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음...계속 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맘이 좀 불편해서요.
저...기...
부운영자님의 뜻을 제가 잘 이해했고, 필님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맘을 모르는 바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감정 섞인 글을 올린 것은 물론 좋은 일은 아니죠.
차분히 글을 남길 수도 있었지만...
왠지 짜증이 너무 나더군요.
진짜...한 두번도 아니고 왜들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나 싶은 맘이었죠.
부운영자님의 글에서도 약간은 이게 아닌데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냥 다양한 생각을 가진 팬들의 모습이다 라고 넘기기엔 좀 도가 심했다고
생각됐습니다.
제 이름을 아시는 분이라면 제가 이곳은 물론 위탄이나 작천...기타 다른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아실 겁니다.
어떤 곳이 다른 어떤 곳 보다다 애정이 더 가고,
어떤 곳에 남다른 소속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전 그런 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제 입장에서 얼마전에 불붙었던 논란이
정말 답답하고...답답해서...아예 그런 글들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글 올렸던 분들꺼 말고는 읽지도 않았고, 며칠은 어떤 홈페이지에도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며칠 후 들어와 보니 어느 정도 가라앉아 있더군요.
근데...
그러언데...보기에도 황당하고 기가막힌 글들이 또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정말 참을려구...그랬어요. 근데...
인간성...운운하는 글까지 읽고 난 다음에는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그런 분들께 똑같이 표현해 봤습니다.
생각이 그것밖에 안되는냐고...
제 이 말은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은 생각이 그것 밖에 안되나...이렇게 혼자서
생각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하지 않으셨을까...싶은데...(아닌가요?)
암튼...그런 생각을 혼자서 하고 마는 것이랑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혔을 때랑은 아주 아주 큰 차이가 있지요.
제 글 바로 위에 생각 짧은 사람은 조용필 팬 안하면 될거 아니냐고 했던 분이
계셨듯이 제 글 땜에 상처를 받으셨거나 감정이 섞인 글이라 좀 기분이 그렇다
싶은 분도 계셨을테죠. 당연히...
그렇다면 팬들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함부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글은 (필님은 통크신 분이라 상처를 받지 않으셨을 수도 있지만...)
분명 형제 같은 분을 잃은 슬픔에, 장례식까지 참석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더욱더 쓰리게 하는 글이 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은 의아스러움과
혹시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이 와서 읽고는 그래...그렇게 친했는데 조용필은
왜 얼굴도 안비치는거야...남희석은 미국서 소식듣고 왔다는데 조용필은
뭐하는거야...인간이...도리를 모르는구만....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있을까봐...싶은 걱정도 들고....
게다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애도의 글보다 그런 글이 먼저 눈에 띄고 보니
더욱더 황당했구요.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한 마디가 올라감으로 해서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는
말 한마디로 해서 읽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의미는 사뭇 다릅니다.
제가 꼭 일부러 그런 식으로 올렸다는 말씀은 아니지만...어느 정도 고의적인
발언이었습니다. 감정 삭히지 말고 그냥 쓰자고 쓴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다...해서 아무 생각이나
아무 글이나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은 있습니다.
저도 지킬 건 모두 지키는 사람은 못되지만...
노력은 합니다.
글구...내 글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읽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올립니다.
이번 경우에는 그런 말 함부로 하셨던 분들이 하도 미워서
감정섞인 글 올린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냥 저냥 사람 좋은 성격은 아니라 솔직히 그것도 아주
조금만 표현한 겁니다.
지금 쓰는 글은 필님의 조문에 관련된 글로 올린 것이 아니고
게시판에 글 올릴 때 나는 이렇게 올린다...뭐 이런 글입니다.
가끔은 진짜...뭐 이따우 인간이 있나 싶은(죄송) 글도 있습니다.
글구...항의멜 보내시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를 보낸다는 분이
계시다는데 그런 분 얼굴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팬들끼리 뭐가 그리도 철천지 원수질 일이 있다고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팬클럽, 팬모임간에 무슨 경쟁을 하듯 하는 태도가 영...
어릴 땐 어린 맘에 뭔가 우리가 더 필님을 위해 잘하고 있다,
뭔가 보여주어서 필님 눈에 한 번 띄어보자 하는 그런 경쟁하는 맘이
있어서 팬들간에도 이간질을 하거나 질시의 시선으로 서로를 헐뜯기까지
했다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장사 하루 이틀 한것도 아니고...또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닌데...
나이는 서른, 마흔 ...다되어가는데...여전히 경쟁과 반목만 이어지고...
모임마다 성격이 다른 건 당연한 일이고...조금 많이 차이가 나서
하는 짓이 아무리 눈꼴셔도 팬들간에 반목이 그렇게까지 심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절대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닌데...위탄이 하면...너무 혼자 튀려고 저런다, 미세가
하면 딴지 거는 거야...등등....
도대체 왜 미세 사람, 넌 위탄 사람...이렇게 구분해야합니까.
그냥 조용필 팬으로 만나면 세상에 이렇게 이쁜 사람이 있구나...할
소중한 존재들 아닌가요?
위탄...적극적인 오프활동 나서서 못하는 많은 팬들을 대신해주는 것 같아서 좋고,
미세...여전히 넓은 폭으로 다양한 팬들의 목소리를 담아주고 정말 자유롭고 편해서 좋고,
작천...왠지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좋고...다 좋기만 한데...
아...또 얘기가 중구난방...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
암튼...
뭉쳐도 모자란 판에 흩어지게 하는 글은 아무리 개인적 생각이라도
함부로 올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같은 무소속은 정말 다 떠나고 싶은 심정이게 만드니까요.
어디서 주관을 하고 누가 주도를 하든 필님을 위해 해야 될 일이라면,
필님에게 좋을 일이라면 눈 딱 감고 응원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님을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개인적인 감정만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고...답답하고...차라리 아무말도 말았으면 하는 맘이 들게 합니다.
필님 안에서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용인되고, 풀리게 될 일인데도...
항상 보면 뭔가 벗어나 있는 듯한 분들의 글을 읽을 때면 안그래도
매니아들의 응집력이 모자란 판에 이렇게 흩어져서 뭘 할 수 있을까
암담해지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말만 많은 어리석은 팬이 또 말만 늘어놓고 갑니다.
죄송합니다....그럼....
저...기...
부운영자님의 뜻을 제가 잘 이해했고, 필님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팬들의 맘을 모르는 바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감정 섞인 글을 올린 것은 물론 좋은 일은 아니죠.
차분히 글을 남길 수도 있었지만...
왠지 짜증이 너무 나더군요.
진짜...한 두번도 아니고 왜들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나 싶은 맘이었죠.
부운영자님의 글에서도 약간은 이게 아닌데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냥 다양한 생각을 가진 팬들의 모습이다 라고 넘기기엔 좀 도가 심했다고
생각됐습니다.
제 이름을 아시는 분이라면 제가 이곳은 물론 위탄이나 작천...기타 다른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아실 겁니다.
어떤 곳이 다른 어떤 곳 보다다 애정이 더 가고,
어떤 곳에 남다른 소속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전 그런 곳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제 입장에서 얼마전에 불붙었던 논란이
정말 답답하고...답답해서...아예 그런 글들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글 올렸던 분들꺼 말고는 읽지도 않았고, 며칠은 어떤 홈페이지에도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며칠 후 들어와 보니 어느 정도 가라앉아 있더군요.
근데...
그러언데...보기에도 황당하고 기가막힌 글들이 또 버젓이 올라와 있더군요.
정말 참을려구...그랬어요. 근데...
인간성...운운하는 글까지 읽고 난 다음에는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그런 분들께 똑같이 표현해 봤습니다.
생각이 그것밖에 안되는냐고...
제 이 말은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은 생각이 그것 밖에 안되나...이렇게 혼자서
생각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하지 않으셨을까...싶은데...(아닌가요?)
암튼...그런 생각을 혼자서 하고 마는 것이랑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혔을 때랑은 아주 아주 큰 차이가 있지요.
제 글 바로 위에 생각 짧은 사람은 조용필 팬 안하면 될거 아니냐고 했던 분이
계셨듯이 제 글 땜에 상처를 받으셨거나 감정이 섞인 글이라 좀 기분이 그렇다
싶은 분도 계셨을테죠. 당연히...
그렇다면 팬들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함부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글은 (필님은 통크신 분이라 상처를 받지 않으셨을 수도 있지만...)
분명 형제 같은 분을 잃은 슬픔에, 장례식까지 참석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더욱더 쓰리게 하는 글이 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은 의아스러움과
혹시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이 와서 읽고는 그래...그렇게 친했는데 조용필은
왜 얼굴도 안비치는거야...남희석은 미국서 소식듣고 왔다는데 조용필은
뭐하는거야...인간이...도리를 모르는구만....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있을까봐...싶은 걱정도 들고....
게다가 돌아가신 분에 대한 애도의 글보다 그런 글이 먼저 눈에 띄고 보니
더욱더 황당했구요.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한 마디가 올라감으로 해서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는
말 한마디로 해서 읽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의미는 사뭇 다릅니다.
제가 꼭 일부러 그런 식으로 올렸다는 말씀은 아니지만...어느 정도 고의적인
발언이었습니다. 감정 삭히지 말고 그냥 쓰자고 쓴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다...해서 아무 생각이나
아무 글이나 올려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은 있습니다.
저도 지킬 건 모두 지키는 사람은 못되지만...
노력은 합니다.
글구...내 글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읽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올립니다.
이번 경우에는 그런 말 함부로 하셨던 분들이 하도 미워서
감정섞인 글 올린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냥 저냥 사람 좋은 성격은 아니라 솔직히 그것도 아주
조금만 표현한 겁니다.
지금 쓰는 글은 필님의 조문에 관련된 글로 올린 것이 아니고
게시판에 글 올릴 때 나는 이렇게 올린다...뭐 이런 글입니다.
가끔은 진짜...뭐 이따우 인간이 있나 싶은(죄송) 글도 있습니다.
글구...항의멜 보내시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를 보낸다는 분이
계시다는데 그런 분 얼굴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팬들끼리 뭐가 그리도 철천지 원수질 일이 있다고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팬클럽, 팬모임간에 무슨 경쟁을 하듯 하는 태도가 영...
어릴 땐 어린 맘에 뭔가 우리가 더 필님을 위해 잘하고 있다,
뭔가 보여주어서 필님 눈에 한 번 띄어보자 하는 그런 경쟁하는 맘이
있어서 팬들간에도 이간질을 하거나 질시의 시선으로 서로를 헐뜯기까지
했다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장사 하루 이틀 한것도 아니고...또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닌데...
나이는 서른, 마흔 ...다되어가는데...여전히 경쟁과 반목만 이어지고...
모임마다 성격이 다른 건 당연한 일이고...조금 많이 차이가 나서
하는 짓이 아무리 눈꼴셔도 팬들간에 반목이 그렇게까지 심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절대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닌데...위탄이 하면...너무 혼자 튀려고 저런다, 미세가
하면 딴지 거는 거야...등등....
도대체 왜 미세 사람, 넌 위탄 사람...이렇게 구분해야합니까.
그냥 조용필 팬으로 만나면 세상에 이렇게 이쁜 사람이 있구나...할
소중한 존재들 아닌가요?
위탄...적극적인 오프활동 나서서 못하는 많은 팬들을 대신해주는 것 같아서 좋고,
미세...여전히 넓은 폭으로 다양한 팬들의 목소리를 담아주고 정말 자유롭고 편해서 좋고,
작천...왠지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좋고...다 좋기만 한데...
아...또 얘기가 중구난방...무슨 얘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
암튼...
뭉쳐도 모자란 판에 흩어지게 하는 글은 아무리 개인적 생각이라도
함부로 올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같은 무소속은 정말 다 떠나고 싶은 심정이게 만드니까요.
어디서 주관을 하고 누가 주도를 하든 필님을 위해 해야 될 일이라면,
필님에게 좋을 일이라면 눈 딱 감고 응원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님을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개인적인 감정만을 내세우고 있는
모습은 안타깝고...답답하고...차라리 아무말도 말았으면 하는 맘이 들게 합니다.
필님 안에서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용인되고, 풀리게 될 일인데도...
항상 보면 뭔가 벗어나 있는 듯한 분들의 글을 읽을 때면 안그래도
매니아들의 응집력이 모자란 판에 이렇게 흩어져서 뭘 할 수 있을까
암담해지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말만 많은 어리석은 팬이 또 말만 늘어놓고 갑니다.
죄송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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