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유 승준을 밀어주자~~~

이진우, 2001-01-18 16:01:08

조회 수
682
추천 수
4
며칠 전 정모 때 얼핏 꺼냈던 이야기 다시 올립니다.
유 승준의 어제 오늘 그리고가 후속곡이 되고 나서 부쩍 유승준 팬들이 많이 오고 글 쓰는게 예쁘고,예의 발라서 리플도 마니 달리고 있는걸 봅니다.
저번 명예의 전당때도 젤 욕 먹지 않은게,아니 오히려 칭찬 받은게 유승준으로 기억합니다.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무얼 하든지 열심히 하는게 맘에 들고요...
무슨 말을 할려고 하나면 오는 유승준 팬들에게 리플 정도로 끝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자는 말을 할려고 합니다.
유승준 홈피에 가서 용필님 팬임을 밝히며 칭찬하는 글도 남기고 용필님 노래 신청할 때 유승준의 어제오늘 그리고도 신청해주시고...
18집에 대해서 많이 기대들 하시고 또 준비들을 하시고 계신줄로 압니다.하지만 아직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예전부터 용필님을 알던 분들을 다시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팬들을 모으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10대 팬에게 "조용필"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이 용필님의 이름을 모른다는게 아니라 그들 머리에 박힌 이미지의 조용필이 아닌 새로운 이미지의 조용필로요...
이 번 정모 때 한상훈님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올해 약관 20의 훌륭한 팬입니다^^-친구들에게 용필님의 노래를 들려줬을 때의 반응에 대해 물었습니다.역시 생각대로 용필님의 노래를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그러더군요.일부러 들려줘도 일단 그들의 머리에 박힌 이미지-예전에 인기 많았던,지금은 흘러간 가수-때문에 그냥 건성으로 듣고 만다는 겁니다.
이 이야기 하면서 열받기도,서럽기도 하고 용필님의 음악에 대해 알고자 하지 않는 그들이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각설하고 이 번 유승준의 어제 오늘 그리고는 좋은,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아직 18집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예전 노래를 밀어서(?)10대 팬들에게 알릴 수도 없는 일인데 요즘의 최고의 인기가수가 용필님의 노래를 부르고 팬들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필님 팬들도 유승준을 좋아하는 분도 상당히 계신걸로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용필님이 노래 부르길 허락하셨단 겁니다.믿을만하고 인정하셨기에 곡을 주셨겠지요^^
유승준 팬들도 아마 전까진 용필님의 노래에 관심 없다가 이번에 용필님 알게 되고 노래 들어본 사람도 상당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 와서 깍듯하게 말하는 그들을 보며 기분 좋으신 분들 많으시고
유승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그들도 여기와서 유승준에 대해 칭찬하는거 듣고 좋아하며 글 퍼가서 자기들 홈피에 올려 같이 기뻐한다고 합니다.
일단 유승준 팬들에게 용필님은 새롭고 좋은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는 거겠죠^^
단지 어제 오늘 그리고 때문에 서로 좋은 이미지 가진걸로 끝내지 말고 이 노래가 지나간 후엔 서로 다시 잊혀지는 관계가 아닌 용필님 18집이 나왔을때도 유승준 팬들에게 18집을 어필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자는 겁니다.
18집이 나왔을 때 윗사람들이 이 노래 좋으니 들어보라는 것보다 같은 또래가 이 노래 좋다고 말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홍보효과도 뛰어날거라고 생각되는데 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용필님이 뭐가 아쉬어서 다른 팬들의 힘을 빌리냐고 자존심 상해 하지 마시고 일단 누가 부르던 용필님이 허락하신 용필님의 노래고 또한 그 가수가 밉지 않고 열심히 할려구 하며 그 팬들 또한 괜찮지 안습니까?
이건 서로 좋은 WIN-WIN 게임,상부상조입니다.
18집은 무조건 대박이 되야 합니다.(여기에 대해서 이견이 많으신 걸로 아는데-기본 마음은 같지만 어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나중에 여기에 대해서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그러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건 나쁜것 아니면 다 해봐야 합니다.유 승준과의 협력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잠이 덜 깨서(절대 술이 아닙니다ㅡ.ㅡ;;) 글 내용이 갈팡질팡이네여.내용도 많이 빼먹고...무대리 하는짓이 다 그렇지 하고 이해해주시길^^

추신:유승준팬들 유승준이 아프다던데 빨리 나아서 열심히 활동하기 바라며 팬클 여러분들도 더 열심히 하세요^^(팬은 가수의 얼굴이라는 생각 항상 잊지 마시고요^^)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560 / 167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

12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3 978
updated 공지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

6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8-31 450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059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200
  공지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

10
일편단심민들레 2023-04-26 3216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7692
  2365

방송비디오테입을 구합니다 아시는분은 꼭 좀 도와주세요

이영아 2001-01-19 400
  2364

Re: 방송비디오테입을 구합니다 아시는분은 꼭 좀 도와주세요

심민섭 2001-01-19 385
  2363

승준님의 팬입니다...

강영선 2001-01-18 426
  2362

아래 조미향님~

백장미 2001-01-18 522
  2361

Re: 아래 조미향님~

프리마돈나 2001-01-20 816
  2360

이현우의 fm 플러스에..

은수 2001-01-18 502
  2359

조용필님이 나온 맥주광고 사진입니다.

  • file
정대남 2001-01-18 1115
  2358

Re: 그 크라운 맥주 광고 동영상임다

박상준 2001-01-19 489
  2357

그냥 횡설수설

한혜자 2001-01-18 393
  2356

Re: 그냥 횡설수설

연아임 2001-01-19 476
  2355

Re: 그냥 횡설수설

한혜자 2001-01-19 397
  2354

트로트, 왜 엔카처럼 대접 못받나(신문에서 펀 글)

연아임 2001-01-18 883
  2353

유 승준을 밀어주자~~~

이진우 2001-01-18 682
  2352

감사함다~

열정승준 2001-01-20 412
  2351

★고지탈환★오빠가 마니 아프세염..

승준소녀 2001-01-18 400
  2350

Re: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YP팬모두 2001-01-18 402
  2349

음악 편지 '바람이 전하는 말' 책 중에서..(생일에 대한 에피소드)

프리마돈나 2001-01-18 759
  2348

MTV에서 설연휴에 조용필콘서트 시청해야.

kyungsun 2001-01-17 452
  2347

저는 승준오빠 팬인데요..^^

김지민 2001-01-17 393
  2346

저 좀 도와주실 분?

이상희 2001-01-17 385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