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추적 60분 - 대마초에 대한 진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12-16 09:37:38

조회 수
1552
추천 수
69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정보에
집착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

3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대마초에 대한 편견은
그동안 정부의 통제수단과 무관하지 않게
유지되어 온것이 사실 일 거다.

대마초를 피운 사람이나
약물 전문가들은 독성, 중독성, 금단성등에서
술이나  담배보다도 낮다고 지적한다.

필로폰과 같은 마약류는 폭력적이고
감정이 격해지며 사물이 왜곡된 환각상태인
반면 대마초는  마음이 평온해 지고
차분해 진다는 것이다.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술이나 담배보다도  위험하지 않은
대마초를 마약류에 분류하는 현행법은
법 자체가 더 큰 문제를 가져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해철씨(가수)는 음주운전이나 폭력으로 인한
처벌보다 대마초에대한 근거없는 처벌을
이해할수 없다고 말한다.

몇십년간 마약사범을 검거해온 관계자 역시
대마초로 인하여 피해를 준적은 젼혀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법기관 종사자들이나
의학계 종사자들의 주장을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듯 하다.
아무런 데이타도 없이 막연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대마초에 대한 안전성은
일반인들에게 상식적으로 통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간  신중현을 시작으로 강산에  신해철등
많은 스타들이 지나친 현행법에  낙마했다.

몇년간 방송을 출연하지 못했고
시대와 현실 진실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인격적인 결함인양 매도 되어 온
YP역시 이미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왜곡된 정보에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시점이 된듯 하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너무 늦게 지적 되었다.

대마초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악법은 고쳐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ㅇㅈㄲㄲ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599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42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31
  21635

안양 PIL&FEEL 사진

  • file
ypc스타 2004-12-18 864
  21634

[후기펌] 12월 14일 감동의 예술의전당.....

부운영자 2004-12-18 1238
  21633

[후기펌] 조용필 2004 지울수 없는 꿈...일상

3
  • file
부운영자 2004-12-18 1144
  21632

[사진] 조용필 2004 지울수 없는 꿈...일상

  • file
ypc스타 2004-12-18 942
  21631

조용필 9집.ㅡ마도요.

5
  • file
찍사 2004-12-17 2007
  21630

카렌다를 받을수 있을까요

5
그 겨울의 찻집 2004-12-17 920
  21629

최고보다 더 힘든건 평범함 일상 입니다..!!

3
  • file
민족의태양신 2004-12-17 779
  21628

미지티 입으시고 아직은.. 사랑을.. 몰라~~~ -_-;;

11
팬클럽운영자 2004-12-17 1790
  21627

부산공연 미지 단관일 25일(토) 안내

19
박꽃 2004-12-14 1510
  21626

24일 이브날....

9
이브 2004-12-17 1110
  21625

[조선일보] [한현우기자의 音담樂설] "녹음반주 아니에요"

3
  • file
찍사 2004-12-17 1163
  21624

그사랑 한이되어 케이블 방송에서 보신분?

4
찍사 2004-12-17 1137
  21623

조용필기타특선 55곡 모음집 표지 사진

5
  • file
찍사 2004-12-17 3295
  21622

[re] 스타고백:조용필외 정상의 인기스타 37인의 비밀고백

  • file
찍사 2004-12-17 1725
  21621

가수 주현미님 연보(年譜) 중에서....

5
찍사 2004-12-17 2707
  21620

  • file
찍사 2004-12-16 1126
  21619

[부산일보] 조용필에서 윤도현밴드까지 …연말 공연 ! 골라서 본다

2
  • file
찍사 2004-12-16 827
  21618

추적 60분 - 대마초에 대한 진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12-16 1552
  21617

날 감동시켜버린 지울수 없는 꿈...

3
조용필의 속삭임 2004-12-16 1152
  21616

[12/14 마지막콘서트] 예당로비 & 미지부스현장 스케치(사진)

18
Sue 2004-12-15 2655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