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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공연장에서 경호원들 다 나가라고 하신적 있는데
우째 경호원들이 또 난리인가요?
축제를 즐기기에도 모자란데 경호원까지 신경써야 한단말인가요?
오늘부터라도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제발.....
우째 경호원들이 또 난리인가요?
축제를 즐기기에도 모자란데 경호원까지 신경써야 한단말인가요?
오늘부터라도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오늘은 오늘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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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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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콘서트 기사] [리뷰]엄마와 딸의 첫 콘서트..조용필 '헬로' |
2013-06-01 | 1303 |
6 댓글
무희/다물
2013-06-01 19:54:43
어제 3층 S석 맨앞줄에 자리한 남성분 아내와 함께 오셨는데 맨 앞줄이라 앞통로를 차지 하지 않고 일어나서 춤을 계속 추시며 즐기시는데 아무래도 3층이라 대부분 일어나지 않으니 좀 튀게보였는지 지나다니던 경호원이 이러시면 안된다고 자리찾아가시라고....황당한 남성분 자기 자리 여기라고 말하니 아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남성분 분위기 좀 다운 되신듯.....
공연중에 지원스탭들(스탭 명기된 티셔츠입으신.....)은 그래도 즐기는 관객들 신경쓰듯 몸을 낮추고 움직이는데 경호원들은 한명 때론 둘씩 까만 양복에 굳은 표정으로 허리쭉 펴고 걸어다니시니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악...오빠.... 소리 지르는데 그런 관객들을 무표정으로 훓듯 쳐다보며 허리 꼿꼿히 세우고 슬로우비디오(?)로 앞으로 쓱 지나가는.....
저도 두번째 줄이라 그럴땐 조금 어색한 분위기 돕니다.
그리고 말끔하게 차려 입은 경호원들이야 딱 봐도 안전요원이겠거니 다들 알아보고 관객들도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간혹 경호원 한분과 딱 봐도 윗사람같은 이가 함께 지나다니는데 같은 깔끔한 검정 정장도 아니고 덩치는 산만하고 죄송한 표현이지만 깍뚝이 스타일(죄송)인 분이 환호하는 관객들 쭉 살피고 지나가면 사실 움찔합니다.
연령층이 넓다고 해도 그래도 나이 좀 있는 분들이 많은데 어린 층이야 이런 상황 무시하겠지만, 그분들 이런 분위기 심적으로 좀 어색할 듯.....공연시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경호원들이 대여섯번 눈 앞에 지나가면.....
사소한 일인지 몰라도 스탠드석은 맨 앞쪽이 일어나 즐기면 자연스럽게 뒷쪽으로 옮겨가는데 앞쪽에서 이런 분위기 바로 느끼면 좀 불편합니다.
물론 무시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윗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을 옆 통로쪽을 선호하는데 활동공간도 확보하고...공연장 양끝 예매하신분들 같은데 중앙통로쪽으로 오신듯...제 옆에 딱 붙어 앉아 많이 불편했네요. 뭐 어르신들이고 통로라 딱히 제가 뭐라 할수는 없었지만.....같이 일어나 즐기시는 것도 아니고 가만 앉아계시니 몸 접촉도 많고....
하여튼 오늘도 달립니다....
필조
2013-06-01 20:25:36
공연내내 팔짱끼고 박수한번 안치고. 싸우러 오셨는지.
그럼 공연은 왜 오셨대. 나원 참!!!!
무희/다물
2013-06-01 20:37:16
무지 어색하셨나보네요. 그분도 아쉬워하고 계실듯.....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6-01 20:45:39
처음이라 무조건 fm대로 가야 한다 하더라구요. 얘기를 해두었으니 어제 보다는 좀 나을 겁니다.
무희님 말씀처럼 덩치 크신 분들이 웃음기 없는 얼굴로 너무 위풍당당 활보 하는 건 정말 질좋은 콘서트를
방해하는 겁니다. 누가 객석에서 크게 난동 부릴 분들도 없는데 ......^^
무희/다물
2013-06-01 21:10:39
네. 진행할수록 녹아들겠죠.
애벌레
2013-06-02 00:44:44
그러게요...그런분들 융통성 있는 행동 필요할듯...
언젠가 전 3층 맨끝줄 일부러 예약해서 넓디넓은 뒷공간 혼자 몽땅 차지하며
몸 가는대로(?) 화~악 오빠와 함께 하고 왓었던 기억 납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