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밤만 지나면

예당 공연장이 발칵 뒤집어 지는 날이 다가 오는 군여...


벌써 부터 흥분된 맘은 하늘을 날아 올것 같이

떨려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 가지시라고요??



낼 예당에 오시는 지방,,분들..

차 조심해서 잘 올라 오시길 바랍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도 많으실텐데..

멀미 하지 않도록 멀미약도 꼭 쳉겨 드시고요~~~~~



참,,종이뱅기 말인데여..

예쁜 색지에 필님께 드리는 편지를 써서

정성껏 접어 오시면 아주 좋을겁니다.


이왕이면 많이 많이 접어서 앞사람, 뒷사람, 옆사람들께

나눠 줘서 함께 수많은 뱅기를 날리면 더욱 멋잇겠죠..


이 종이 비행기는 2부의 막이 오르면서

필님이 까만 가죽 잠바와 가죽 장갑을 끼고

<그리움의 불꽃>을 부르실때

일제히 객석에서 함께 날리게 될겁니다.



첫날 공연때도 수 많은 비행기의 나르는 모습은

가슴을 뭉클 하게 만들더군여..

무지...장관이었답니다.



당일날 현장에서도 종이를 준비 해 놓았으니깐

일찍 오셔서 함께 종이 비행기도 접어 주시면 감사하고여..




그리고 미세에서 표 예매 하신분들..

제가 약 40장(36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당 1층 로비 부스로 오셔서
(책상에  <미지의 세계>이름표 부착한곳으로 오시길..)

입장권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표 받아 가실때 본인 확인 절차 거쳐야 합니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 면허증 필수..)


또한 지각하시는 사태가 발생하여 공연에 늦게 들어 가시는

불상사가 없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지각하시는 분,,못기다림..저 걍 들어 갈거예요~^^*)



다들..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8일날 뵙겠습니다.

전 로비 부스에 약 5시전부터 있을겁니다.
(열쇠고리와 차량 스티커도 물론 배포 할거고여~)


참...

저한테 낼 입석표 예매 부탁하신 분들...

오시면서 저에게 핸폰으로 연락하실 분들 많을텐데..

예당 그 부스에선 제 핸폰이 잘 안되더군여~



만약을 위해

그날 일찍 와 있을 필짱님의 핸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상 연락이나 용무 있으신 분들은 이 핸폰으로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조미향 018)245-0711

★필짱   011)478-2873



그럼...8일날 오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