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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웬 믿기지 않는 픽션인가
제가 그해에 오빠집 물론 그해 뿐아니라 한 6년을 용필오빠
집 보초를 했지만 그때 당시 저와 같은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이 방송을 들었다면 ..... 이쓸수 없는 일임을 알텐데
그땐 용필오빠는 늦게 들어 오시면 술이 아주 많이 취하셨을
때만 팬들을 이뻐 해줬읍니다 그정도도 악수 정도로
그렇치 않을땐 본척도 안하기 일쑤고 대부분 인상을 쓰시죠
그래서 저흰 숨어서 오빠를 보았죠
왜냐 잘해주면 자주올까봐 그러셨어요
열분 죄송 시각이 시간인지라 지금오전 3:39 횡설수설 쩝
한 일화를 더 소개하자면 부산에서 온 오빠팬이 있어서
하여튼 어떤 공개방송을 끝나고 한겨울에 새벽3시에
비를 맞으며 오빠를 기다린적이 있어요
그당시 저희를 원수처럼 생각하시던 수위아저씨께서
몇번인가 저희를 어이 없이 쳐다 보시다가 수위실에 들어와도
된다는 수위의 목숨을 건 발언을 하셨는데 그때도 저흰 한명씩
보초를 서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읍니다
하지만 그때도 오빠는 한번 손흔들어 준게 전부였음다
열분 이 글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생각을 하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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