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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샵 배울 때 만들었던건데요.
대동단결님이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라는 제목을
띄우는 바람에.. 함 뒤적뒤적 거렸더니
이기 나오네요 ^^ㆀ
소리쳐 부르던 지난 날의 꿈
너는 새가 되어 날아갔지만
같은 모습으로 살 수 없기에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새해엔 우리 미지님들 모두 끝없는 날개짓으로
이루고자 하는 소망들 다 이루시길... ^^*
그리구.. 피에수..
올해 인천에서 또 부산에서 잠시나마 만났던 필팬님들
모두 반가웠구요.
옆집 위탄님들도 반가웠습니다.
움.. 잠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인천에서 위탄님들이
정성껏 준비해 오신 따신 밥에 김치찌개 얻어 먹은게 생각나네요.
나눠 먹는 먹거리에 싹트는 필정~ ^^;
우리 미지 영자님들도 수고 많았구..
옆집 위탄 영자님들도 오빠야 쫓아 댕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2005년을 우린 이렇게 함께 달려 왔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나누는 정으로
힘차게 달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조용필 팬이다!
말로만 글로만 도구로만 그럴게 아니라 진심으로 조용필 팬이라면
시기와 질투보다는 격려와 위로.. 칭찬과 정으로 서로
보듬어 주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줄 아는 그런 필팬들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우린 조용필 팬이기 때문에 그래야만 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필이니까요. ^^*
10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30 17:28:45
부산에서도 많은 일을 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도... 아시죠? (잠수만 타봐라.. 궁시렁 궁시렁. ^^)
지오스님
2005-12-30 19:13:25
기쁜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짹짹이
2005-12-30 19:22:48
뒤적 뒤적 또 해주세요.
너무 멋져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오빠 만세~~~!!
하얀모래
2005-12-30 19:50:19
지오스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필과 함께 기쁜 날 보내세요 ^^*
짹이.. 인자 엄따 ^^;
부운영자
2005-12-30 19:55:54
하모님 새해에는 더 자주자주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0 21:53:15
더 반했지용. 난 호감가는 사람에게 몸으로 말하고 싶어합니다. ^*^.
(단 여자만 접근해서 여자만 유혹하는 장미아줌마입니다.)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0 22:13:16
전 의사소통이 입보다 손보다 몸이 더 빠릅니다. ^*^
꿈의요정
2005-12-30 22:32:12
특히 첫번째사진...신비롭네요...^^
저도 공연장에서 언제 하얀모래님을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하얀모래
2005-12-30 23:37:40
인천으로 가는 전철을 타야하는데 천안행을 탔다가 안양까지 갔다
되돌아서 구로에서 다시 인천행을 탔었던.. +_+;
전철을 탔어도 내릴 곳 지나치지 않을라고
신경 바짝 쓰고 있었는데 잠시 딴 생각하다 정신을 차려
보면 내려야 할 곳에 이미 정차를 했더라는.. 어휴~
낯선 도시에서 낮이었으니 망정이니 밤에 길을 잃었으면
우짤뻔했는지..
수야 지난 한해 수고 많았데이..
뽀동뽀동하고 하얀 니 얼굴이 넘 이뽀 ^^*
장미꽃불켜님.. 아직도 탬버린 들고 춤추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공연 때 하도 그 탬버린을 두들겨서
손가락에 상처가 난거랑.. 늘 그렇게 순수한 열정에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젊게 살자구요 ^^*
꿈의요정님 내년엔 볼 수 있겠지요~
글구.. 포샵 이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보라 멋진 작품은 아닌데..
담엔 증말 좀 더 배워서 뽀다구나게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임상명
2005-12-31 02:29:06
넘 기뿝니덩...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