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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수님!
이 편지 내용, '조용필님'이라는 수신만 없으면
완전히 연애 편지네여..^^
이쁜 꽃사진과 더불어 잔잔히 올라 오는
글 한자 한자에, 내 가슴에 일렁이는 이 설레임~
멍멍이 치료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이런 면이, (오~ 놀라워라~^^)
'만남엔 결코 우연이 없다, 만나야 될 사람은 반드시
언젠가 만나게 된다...'
'이별때문에 아파하는 사람, 마음속엔 그리움을 키워간다..'
아~ 따분한 일요일 오후에
나를 감동 시키는 문장들...^^
확수님!
아마도 우리 조용필님도 이 편지 받아 보시면
엄청 좋아 하시거예요..
맘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편지,
꼭 내가 받아 보는 것처럼, 기쁜 맘으로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조용필님의 생신을 감축 드리며...
'아름다운향기'를 그 먼 미국땅에 고이 보내드리면서..^^
고독한수의사 님이 쓰시기를:
><tr><td align="LEFT" bgcolor="#cde3c3" colspan="6"><table width=630 border=0 cellpadding=5 cellspacing=2><tr><td bgcolor=#fafff7><BR><bgsound src="http://www.greetings.co.kr/cards/autumn/004/music.mid" loop="infinite"> <BR> <table background=http://www.ipost.co.kr/upboard/main/0321w800.jpg > <BR> <td height=600, width=800 valign=center align=center> <B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9> <BR> <p align=center><font color=111111><BR> <span style=color:white;filter:shadow(color=black);height:1px><h5><BR> <BR>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생일을축하하며..)
>
>
><BR>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
>
><BR>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
>
> 그렇게..만나게 되어지는것인가 봅니다.<BR>
>
> 당신을 20년전에 만나서 지금도 사랑합니다.
>
>
>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
> 늘 건강한웃음을 지어보이는 당신얼굴이보고싶습니다.
><BR> <BR> 오늘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으셨나요?
>
>
> 맛있는 미역국은 드셨나요? 이곳에 계셨다면
>
>
> 많은분들이 축하노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을텐데..
>
>
> 안타깝습니다. ㅜ.ㅜ.ㅜ.
>
>
> 오늘아침부터 당신노래를 듣고있자니 너무행복합니다.
>
>
>
>
>
> 정말로 노래만 듣고있어도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
>
> 앙탈을 부려봅니다...^^*......히히히히
>
>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
> 웃으면서 사랑으로 대하십시오..
>
>
> 원치않는 이별로 인하여
>
>
> 그 이별전의 추억이
>
>
> 후에 만나 다시 이루어질것을 바라면서도
>
>
> 눈물로 얼룩질..
>
>
> 이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
>
> 마음속에서 그리움을 키워간다는 것 ...
>
>
>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
>
> 이런 저런사람들의 바램을 가슴속에
>
>
> 항상 새기시고 격려해주세요^^*
>
>
> 오늘하루 행복만드시구요~~ 다시뵈올때까지
>
>
> 항상 건강하시길 간절이 비옵니다 꾸벅^^*아
>
>
> 멀리서~~ 고독한 수의사.<BR>
>
> </p> <BR> </xbody> <BR> </html> </td></tr></table></center><hr size=1 noshade><BR></td></tr></table></td></table><TABLE BORDER=0 WIDTH=630 CELLSPACING=0 CELLPADDING=0><TR height=22 BGCOLOR=#b1c9a1 align=cente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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