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4 댓글
무정
2006-10-19 09:18:43
밤기차란 노래가 내게 있는지, 어떤지.. 집에 가서 뒤적거려 봐야겠네요.
노래를 들으며 이 글을 읽으면 더 한층 읽는 감흥이 좋을듯 하네요.
없으면 어쩌나?..
짹짹이
2006-10-19 18:48:05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이란 단어가 나오니 떠오르는 가사네요.
'사랑' '연애' '결혼' 이 단어는 누구나 접하고 살면서
누구나 어렵다고 하는 단어가 아닐까요?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독이 되는 사랑
영원히 함께 할것 같지만 헤어지게 되는 사랑
결혼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행복하지만 않은 현실
살아가면서 감당할만한 고통만 안겨주신다는 신
누구나 고통의 무게는 조금씩 다르더라도 모두가
짊어지고 가는 십자가 같습니다.
그런 삶 속에 '조용필'님의 음악이 함께 한다는것은
우리들의 친구이고 애인입니다.
친구처럼 애인처럼 오빠처럼 늘 동행하는 '조용필'님의
음악이 있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21세기를 '조용필'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행복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10-19 19:13:21
오빠의 노래가 없었다면 인생이 참 재미없었을 거 같아...
고바야시님...올려주신 아시아의 불꽃 앨범 잘 보고갑니다.
가사를 읽어보니 솔직히 어렵네요.
오빠 노래는 다 듣고 싶지만 사랑하기 때문에..나의 노래는 일본어로
꼭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카리용
2006-10-19 19:54:26
마치 순정만화 한 편을 본것 같아요. ㅎㅎㅎ
고바야시님의 한글표현이 좀 부족한 듯 하여도
<밤기차> 는 참 좋은 노래 같아요. 한번 쯤 들어보고 싶네요.
노래속의 풍경은 일본인듯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