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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있는 김수지씨..필명은 심연섭 이라고 합니다.
제가 핵교다닐땐 왜 이런 강의가 없었는지 원망스럽군요..ㅜ..ㅜ
절대 야한이야기가 아니고 심도잇게 생각을 해봐야 겟습니다.
2부는 하루를 기다리셔야 겟습니다. 전 일주일을 기다렸어용^^*...ㅎ ㅣ~~ 그럼 20000 꾸벅~~
항상 제가 직접 체험한 엽기경험만 올리는 독약이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너무너무 엽기적이라 실화라고 생각하는 분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래도 독약의 신용(?)을 보고 믿어주세요...^^
3월 7일 3-4교시 "여성의 심리적 특성"과목
심리학을 전공하는 독약이 점수따려고 심리학과에서 개설한 교양과목을 얌체처럼 신청했습니다..ㅋㅋ 더구나 강사는 신문에 "영화속의 심리학"을 연재하고 EBS의 "시네마천국"에서 영화평론가로 활동중인 임상심리학자인 나름대로 유명세를 가진 스타강사~~~~많은 기대를 하고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죠...전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유학가서...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한마디로 "뺑이"(^^;;;)치면서 유학생활 했습니다...여자로 산다는 것이..."
"음...여성심리학 시간에 남학생이 40%나 왔군요...전 남자가 이과목 수강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한학기동안 저는 남자에게 학점과는 상관없이 보이지 않는 불평등을 줄것입니다...(^^;;;;) 그걸 견딜 자신이 있는 남학생만 수강하세요...지금 나가셔도 좋습니다..."
이말이 나오고 남학생들은 술렁술렁대지만...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말투과 당당한 어조에 쫄아서 자리를 일어서지 못했다. 이말에 수강신청취소를 결정한 독약!! 쿠웅~~ 가방을 챙기고 나가고 싶은데....하필이면 제일 앞자리...ㅜ.ㅜ 나가지 못했다...
"자 오늘은 간단히 마치고...숙제를 주겠습니다. 간단한 숙제입니다. 그러나 성적의 20%를 좌우할 중요한 레포트입니다...이 레포트를 해오지 않으면 무조건 F입니다. 이 숙제를 해올 자신이 없는 분은 오늘 즉시 수강 신청을 취소하세요...숙제는..."
"집에가서 큰 의자에 앉습니다. 그리고 하의를 다 벗습니다...그리고 의자앞에 큰 거울을 세웁니다...그리고 다리를 벌립니다...자신의 성기를 A4용지에 진한 연필로 정밀묘사처럼 그려오세요. 명암이 확실하고 성기의 각 부분이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남녀학생 모두 해와야 합니다...반드시!! "
학생들... : 허거걱~~~~~~~~~^^;;;; 우당탕....(뒤로 넘어지는 소리)
"여성심리학과 성심리를 접목한 수업을 위한 1단계입니다. 남녀의 성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성에 대한 색다른 인식을 위하여 필수적이죠... 여러분이 그려온 그림을 칠판에 다 붙일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쇄절기로 모두 분쇄할테니 프라이버시 걱정하지 마세요..."
학생들...: 흐~~~~~~~~~~~~~~~
"아...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음모도 자세히 그려오세요...지난학기 숙제를 내니 성기만 대강그리고 음모를 거의 그리지 않았더군요...이성에 대한 음모의 모양도 호기심이 많을 것입니다. 포르노 사이트에 나오는 음모는 거의 다듬은 모양이라 실제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학생들...: (조용...) 모두 기절상태...ㅜ.ㅜ
다음시간이 정말 기대된다...
다음시간에도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면 또 올립니다...^^
## 엽기실화만을 올리는 독약...^^;;;; ##
항상 제가 직접 체험한 엽기경험만 올리는 독약이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너무너무 엽기적이라 실화라고 생각하는 분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그래도 독약의 신용(?)을 보고 믿어주세요...^^
3월 7일 3-4교시 "여성의 심리적 특성"과목
심리학을 전공하는 독약이 점수따려고 심리학과에서 개설한 교양과목을 얌체처럼 신청했습니다..ㅋㅋ 더구나 강사는 신문에 "영화속의 심리학"을 연재하고 EBS의 "시네마천국"에서 영화평론가로 활동중인 임상심리학자인 나름대로 유명세를 가진 스타강사~~~~많은 기대를 하고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죠...전 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유학가서...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한마디로 "뺑이"(^^;;;)치면서 유학생활 했습니다...여자로 산다는 것이..."
"음...여성심리학 시간에 남학생이 40%나 왔군요...전 남자가 이과목 수강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한학기동안 저는 남자에게 학점과는 상관없이 보이지 않는 불평등을 줄것입니다...(^^;;;;) 그걸 견딜 자신이 있는 남학생만 수강하세요...지금 나가셔도 좋습니다..."
이말이 나오고 남학생들은 술렁술렁대지만...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말투과 당당한 어조에 쫄아서 자리를 일어서지 못했다. 이말에 수강신청취소를 결정한 독약!! 쿠웅~~ 가방을 챙기고 나가고 싶은데....하필이면 제일 앞자리...ㅜ.ㅜ 나가지 못했다...
"자 오늘은 간단히 마치고...숙제를 주겠습니다. 간단한 숙제입니다. 그러나 성적의 20%를 좌우할 중요한 레포트입니다...이 레포트를 해오지 않으면 무조건 F입니다. 이 숙제를 해올 자신이 없는 분은 오늘 즉시 수강 신청을 취소하세요...숙제는..."
"집에가서 큰 의자에 앉습니다. 그리고 하의를 다 벗습니다...그리고 의자앞에 큰 거울을 세웁니다...그리고 다리를 벌립니다...자신의 성기를 A4용지에 진한 연필로 정밀묘사처럼 그려오세요. 명암이 확실하고 성기의 각 부분이 명확히 드러나야 합니다...남녀학생 모두 해와야 합니다...반드시!! "
학생들... : 허거걱~~~~~~~~~^^;;;; 우당탕....(뒤로 넘어지는 소리)
"여성심리학과 성심리를 접목한 수업을 위한 1단계입니다. 남녀의 성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성에 대한 색다른 인식을 위하여 필수적이죠... 여러분이 그려온 그림을 칠판에 다 붙일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여러분이 보는 앞에서 쇄절기로 모두 분쇄할테니 프라이버시 걱정하지 마세요..."
학생들...: 흐~~~~~~~~~~~~~~~
"아...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음모도 자세히 그려오세요...지난학기 숙제를 내니 성기만 대강그리고 음모를 거의 그리지 않았더군요...이성에 대한 음모의 모양도 호기심이 많을 것입니다. 포르노 사이트에 나오는 음모는 거의 다듬은 모양이라 실제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학생들...: (조용...) 모두 기절상태...ㅜ.ㅜ
다음시간이 정말 기대된다...
다음시간에도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면 또 올립니다...^^
## 엽기실화만을 올리는 독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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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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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3254 |
Re: '태양의 눈' 바탕화면 판 |
2001-03-17 | 514 | ||
3253 |
Re: '태양의 눈' 바탕화면 판 (완전 따봉입니다!) |
2001-03-16 | 660 | ||
3252 |
Re: '태양의 눈' 바탕화면 판 |
2001-03-15 | 478 | ||
3251 |
지금 막 바탕화면에 깔았어요 |
2001-03-15 | 441 | ||
3250 |
이글은 실제 고려대학교 여성심리학 시간에 잇었던 엽기이야기임~~ 뜨악~!!!!! ㅎ ㅣ~~ |
2001-03-15 | 1718 | ||
3249 |
시청률 10%에 자존심 걸었다...[일간스포츠] |
2001-03-15 | 598 | ||
3248 |
Re: 시청률 10%에 자존심 걸었다...[일간스포츠] |
2001-03-16 | 426 | ||
3247 |
소설또 써네(냉무) |
2001-03-15 | 716 | ||
3246 |
제가 좋아했던 노래 |
2001-03-15 | 851 | ||
3245 |
미세가족중 뇨자만!!! 보세여...ㅎ ㅣ~~ |
2001-03-14 | 431 | ||
3244 |
Re: 미세가족중 뇨자만!!! 보세여...ㅎ ㅣ~~ |
2001-03-14 | 537 | ||
3243 |
" 태양에게 바치는 이력서" |
2001-03-14 | 523 | ||
3242 |
Re:찍사님... ㅡ.ㅡ;; |
2001-03-14 | 536 | ||
3241 |
독 백 |
2001-03-14 | 503 | ||
3240 |
18집 대박으로 신화는 계속된다 |
2001-03-14 | 581 | ||
3239 |
<국민일보>'꺼진 마이크'로 립싱크공연 관객과 교감 나눌수 있을까 |
2001-03-14 | 736 | ||
3238 |
한번 더 공지 - 5/12 공연 단체 예매 |
2001-03-13 | 493 | ||
3237 |
콘서트 처음으로 갈려는데. |
2001-03-13 | 476 | ||
3236 |
Re: 콘서트 처음으로 갈려는데. |
2001-03-13 | 440 | ||
3235 |
Re: 콘서트 처음으로 갈려는데. |
2001-03-13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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