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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음반 천만장' 돌파

찍사, 2001-06-16 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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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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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뷔10년만에, 조용필·신승훈 이어 3번째로
2001 06/15 13:58



'깜상' 김건모(34)가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

현재 7집 앨범 <미안해요>로 한달 만에 70만장을 돌파하는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는 김건모는 데뷔 10년만에 조용필과 신승훈에 이어 1,000만장을 돌파한 3번째 가수가 됐다.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더 좋은 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데뷔앨범으로 70만장을 기록한 이후 ▲2집 앨범 <핑계> 170만장, ▲3집 앨범 <잘못된 만남> 330만장, ▲4집 앨범 <스피드> 150만장, ▲5집 앨범 <사랑이 떠나가네> 150만장, ▲6집 앨범 <부메랑> 50만장을 기록했고 ▲7집 앨범 <미안해요>는 하루 평균 2만 5,000~3만장의 주문이 밀려들어 밀리언셀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건모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가요계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 각오다.

김건모은 현재 기네스 기록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한 앨범 최다 판매량이다. 94년 3집 앨범 <잘못된 만남>이 253만여장(95년 5월 현재)의 판매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잘못된 만남>은 현재까지 총 330만장이 팔려나갔다. 5,000만명이 안되는 인구를 감안하면 당분간 깨기 힘든 기록이다.

김건모는 한 앨범 최다 판매량 외에도 한 앨범 최다 히트곡 등을 욕심내고 있다. 앞으로 2~3장의 앨범을 더 히트시키면 1,500만장 정도를 달성해 개인 앨범 최다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 앨범 최다 히트곡은 이번 앨범 <미안해요>에서 이루려 한다. 타이틀곡 <미안해요>외에 <짱가> 'Y' <더블> <정> <바보> 등 6곡이 동시에 히트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욕심을 내 볼만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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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에 대한 오빠라는 호칭은 문화적 상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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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는 문화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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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님에 대한 오빠라는 호칭은 문화적 상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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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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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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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영원한팬입니다. 2001-06-16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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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씨야그 틀린거 없는데요 그거하고 오빠라는 호칭은 별개입니다 이젠 오빠에겐 이보다 더훌륭한 닉네임은 없을거예요 (오빠!무지보고싶다)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필오빠동생 2001-06-16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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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pax1950 2001-06-16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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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감입니다. 필님은 영원한 대한 민국의 오빠입니다......,

2001-06-16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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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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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이미소 2001-06-15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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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난 그래도 "오빠"라는 호칭 넘 좋아하는데...(내용 없어요)

오혜정 2001-06-16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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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전당 가수부문'조용필'너무 자랑스러워용.

유수욱 2001-06-15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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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 때문에?....평가절하?...참나원 ! ........**

필짱2002 2001-06-15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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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롯트 때문에?....평가절하?...참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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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롯트.....

팬팬 2001-06-15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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