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울산 대공원 동문내<해피겔러리>에서 종이 조형 회원전을 하고 있어요.
그일땜에 오랜만에 미지에 방문하니 공연소식도 있고 너무 좋습니다.
몇달동안 준비해서 만든 작품을 걸고 나니 너무 흐뭇합니다.
0.7mm종이로 딱지를 접어서 오빠얼굴을 표현하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구경하러 오신분들 중엔 잘생긴 우리 오빠를 알아봐주시고
어~!!!용필오빠다 라고 기뻐하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즐거워요^^
이번 주말까지 전시회 끝나면 아마도 쓰러질것 같아요..
지금도 입술이 터져서 엉망입니다...ㅋㅋㅋ
울산에 계신분들중에 시간되시면 이번 주말까지 전시하고 있으니
울산 대공원으로 놀러오이소~~~^^*
- 첨부
-
- cho.jpg (43.3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27631 |
나를 웃게 하는 그대..5 |
2009-04-15 | 1179 | ||
27630 |
자꾸만 웃음이 나오네요...4 |
2009-04-13 | 1373 | ||
27629 |
(사진) 도시를 떠나서11 |
2009-04-13 | 1348 | ||
27628 |
2007년도 그때 화성 생각이 나서...10 |
2009-04-12 | 1382 | ||
27627 |
[09공연을 기다리며] 2001년부터 조용필님공연 레퍼토리...그리고^^12 |
2009-04-12 | 1586 | ||
27626 |
[re] [09공연을 기다리며] 2001년부터 조용필님공연 레퍼토리...그리고^^3 |
2009-04-15 | 1032 | ||
27625 |
하이 목포 입니다.6 |
2009-04-09 | 1510 | ||
27624 |
끝말 잇기5 |
2009-04-09 | 1096 | ||
27623 |
[포스터] 그사랑 한이되어1
|
2009-04-09 | 1225 | ||
27622 |
한오백년 (NHK-TV 가요홍백전)6 |
2009-04-08 | 1600 | ||
27621 |
邓丽君与日本韩国歌星合唱1 |
2009-04-07 | 1035 | ||
27620 |
용필 아찌 사진 한장1 |
2009-04-07 | 1445 | ||
27619 |
[AM7]‘국민배우’ 안성기 ‘조용한 어머니 장례식’3 |
2009-04-06 | 1904 | ||
27618 |
무려 17년여만에 다시구입한 CD1 |
2009-04-06 | 1271 | ||
27617 |
봄꽃 축제에서 ...6
|
2009-04-06 | 1227 | ||
27616 |
2009' Viva~! 미지..땡큐~! 조용필 4월4일 전남지역 모임공지합니다.15 |
2009-03-31 | 1336 | ||
27615 |
우유광고가 아닙니다!5
|
2009-04-05 | 1374 | ||
27614 |
3월 21일 생신모임 미지밴드 공연 (한곡만)12 |
2009-04-04 | 1594 | ||
27613 |
미지회원을 만나다 !!11 |
2009-04-04 | 1504 | ||
27612 |
요즘 울산에선...15
|
2009-04-04 | 1414 |
15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9-04-04 04:10:57
전시회한다는 말을 정말 얼핏-_- 들었는데 고마 까묵고 있다가 인자 기억나네요;;
고생많으셨구나.. 입술이 터졌다고 그러니 괜스레 안쓰럽구만용^^ 그래도 잘 치루고 계시죠? 좀 가까우면 어케 보러 갈텐데.. 내일 저는 목포로 또 가야하는지라;;;
그런데 민들레님.. 사진속에 용필행님은 어딨죠? (-_- )( -_-) 두리번~ 두리번~
일편단심민들레
2009-04-04 04:23:20
좀 비슷해도 맞다고 해줘요~~~~
꿈의요정
2009-04-04 04:51:29
정성도 대단하지만 아이디어도...
용필오빠도 미소로 쳐다보시고 일편단심민들레님도 미소로 봐라보구
기쁘시겠어요~
가찹다면 한번 가 보겠구만...ㅜㅜㅜ *^^*
일편단심민들레님 주말까지 수고하세요~
예쁜토끼
2009-04-04 05:32:13
오늘 나 경주 갔다 왔는데 ,
전시회 하는줄 알았음 울산 갔을텐데
수고 하세요^^
불사조
2009-04-04 06:16:58
민들레님 오빠야 생각하는 마음이 철철 넘치네요..수고했습니다,,시간 되면 가볼께요^^*
미지[백준현]
2009-04-04 07:35:12
가까우면 가서 구경할텐데요 ㅋㅋ
은솔
2009-04-04 16:22:51
blue sky
2009-04-04 19:15:21
기회되면 작품 보여 주세요
상큼한상아
2009-04-04 20:33:33
울산 가까운데 에고....넘 보고 싶네요~
필사랑♡김영미
2009-04-04 21:21:48
오빠 쳐다보는 민들레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ㅎㅎ
종이를 천장도 넘게 점어서 오빠 모습을 만들다니...정말 쉽지 않을텐데...
난 천 퍼즐도 못 맞추지 싶은데 말이죠..전시회 잘 하시고...사람들에게 오빠 많이 알려주세요...^^/ 가까이 살면 가볼텐데...^^
지오스님
2009-04-05 02:56:19
뜻깊은 일을 하셨네요!
종이로도 저렇게 인물을 표현할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가깝다면 정말 한번 보고 싶은데...
누가 찜~~ 한 분이 계신가요? ㅋ ㅋ
정 비비안나
2009-04-05 07:15:52
물망초
2009-04-07 06:38:04
고생하신만큼 전시회 성황리에 마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요..
예스
2009-04-09 04:45:19
일편단심민들레
2009-04-13 04:44:11
많은분들 응원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전시장에 미지식구들이 참석 주셨으면 아쉬움도 있었지만 울산이다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오빠의 인기는 대단했었다고...
엄마랑 같이 온 어느 초등학생이 "엄마~조용필이 누구야?" 엄마"넌 잘 모르지..엄마 학교 다닐때 굉장히 인기있는 가수야"라고 얘기나누는 모습이 얼마나 흐믓한지^^
전시회를 통해서 오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어 보람있었어요.
또 뭘해볼까 구상중입니다.
오빠는 오늘도 울집 거실에서 미소짓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