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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
정 은주
봄을 알리는 귀여운 전령사
추운 겨울에 엄마 눈속에 숨었다
그리움 못내 이기지 못해
꽃샘 추위 두려움 모르고
노란 꽃망을 터트렸네.
담장내 곱게 드리운 개나리꽃
샛노란 연회복 곱게 차려입고
그리운 님 찾아 나서는가.
쪽빛 하늘가에 흰구름이 반기는가.
눈부신 햇살 찾아 수줍은 미소 날리네.
수호천사님! 생일 축하드려요!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싱그러운 봄날이예요.
예쁜 이름 수호천사님은
목련꽃 그늘 아래서 시를 읽고 감성에 젖는
아름다운 소녀일까?
하얀드레스가 잘 어울릴 깜찍한 소녀일까?
하하하!!!
늦둥이 따님의 재롱에
세월 가는 줄 모르시죠?
2월 25일 따님의 돌이었지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미역국은 드셨나요?
따스한 봄날!
꽃내음 물씬 풍기는 아주 좋은
계절에 세상에 나오셨군요.
가장으로서
멋진 이름처럼 가정에 행복 지켜주시고
필님안에서서
기억에 남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12 댓글
곽!노!선!
2006-03-27 10:06:55
찍사
2006-03-27 15:40:35
생일축하드립니다.
오늘하루 좋은하루 되시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팬클럽운영자
2006-03-27 16:56:11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운영자
2006-03-27 17:57:29
풍선들고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던 수호천사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언제 뵐수 있으려나..
수호천사님 생일 축하드리옵니다
따뜻한 봄날 되세요!
지오스님
2006-03-27 18:02:38
정말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군요.
위의 개나리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곡에
저도 한몫 했는데 들으셨나요? ㅎ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붸붸
2006-03-27 18:09:42
짹짹이
2006-03-27 18:37:31
정말 노오랗게 피어난 개나리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래서 개나리 꽃으로 생일축하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정 비비안나님과 통했나봐요. 어쩌면...
개나리라는 시를 올려주실수가...
수호천사님! 맘에 드시나요?
그리고 개나리들이 불러드리는 축가 잘 들리시나요?
생일 정말 축하드리구요. 해복한날 되세요.^^
필사랑♡김영미
2006-03-27 18:50:28
개나리들이 부르는 생일 축하곡~! 너무 환상적이네요..그쵸?..
오늘 하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따님과 함께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멀리서 봄바람에 실어 축하와 함께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수호천사1
2006-03-27 22:58:25
이렇게 미지의가족들에게 축하를받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며,대전에서 수호천사드림...
수호천사1
2006-03-27 23:02:08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ohhogon
2006-03-28 01:25:13
개나리꽃 가득만발하는 봄에 태어나신 수호천사님께 오늘은 특별한 날로
생일 축하 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이세상에 단 한사람 수호천사님~~~~
바다
2006-03-28 03:51:34
좋은 날에 태어 나셨네요.
가차이 있으면 소주 잔이라도 함께 기울여야 하는데..
올 대전 공연을 기약 해 봅니다.^^
수호천사1님~
이쁜 아기들과 함께 온 가족이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