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번에 붙이고 남아 있던
포스터를 들고 전철역에 나갔다.
아무데나 붙일 수 없는 자존심 때문에
몇번이나 역 주변을 돌아 다니다가
명당자리만을 골라 붙였다.
음악사에 들러 포스터도 전달해 줬다.
오면서 전에 붙였던 포스터를 보니 무사했다.
지나가는 행인들마다 포스터를 본다.
그리고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그런 반응을 지켜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저걸 보는 사람중에 단 1%만이라도
콘서트에 온다면 좋으련만....
홍보를 하면서도 포스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사실 자신감이 덜하다.
콘서트 규모는 사상최대를 기록할 거란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 아닌가.
막상 포스터를 받아든 팬들이라면
어떤 사명감같은 것 때문에 함부로
시간을 방치 할수 없었다고 한다.
남아 있는 포스터는 짐아닌 짐이되고
해결하지 않으면 두다리 뻗고 있을 수 없다는 거다.
다른 뮤지션도 아닌 바로 조용필이기에 .....
아무튼 포스터 홍보는 최선을 다 했으니
홀가분하다.
이젠 또. 온라인이 손짓하고 있나? ....^^
포스터를 들고 전철역에 나갔다.
아무데나 붙일 수 없는 자존심 때문에
몇번이나 역 주변을 돌아 다니다가
명당자리만을 골라 붙였다.
음악사에 들러 포스터도 전달해 줬다.
오면서 전에 붙였던 포스터를 보니 무사했다.
지나가는 행인들마다 포스터를 본다.
그리고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그런 반응을 지켜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저걸 보는 사람중에 단 1%만이라도
콘서트에 온다면 좋으련만....
홍보를 하면서도 포스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사실 자신감이 덜하다.
콘서트 규모는 사상최대를 기록할 거란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 아닌가.
막상 포스터를 받아든 팬들이라면
어떤 사명감같은 것 때문에 함부로
시간을 방치 할수 없었다고 한다.
남아 있는 포스터는 짐아닌 짐이되고
해결하지 않으면 두다리 뻗고 있을 수 없다는 거다.
다른 뮤지션도 아닌 바로 조용필이기에 .....
아무튼 포스터 홍보는 최선을 다 했으니
홀가분하다.
이젠 또. 온라인이 손짓하고 있나? ....^^
5 댓글
미리
2002-04-29 09:17:48
신필
2002-04-29 18:49:45
짹짹이
2002-04-29 19:41:46
김태현
2002-04-29 20:45:11
유니콘
2002-04-29 21: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