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5월28일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KTX열차타고 서울역2시55분 도착

치하철타고 가는도중에도 용필이형님 팬인지 옆에서 형님이야기가 자꾸나와서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살짝지어 지내요.

잠실 종합운동장에도착 미지의세계팬클 럽에도착해서 반가운분들...무정님.필에꽃혀님..다른분들

닉네임이 기억이안나서 죄송...

실은 입장권도없이 무작정 올라와 반가운얼굴들도보고 공연시작과 동시에 서울에 친구들과

저녁시간좀 가지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형님공연연습하는 소리에 욕심이 자꾸나서 무정님에게

이야기했죠. 무정님이 힘써주신덕택으로  공연장1층 카메라옆자석에 앉아서 공연시작하기만

가다렸죠

공연이 시작되자 아무것도 생각이안나네요. 솔직이 공연에 매료되서 지금내가 이글을 쓴다는

자체가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장미꽃불을켜요~환상적인사운드 기존사운드와 전혀다른 또다른사운드 정말환상적이었습니다

일성.아이마미.그대여.돌아와요부산항에. 가지말라고.사랑해요.강원도아리랑.단발머리등등

주옥같은노래을 같이불려죠.

이번공연은 용필이형님만이 할수있는 위대한탄생님들의 배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최희서님.이종욱님.김선중님.최태환님.이태윤님. 이번공연에 이렇게 최고의실력자들과

공연하고 있다는것을 이번기회로 알려주신것 같아요. 최희선님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이번에는 전에는 보지못해던 의상하면 분장까지...

29일아침일찍일어나 청계천구경하다 다시공연장으로 출발

12시45분 조금있으니 무정님.필의꽃혀님오셔서 커피한잔하면서 이런저련애기하면서

미지의식구들 한두분씩 오시나했는데 금새 너무많은  식구들이와주어서 흐뭇했죠.

반가운 부산에사시는 분들도 오시고.....

둘째날공연은 더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늘위해서 그동안 못다해던 열정과정열을 다 솟아부으시것

같아요.오늘아니면 다음이라는날이 존재하지않을것같은 느낌으로 노래하시는것 같아서 울컥.....

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을주신 형님께 감사또감사드립니다.

무사히 공연마치고 뒷풀이 장소에서 다시만나는 미지의식구들 정말로 반가워습니다.

고생하신 무정님과운영진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수고하셨습니다

하늘이내려주신 용필이형님과 위대한탄생님들과 무정님과운영진그리고 미지의세계의 제가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세계최고가수의 팬클럽에 있다고생각하니 가슴이 뛰내요.

다음 콘써트에 다시뵈요.~영원히 커지지않는 신화 ~~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