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것을 보고서도 과잉대응이니 너무 미약하다느니 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부분 팬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데도 반대의견을 올리시는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를일입니다.
>이것을 서로 의견 대립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의견을 한곳으로 모으자고 하는것인데
>자꾸 불협화음을 만드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싫으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되는것인데...
>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조용히 있어라"
바로 이런 말투가 반대의견 올리시는 분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현재 몇명이 진정 이런 식의 항의에 동의하는지 모르지만 '대다수'라고 단정하기엔 이른 거 같은데요. 단지 집단적인 항의에 동의하는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글을 남기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절대로 제가 조용필님이 "트로트"가수로 묘사되는 걸 용납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그 프로가 그런 식으로 조용필님을 그리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마치 MBC랑 "전투"라도 해야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에 거부감을 가진 팬들도 많다는 걸 이해해 주세요.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팬들도 많아요. 그런 팬들도 절대로 조용필님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부분 팬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데도 반대의견을 올리시는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를일입니다.
>이것을 서로 의견 대립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의견을 한곳으로 모으자고 하는것인데
>자꾸 불협화음을 만드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싫으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되는것인데...
>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조용히 있어라"
바로 이런 말투가 반대의견 올리시는 분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현재 몇명이 진정 이런 식의 항의에 동의하는지 모르지만 '대다수'라고 단정하기엔 이른 거 같은데요. 단지 집단적인 항의에 동의하는 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글을 남기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절대로 제가 조용필님이 "트로트"가수로 묘사되는 걸 용납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그 프로가 그런 식으로 조용필님을 그리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마치 MBC랑 "전투"라도 해야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에 거부감을 가진 팬들도 많다는 걸 이해해 주세요.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팬들도 많아요. 그런 팬들도 절대로 조용필님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8 댓글
미소.
2001-12-21 20:56:01
미소.
2001-12-21 20:56:28
팬
2001-12-21 20:57:29
팬
2001-12-21 20:57:56
김인경
2001-12-21 21:27:49
김인경
2001-12-21 21:29:09
김인경
2001-12-21 21:31:46
나도팬님
2001-12-22 05: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