 발표하면서 연속적인 공연으로 팬들의 시선과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끌어모으려는 경향이 아닌가
생각된다.
예전에는 앨범 발표할때 공연 한번만(tv에도 한번 방영) 했던게
관례처럼 된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연속 공연이 예사롭지 않다.
혹 18집 공개 발표가 될지도 모르겠다.
필님이 미리 공개안하고 공연 당일날 18집 폭발시킬지도 모르고...
아무튼 여러가지 궁금중을 자아내는 연속 공연이다.
주경선 님이 쓰시기를:
><연합뉴스>
>
>다음달 문을 여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5일 BEXCO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인기가수 조용필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만 모두 8차례의 대형 공연이 예정돼 있다.
>
>다음달 19일에는 신승훈과 유승준, 한동준, 한영애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故 김현식씨 추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
>또 같은 달 26일에는 유승준과 홍경민 등이 참가하는 마이비 드림콘서트가, 6월 2일에는 인순이, 조영남, 신효범 등이 참가하는 뮤직페스티벌이 각각 계획돼 있다.
>
>이밖에 같은달 9일에는 G.O.D와 차태현, SES 등 인기 가수들과 4만여명의 관중이 참가한 가운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음악회가 예정돼 있으며 핑클과 SES가 각각 7월에 이 곳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
>가수와 기획사 관계자들이 잇따라 BEXCO 현장을 방문하면서 지금까지 관객 규모가 1만-3만명인 콘서트만 5건이 확정된 상태이고 10여건의 콘서트는 기획단계에 있다.
>
>BEXCO 관계자는 "그동안 대규모 인원이 입장할 실내공간이 없어 가수들의 콘서트가 서울에 집중됐지만 한꺼번에 최고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공간이 생긴만큼 앞으로 가수들의 대규모 콘서트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