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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 보았다.
하필이면 그 날 부부동반 계모임이 있을게 뭐람
신랑은 알아서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인거 알지요. 그래서 막창 집에서 꼬셨지요. 게모임이야 다음에 또 갈 수 있지만 조용필 콘서트는 내 평생에 또 언제 가겠느냐고 우리 신랑은 박찬호 야구 이겼으니 허락한다고 다음 날 당장에 표를 예매했지요. 공연을 갔다 온 지금 우리 신랑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삶에 활력을 찾았으니까요
하필이면 그 날 부부동반 계모임이 있을게 뭐람
신랑은 알아서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인거 알지요. 그래서 막창 집에서 꼬셨지요. 게모임이야 다음에 또 갈 수 있지만 조용필 콘서트는 내 평생에 또 언제 가겠느냐고 우리 신랑은 박찬호 야구 이겼으니 허락한다고 다음 날 당장에 표를 예매했지요. 공연을 갔다 온 지금 우리 신랑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삶에 활력을 찾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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