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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지
다들 들뜬맘과 정말 화창한 날씨와는 달리 하루 내 우울한 기분 달래느라 쇼핑하고 친구만나 대낮부터 소주한잔 꺾고....
그렇게 하루를 다 보낼 저녁무렵 폰으로 전화가 왔다.
울 신랑! 어디냐고 ?
집에 없는걸 확인하고 폰으로 했기에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한잔 술이 뭐길래 왜그러냐고 소리질러 대꾸했더니
신랑왈...
내가있는 구포시장 근처 ???노래방이라고 오란다 막. 화를 내면시리..(난, 너무늦게 까지 집에없는 날 책망하는건가 싶었는데..)
마침 노래한곡(당근:필님거)부르고 싶었던 터라 신랑말 무시?하고 갔드
다들 들뜬맘과 정말 화창한 날씨와는 달리 하루 내 우울한 기분 달래느라 쇼핑하고 친구만나 대낮부터 소주한잔 꺾고....
그렇게 하루를 다 보낼 저녁무렵 폰으로 전화가 왔다.
울 신랑! 어디냐고 ?
집에 없는걸 확인하고 폰으로 했기에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한잔 술이 뭐길래 왜그러냐고 소리질러 대꾸했더니
신랑왈...
내가있는 구포시장 근처 ???노래방이라고 오란다 막. 화를 내면시리..(난, 너무늦게 까지 집에없는 날 책망하는건가 싶었는데..)
마침 노래한곡(당근:필님거)부르고 싶었던 터라 신랑말 무시?하고 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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