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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우리는 하늘이고 꿈이며 희망인 존재다.
늘 그의 공연에 매료되고 좋아하고 언제든 그럴 것이다.
그런데 어제 섹션티브를 보면서 느꼈던 씁쓸함은 잊을 수가 없다.
어찌보면 오빠는 한정되어 있는 우리들한테만 대단한 존재라는
슬픔이 밀려왔다.
너무나 보잘것없이 보도되는 모습을 보면서 통한의 눈물까지 나왔다.
그래도 한때는 전 매스컴을 장악하던 오빠가 아니였던가..
물론 유행가는 그때그때 상황을 달리할 수 밖에 없지만
웬지 허무해진다.
그러면서 YPC를 원망해본다.
그렇게 보잘것없이 나갈거면 안나가는게 옳다고 본다.
아니면 제대로 방송 계획을 잡아서 오빠를 위한
프로그램을 섭외해 보든지...
홍보 마케팅 능력은 전무후무한 기획사의 능력에 이젠
화를 낼 기운도 없다.
늘 우리끼리 "오버"하면 뭐하나... ...
영락없는 "우리만의 잔치"인것을...
안타까운 오후다.
늘 그의 공연에 매료되고 좋아하고 언제든 그럴 것이다.
그런데 어제 섹션티브를 보면서 느꼈던 씁쓸함은 잊을 수가 없다.
어찌보면 오빠는 한정되어 있는 우리들한테만 대단한 존재라는
슬픔이 밀려왔다.
너무나 보잘것없이 보도되는 모습을 보면서 통한의 눈물까지 나왔다.
그래도 한때는 전 매스컴을 장악하던 오빠가 아니였던가..
물론 유행가는 그때그때 상황을 달리할 수 밖에 없지만
웬지 허무해진다.
그러면서 YPC를 원망해본다.
그렇게 보잘것없이 나갈거면 안나가는게 옳다고 본다.
아니면 제대로 방송 계획을 잡아서 오빠를 위한
프로그램을 섭외해 보든지...
홍보 마케팅 능력은 전무후무한 기획사의 능력에 이젠
화를 낼 기운도 없다.
늘 우리끼리 "오버"하면 뭐하나... ...
영락없는 "우리만의 잔치"인것을...
안타까운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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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필팬
2004-09-10 00:51:00
필님 이미지 망치는 주범 ~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필팬
2004-09-10 00:57:54
.....
2004-09-10 01:22:22
어제 방송의 주목적은 콘서트 홍보 보다는 dvd 발매소식인것 같은데요
dvd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해주려고 콘서트 장면을 끼워 놓은듯 한데요.
방송 짧게 했다고 주루룩 달려가서 항의하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
2004-09-10 01:27:29
하늘 한 번 보고.
2004-09-10 01:54:29
보채는 어린애 같애.
팬 인텨뷰에,필님 인텨뷰,그리고 대단했던 속초 공연에 대한 이 윤석의 언급,
디브디 출시 소식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였답니다.
항상 "단발 머리" 등등 보여 주는 노래와 앞에 몇 명의 한정된 팬의 모습 만 보여 주고 공연의 컨셉이나 장점을 보여 주지 않는 다는 문제점을 차라리 지적하시죠.
기획력?
뜻 대로 다 할 수 있으면 성공 안한 사람 어디 있을 것이며,
화낼 일이 무엇 있으리까?
님이 너무 오버 하신 것 아닌가요?
엠비씨 게시판 가서 좀 더 공연 컨셉에 맞게 취재 해달라 해야지 님의 글 처럼
대단한 분을 왜 이렇게 대접하냐하면
필님 욕 먹이고 글 쓴이 그냥 어린 애 칭얼 대는 듯하다며 빠순이 취급 당합니다.
그리고,
광고 찍는 것은 사전 홍보 차원에서 거기에 합당한 로비와 광고 홍보비가 내부적으로 있답니다
어제 방송 다시 확인해 보시죠.
보잘 것 없이 나가진 않았답니다.
그렇게 사랑한다는 필님인데 어찌 안타까움 보다 원망이 더 크십니까?
필님 또한 모든 것을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신이 아니라
한 시대의 사람이라는 것도 생각해 봅시다
다시 봤더니
2004-09-10 02:18:08
정말 그렇게 다뤄질거면 안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YPC는 똑똑한 사람이 없나봐요
하늘 한 번 보고.
2004-09-10 02:53:06
속초 공연의 모든 권한은 필님께 있습니다.
무대 설치 및 공연 방영 후의 권리는 필님에게 일임이 되는 조건이 있었답니다.
최고가 아니면 잊혀져라는 말이네요.
님은 주위에서 제대로 대접 받고 있나요?
컨셉에 못 미친 취재가 아니라 시간 편성이나 기타에 관ㄹ한 것에 소홀하다고 하신다면 그 건 나만 좋으면 ,나만 있으면 된다는 것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연예 정보 프로를 자주 보지 않았거나....
..
2004-09-10 03:17:58
쯧...
2004-09-10 04: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