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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알란 탐 고별무대에 선다
미국 국적 취득으로 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26)이
홍콩의 톱스타 알란 탐의 은퇴공연에 파트너로 초청됐다.
유승준은 다음달 중 중국 청두(성도)에서 예정된 알란 탐의 마지막 공연에서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는 지난달 24~25일 청두 쓰촨성체육관에서 있었던 ‘한·중 문화교류대형군성가회’를
통해 유승준이 보여준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알란 탐의 공연을 기획 중인 중국 공연관계자가 이를 높이 사 한국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유승준을 초청했다.
알란 탐은 80~90년대 중국 멜로물의 대표적인 배우 겸 가수로 전성기를 누렸다.
조용필이 중심이 돼 80~90년대 한국 일본 홍콩 등 3개국을 오가며 매년 펼쳐졌던
‘팍스 뮤지카’의 홍콩 측 대표가수로도 유명하다.
90년대 초 서울 88체육관 무대에 조용필과 함께 선 적이 있다.
유진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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