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프닝 - 표범 애니메이션
1.꿈
2.고추잠자리
3.못찾겠다 꾀꼬리
4.나는 너 좋아
-멘트-
5.비련
6.어제 오늘 그리고
7.단발머리
8.그대여
9.바람의 노래
10.그리움의 불꽃
11.마도요
12.청춘시대
13.기다리는 아픔
14.Q
-멘트-
15.님이여
16.산장의 여인
17.돌아오지 않는 강
18.창밖의 여자
19.허공
20.정
21.친구여
22.서울 서울 서울
23.돌아와요 부산항에
24.강원도 아리랑
25.바람이 전하는 말
26.그 겨울의 찻집
27.물망초
28.잊혀진 사랑
29.자존심
30.모나리자
31.한강
★앵콜
32.킬리만자로의 표범
33.미지의 세계
34.여행을 떠나요
★재앵콜
35.추억 속의 재회
36.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한강 노래중 나레이션내용-
(첫번재)
지난 40년은 꿈이었습니다
한의 시간 고독의 시간을 넘어
그윽한 세상을 열고 싶었습니다
저는 바람이고 구름이었습니다
상실 이별 허무 그리움을 노래하면서
가슴속 얘기를 다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의 길로 안내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고이는 눈물을 담아
삶의 의혹을 지피는 불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꿈이었습니다
(두번째)
삶의 무게가 어깨에 내려앉아
잠시 쉬는 사람들에게
저의 노래가 작은 위로였다면
저는 진정 행복합니다.
한결같이 흐르는 한강처럼
이제는 상실과 그리움을 멀리두고
여러분의 사랑으로 꿈의 노래를 불러갈것입니다.
긴 세월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용필
1.꿈
2.고추잠자리
3.못찾겠다 꾀꼬리
4.나는 너 좋아
-멘트-
5.비련
6.어제 오늘 그리고
7.단발머리
8.그대여
9.바람의 노래
10.그리움의 불꽃
11.마도요
12.청춘시대
13.기다리는 아픔
14.Q
-멘트-
15.님이여
16.산장의 여인
17.돌아오지 않는 강
18.창밖의 여자
19.허공
20.정
21.친구여
22.서울 서울 서울
23.돌아와요 부산항에
24.강원도 아리랑
25.바람이 전하는 말
26.그 겨울의 찻집
27.물망초
28.잊혀진 사랑
29.자존심
30.모나리자
31.한강
★앵콜
32.킬리만자로의 표범
33.미지의 세계
34.여행을 떠나요
★재앵콜
35.추억 속의 재회
36.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한강 노래중 나레이션내용-
(첫번재)
지난 40년은 꿈이었습니다
한의 시간 고독의 시간을 넘어
그윽한 세상을 열고 싶었습니다
저는 바람이고 구름이었습니다
상실 이별 허무 그리움을 노래하면서
가슴속 얘기를 다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의 길로 안내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고이는 눈물을 담아
삶의 의혹을 지피는 불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꿈이었습니다
(두번째)
삶의 무게가 어깨에 내려앉아
잠시 쉬는 사람들에게
저의 노래가 작은 위로였다면
저는 진정 행복합니다.
한결같이 흐르는 한강처럼
이제는 상실과 그리움을 멀리두고
여러분의 사랑으로 꿈의 노래를 불러갈것입니다.
긴 세월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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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모과향
2008-05-28 19:08:11
그날 대전서 사촌 결혼식있어서 못갔습니다ㅠ.ㅜ
곽!노!선!
2008-05-28 19:36:58
미즈
2008-05-28 19:38:59
40주년 잠실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하심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곽!노!선!
2008-05-28 19:55:43
필사랑♡김영미
2008-05-28 19:58:32
공연장에선 뭐 들었는지..하나도 기억이 안나...ㅎㅎㅎ
함께 따라 부르는 우리도 힘던데...오빠는 얼마나 힘드셨을까?..팬에 대한 보답으로..감사해 하는 마음으로...한곡이라도 더 불러주실려고 재앵콜까지 하시고..
재앵콜 하실 때...추억속의 재회에서 두손을 꼬옥 모으고 팬들을 향해 서 계신 오빠를 보니 정말 눈물이 핑~핑~ 돌았습니다. 공연 끝나고 여기저기에서 팬들이 훌쩍~훌쩍~ 울고...저 또한 한동안 멍하니~ 눈물이 흘러내려서 혼났습니다.^^
오빠...너무도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이렇게 저희들 곁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오빠..사랑해요.~!!
하얀모래
2008-05-28 20:44:44
흐.. 예전 같았음 허접하나마 플래쉬로 만들텐데..
근데 곡 흐름을 봤을 땐 리듬을 깰 수 있는 요지가 있겠다는.. ^^;
뭐 안 봤으니 할 말은 없지만..
지오스님
2008-05-28 22:03:47
팬들에 대한 감사가 그대로 다 드러나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자막으로 쭈~욱 올라가는것과는 천지차이였거든요.
필사랑♡김영미
2008-05-28 22:29:30
꿈의요정
2008-05-28 22:34:52
사실저도 살짝 정신놓고있다가 노래부르기전 첫번째나레이션 하실때는
놓쳐부럿다는...
두번째는 생생히 기억나고요~^^
지오스님
2008-05-28 22:48:34
제가 정신을 잃고있었나 해서요.
아직도 그 목소리가 귀에 쟁쟁한데...
필사랑♡김영미
2008-05-28 23:18:57
그때 오빠 목소리가 나왔는지...아니면 내가 저 글을 읽으면서 오빠의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읽었는지..가물가물 해요..대전에서 다시 찬찬히 들어봐야겠어요~!
난...완전 바보되었네...ㅎㅎㅎ 오빠가 뭐라 하시겠다. 정신 안차려~!! 이러면서.^^
곽!노!선!
2008-05-28 23:21:59
모과향
2008-05-29 00:40:01
정 비비안나
2008-05-29 01:49:36
뒤에 계신 남자분은 신이나서 꽃가루를 날려주시면서 행복해하셨어요!
순간순간이 감동의 무대였어요!
불사조
2008-05-29 03:39:52
blue sky
2008-05-29 07:25:13
짧은 순간이었지만 오빠의 노래인생 40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풀빵
2008-05-29 17:50:50
재앨콜때 추억속의재회는
왜그리 애절하게 들리는지 ''
혼났답니다'''
오빠~~~~~~~~~~~~~~~~
무진장필사랑
2008-05-29 22:41:34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것같아요..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