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제가 미세 시작한 이후로 하루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 삭제해 보기는 첨입니다. 하도 많은 글을 삭제해서 제가 제대로 맞는 글들을 삭제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제가 100%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인간인만큼 감정이 있고, 의견이 있다보니 어느 글을 삭제할 때 모두에게 공평하게 못하는 것 사실입니다. (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다는 그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일 수도...)
==
하지만 제가 글 삭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특정인에 대한 인신 공격
때론 글 내용 전체가 공격성이 아닐때는 편집하기도 합니다.
2. 유언비어
명백히 제가 보기에 말도 안되는 글일때...
3. 욕설이 담긴 글
4. 광고/상업성의 글
5. 그외 글 내용이 많은 분들이게 불쾌감을 줄때
(바로 이 부분이 조금 주관적일 수 있겠습니다.)
==
이 곳은 말 그대로 '열린 게시판'입니다. 아무나 와서 어떤 내용의 글을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조용필 팬분들이 다양한만큼 100% 모든 의견에 동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조용필님에 대한 의견, 위탄에 대한 의견 또한 100% 동의할 수 없겠지요. (SBS 경우만 보더라도 그 시간대가 좋다/ 아니다 로 갈리잖아요 ^^) '미세'에서는 그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때론 그 다양성이 문제가 아니라 글 표현 방식이 문제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런 글들이 바로 삭제/편집 대상입니다.
다시 말해 '언론의 자유' (오~~~ 너무 거창하게 나가나? ^^) 는 보장하려고 하지만, 대다수를 불쾌하게 하는 글은 반대로 읽는분들의 '기분 상하지 않을 자유' (?)를 침해한다고 보고 삭제합니다. ^^
글 올리시는 분은 무조건 내가 맞다라는 투로 글을 올리시지 마시고, '만약 이 글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이라면 읽는 나의 느낌은 어떨까?' 라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글 올려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단어 하나의 선택이 글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 읽으시는 분도 내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재미있는 이유가 사람 한명한명이 각자 개성이 있고 다르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각한다면 얼마나 재미 없을까요?
이제 할 말 서로 다 한것 같으니까.. 여기서 마무리 짓죠.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서로 내가 맞다고 하려고 온것이 아니라, 조용필님 음악 즐기러 온것이니까요. 이해하시죠?
'미세'는 우리 팬들만이 아닌 조용필님, 위탄멤버분들, 연예계 기자분들 모두가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팬들끼리 이렇게 서로에게 대하는 것을 조용필님께서 보시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글이 삭제 되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미세 시작한 이후로 하루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 삭제해 보기는 첨입니다. 하도 많은 글을 삭제해서 제가 제대로 맞는 글들을 삭제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제가 100%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인간인만큼 감정이 있고, 의견이 있다보니 어느 글을 삭제할 때 모두에게 공평하게 못하는 것 사실입니다. (실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다는 그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일 수도...)
==
하지만 제가 글 삭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특정인에 대한 인신 공격
때론 글 내용 전체가 공격성이 아닐때는 편집하기도 합니다.
2. 유언비어
명백히 제가 보기에 말도 안되는 글일때...
3. 욕설이 담긴 글
4. 광고/상업성의 글
5. 그외 글 내용이 많은 분들이게 불쾌감을 줄때
(바로 이 부분이 조금 주관적일 수 있겠습니다.)
==
이 곳은 말 그대로 '열린 게시판'입니다. 아무나 와서 어떤 내용의 글을 올려도 상관 없습니다.
조용필 팬분들이 다양한만큼 100% 모든 의견에 동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조용필님에 대한 의견, 위탄에 대한 의견 또한 100% 동의할 수 없겠지요. (SBS 경우만 보더라도 그 시간대가 좋다/ 아니다 로 갈리잖아요 ^^) '미세'에서는 그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때론 그 다양성이 문제가 아니라 글 표현 방식이 문제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런 글들이 바로 삭제/편집 대상입니다.
다시 말해 '언론의 자유' (오~~~ 너무 거창하게 나가나? ^^) 는 보장하려고 하지만, 대다수를 불쾌하게 하는 글은 반대로 읽는분들의 '기분 상하지 않을 자유' (?)를 침해한다고 보고 삭제합니다. ^^
글 올리시는 분은 무조건 내가 맞다라는 투로 글을 올리시지 마시고, '만약 이 글이 다른 사람이 쓴 글이라면 읽는 나의 느낌은 어떨까?' 라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글 올려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단어 하나의 선택이 글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 읽으시는 분도 내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이 재미있는 이유가 사람 한명한명이 각자 개성이 있고 다르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똑같이 생각한다면 얼마나 재미 없을까요?
이제 할 말 서로 다 한것 같으니까.. 여기서 마무리 짓죠.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서로 내가 맞다고 하려고 온것이 아니라, 조용필님 음악 즐기러 온것이니까요. 이해하시죠?
'미세'는 우리 팬들만이 아닌 조용필님, 위탄멤버분들, 연예계 기자분들 모두가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팬들끼리 이렇게 서로에게 대하는 것을 조용필님께서 보시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글이 삭제 되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