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제 6차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필님사랑입니다.
그 떄는 "친구여"가 실려있었지요. 그 클래시컬한 곡 분위기와 필님의 소울풀한 창법..
저절로 초등,중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가사....................
그 노래를 부를때는 친구들도 조용필은 뽕짝가수라는 말을 안 했었는데....
오히려 자신들도 그 노래는 좋아한다고 했었지요.
하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실리면서
찬란한 21세기에 "뽕짝가수 조용필"이 자라나는 10대 들의 머리에 깊이 각인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긴....교육부 사람 치고 생각 있는 사람 몇이나 있겠느냐만은
교과서에 마저도 자신들의 애창곡인 뽕짝을 집어 넣고 가르치라는 걸 보면....참나..
젊으신 선생님들은 벌써 서태지 세대 입니다. 그런 분들도 뽕짝은 별로 안좋아 하시는데..
이러니까 지금 젊은이들이 "자신은 한국인이고 한국이 좋지만 자녀 교욱은 외국서 시키고 싶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고등학생일때만해도 교육부에게 시달리고 살았었지요.
물론 뽕짝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별로 학생 정서에는 도무지 맞지도 않는 곡을 어거지로 넣으려는 교육부의 생각없는 작자들이 한심스러워서 글을 씁니다.
그 떄는 "친구여"가 실려있었지요. 그 클래시컬한 곡 분위기와 필님의 소울풀한 창법..
저절로 초등,중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는 가사....................
그 노래를 부를때는 친구들도 조용필은 뽕짝가수라는 말을 안 했었는데....
오히려 자신들도 그 노래는 좋아한다고 했었지요.
하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실리면서
찬란한 21세기에 "뽕짝가수 조용필"이 자라나는 10대 들의 머리에 깊이 각인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긴....교육부 사람 치고 생각 있는 사람 몇이나 있겠느냐만은
교과서에 마저도 자신들의 애창곡인 뽕짝을 집어 넣고 가르치라는 걸 보면....참나..
젊으신 선생님들은 벌써 서태지 세대 입니다. 그런 분들도 뽕짝은 별로 안좋아 하시는데..
이러니까 지금 젊은이들이 "자신은 한국인이고 한국이 좋지만 자녀 교욱은 외국서 시키고 싶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고등학생일때만해도 교육부에게 시달리고 살았었지요.
물론 뽕짝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별로 학생 정서에는 도무지 맞지도 않는 곡을 어거지로 넣으려는 교육부의 생각없는 작자들이 한심스러워서 글을 씁니다.
1 댓글
미소요정
2002-11-03 13: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