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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날 공항 마중 나간 팬들 생각 해서라도 감사 인사 한마디라도 남겨야 돼는 거 아니유? 팬들을 이렇게 무시해도 돼는 거야?
팬레터 코너에 갈라다 여기가 눈에 더 뛸 거 같아서...
오빠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일단 한번 와 보시래니까요(이주일 아저씨 버전) 얼마나 열정적인 팬들이 많은지 감동 않하고는 못 배길 걸.홈피 올 때 마다 느끼고 있어.내가 제일 불량 팬 인거.
그러니까 꼭 한번 와봐 대구 수원 공연 앞두고 우리 팬들이 얼마나준비를 많이 하는지 너무 너무 감사 할 따름.
자유에 반대말이 뭐게? 그건 바로 바로결혼 결혼 이라고 생각해
왠지 알아? 생각만 하면 짜증 나.이번 대구 공연 수원 공연 마음 같아선 둘다 가고 싶은데 수원은 너무 멀고 대구는 꼭 갔으면 좋겠는데 이놈의 결혼이 웬수(?)지 어버이날 지난 뒤라 시댁 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남편 한테 뭐라 그러고 갈까.이래 저래 고민중. 아님 남편 기분 좋을 때 꼬셔 가지고 데리고 갈까 .애들도 같이 그래서 표도 예매 못 하고 있어 어떻게 돼겠지.미리 걱정 하면 안 돼는 법 이거든 선물도 준비 해 놨는데.무지 엄청 진짜 이쁘다.
인터넷 할 수 있지? 바빠서 그런 거지? 공연 땜에
한 시간만 쓰면 돼는데 (사실 난 이것 치는 데 1시간 더 걸렸음 오빠 홈피 동영상도 리얼 플레이어8인가 그것도 설치 못해 가지고 pc방 가서 주인한테 부탁해서 봤다.엄청 족 팔렸지.)
내일 미세나 위탄 올때는 꼭 오빠 글을 읽기 바라며...
대구 공연을 꼭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안녕......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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