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남석 님이 쓰시기를:
>맨날 게시판에 글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4시10분부터 6시까지 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듣고 있는데..
>과거의 자기가 좋아했던 스타이야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읍니다.
>물론 청취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였고 그리고 이종환씨가 없어서 오늘은 박상민씨가 대신 코너를 진행을 했읍니다.
>진행중에 어느 대구에 사는 한 청취자가 지난88년 10월에 황금연휴일때 서울에 올라가서 조용필씨 집앞에서 기다렸다고 하는군요 물론 친구와.........
>선물을 가지고 조용필씨를 기다리는데........
>새벽에 조용필씨가 집에 들어오더랍니다.
>그래서 선물을 주고 가려고 하니(남대문 새벽시장에 놀러가려고 했답니다.)조용필씨가 위험하니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물론 조용필씨 집에서 했답니다.
>약 2시간 자고 아침 8시에 집에 내려갔다고 하던군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난리가 났답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최유라씨왈 조용필씨가 정말 자상한 분이시군요라고
>말하니 박상민씨가 조용필씨가 정말 자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기분이 좋더군요,,,,
>
>아무튼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십시요
>
나는 그 얘기가 믿기지 않는군요!
아마 남자 팬이었는가 봅니다.
>맨날 게시판에 글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4시10분부터 6시까지 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듣고 있는데..
>과거의 자기가 좋아했던 스타이야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읍니다.
>물론 청취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였고 그리고 이종환씨가 없어서 오늘은 박상민씨가 대신 코너를 진행을 했읍니다.
>진행중에 어느 대구에 사는 한 청취자가 지난88년 10월에 황금연휴일때 서울에 올라가서 조용필씨 집앞에서 기다렸다고 하는군요 물론 친구와.........
>선물을 가지고 조용필씨를 기다리는데........
>새벽에 조용필씨가 집에 들어오더랍니다.
>그래서 선물을 주고 가려고 하니(남대문 새벽시장에 놀러가려고 했답니다.)조용필씨가 위험하니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물론 조용필씨 집에서 했답니다.
>약 2시간 자고 아침 8시에 집에 내려갔다고 하던군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난리가 났답니다.
>그이야기를 듣고 최유라씨왈 조용필씨가 정말 자상한 분이시군요라고
>말하니 박상민씨가 조용필씨가 정말 자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기분이 좋더군요,,,,
>
>아무튼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십시요
>
나는 그 얘기가 믿기지 않는군요!
아마 남자 팬이었는가 봅니다.
그래도 그 팬 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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