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 내리지 않는다.
하지만 더 꽉 잡으려고 움켜지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두 사람이 서로를 존경하고 조금의 여유를 주면 사랑은 오래 머문다.
하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서로를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두 사람 사이을 빠져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 한 모금 이론 ] = 카릴 재미슨 =
좋은아침임당^^
창문을 활짝열고 시원한 공기를 느껴보세요
활기찬 하루시작 하시구염~~~
오늘도 보람있는 시간을 행복하게 채우며 열씨미~~~홧팅!!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18832 |
[연예 정보 신문] 팝페라 가수 마리아, '위대한 탄생'과 환상 하모니
|
2004-03-26 | 508 | ||
18831 |
소중한 인연과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14 |
2004-03-26 | 1073 | ||
18830 |
♣ 좋은 하루 되세요 ♣
|
2004-03-26 | 786 | ||
18829 |
* 조용필님 2004년 상반기 콘서트 일정 *1 |
2004-03-26 | 712 | ||
18828 |
도올 - 우리는 누구인가12 |
2004-03-26 | 1280 | ||
18827 |
[경향신문][박인식의 밤과 인간탐험]인사동 블루스 |
2004-03-26 | 964 | ||
18826 |
지나가다5 |
2004-03-26 | 401 | ||
18825 |
조선일보 홈피에서 |
2004-03-25 | 888 | ||
18824 |
그냥 보세요 ..
|
2004-03-25 | 1162 | ||
18823 |
제주도 봄소식...11 |
2004-03-25 | 768 | ||
18822 |
[기사] 배인순, 조용필에 '프로포즈'22
|
2004-03-25 | 1950 | ||
18821 |
[스포츠 투데이] 마리아와 ‘위대한 탄생’과 한무대
|
2004-03-25 | 419 | ||
18820 |
[스포츠 투데이] 조용필 5월 초대형 콘서트3
|
2004-03-25 | 469 | ||
18819 |
지나가다4..~ |
2004-03-25 | 406 | ||
18818 |
지나가다3..~ |
2004-03-25 | 421 | ||
18817 |
♣ 좋은 하루 되세요 ♣4
|
2004-03-25 | 402 | ||
18816 |
◈ 짧은글 긴 여운 ◈5 |
2004-03-25 | 873 | ||
18815 |
쫌전에 음악평론가 임진모 선생님 만나서 필님 얘기 듣고왔는데...2
|
2004-03-25 | 680 | ||
18814 |
미세 홈페지5 |
2004-03-25 | 494 | ||
18813 |
당신의 바람끼 테스트2 |
2004-03-25 | 601 |
5 댓글
she
2004-03-25 18:46:16
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 내리지 않는다.
~~> 아,그렇군요! 좋은말이네요.
그런데 누군가가 손위에 있는 모래를 훔쳐달아나면 어쩌나요? ㅋㅋㅋ
짹짹이
2004-03-25 18:49:10
마음에 와 닿는 문구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파수언니 그리고 갈갈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liberor
2004-03-25 20:17:07
어쩐지...감성이 풍부하고 여성스러움이 많이 묻어난다 생각했거든요.
죄송.
JULIE
2004-03-25 21:14:59
날씨가 넘넘 좋지요?
하시는 일 또한 잘 되시길 바랄께욤~
행복하이소~~~
시호
2004-03-26 09: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