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세 부스에 아름다운 여인 한분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다른 자료 다 있는데
필님의 싸인은 없다고 하시면서 미세6주년 축하 메세지를
자세히 보는것이였습니다

몇마디를 나누고 보니 엄청난 골수 팬분이였습니다
게시판은 눈팅만햇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글은 다 읽으셨는지
저 아이디와 이름을 금방 알아 들어셨습니다

그런데 미지천사로 부스를 지키던 오터님께서 잽싸게 앞으로 나오시더니
부스로 들어가셔서 안내하시는 천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약간 주저하는 그분을 의자에 않히시고 커피 다루시는일부터 하시더니

마음씨도 상냥한 오터님의 친절한 몇마디가 친근감을 더해 주시니
금방 십년지기처럼 대화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역시 포근한 오터님의 마음씨가 엿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오터님의 이런 마음과 표현은 많은사람들을 감동시키고도
남는것을 저는 감명깊게 느겼습니다

정말 그 분의 팬활동이력이 나올때는 저도 두손 두발을 다 들었는데
저 옆에서 같이 있던 사람도(본인이름 올라가는것을 극구 사양)
같이 공감해서 그 때 그 시절 애기를 하니
금방 죽이 맞아서~~~~~~~(뒷 이야기는 안해도 아시죠?)

그런데 그분의 성격이 좀 나서는것을 싫어 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기쁨은 같이 나누어서 두배 이상으로 즐기고

슬픔은 나누어서 반 이하로 나누자고 말햇습니다
이런 좋은 마남에서 혼자 즐기러 다니면 조금은 그 즐거움이 반감 된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이 끝난후에 그 분이 집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대화를 나누었는데
지금 정신적으로 부군이 교통사고 휴유증우로 조금은 힘들다는
어려운 말씀도 했습니다

저는 이분이 이렇게 어려운 말씀을 나눌수 있었던것에 대해서
진정한 마음으로 위로와 함께 격려를 드립니다

또한 다음 공연장에서는 좀더 활기찬 모습으로 즐거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시고 필님의 노래를 들어시고 극복하라고
잠시 시름을 극복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본 이름은 이 종숙님이시고 아이디는 오늘 보니까 잠자리님으로
벌써 등록을 해서 활동을 하십니다

여러분 이분을 위해서 위로와 뎃글 많이 달아 주세요
자 잠자리님 이제는 멀리 비상하세요 미세 가족을 대신해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