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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가지 플랑카드며 준비물들로 돈과 시간도 많이 들었을텐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공연보고 느낀건데요...
앞쪽 팬클을 보니 야광봉, 그리고 종이(?)두루마리, 풍선, 꽃가루 등 다양한 응원도구들이 보이던데...
뒷쪽에서 보니 3만원권 좌석이 형광봉이 가장 많고 오히려 팬클럽이 있는 앞쪽이 형광봉이 더 적었습니다.
종이두루마리는 뒤에서볼때 전혀 안보여서 응원도구로 좀 적합하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형광봉이 더 눈에 잘 띄는 것 같아요.
앞쪽에서 형광봉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면 뒤에서도 많이 사거든요.
오늘 공연은 사람들이 의외로 형광봉을 많이 사더군요.
물론 뒷쪽은 좀 적었습니다.
그외에 풍선,꽃가루 등은 좋았는데 꽃가루가 뒤에서는 잘 안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 아쉬운 스탠딩...
엄청나게 큰 플랑카드를 준비하셨더군요. - 일어나서 응원을..인가?
그러나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뒤에서는 전혀 보이지가 않았어요.
들고 계시는 높이가 너무 낮아서 플랑카드 윗쪽 끝부분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간신히 보고는 "일.."자가 보이길래 일어나라는 말이구나 나름대로 추측했을뿐 전혀 보이지 않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들고계신 높이를 좀 더 높여야 뒤에서도 보일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앵콜때나 중간중간에 플랑카드 흔드는 것은 보이는데 글자는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글자도 야광처럼 어떻게 안될까...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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