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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필님 팬님들..
저역시 조용필님 노래를 듣고 자라온 서태지 세대랍니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그 옛날 똘망똘망한 눈으로
조용필님 노래를 티뷔 앞에 바싹 붙어 듣던 기억이 나네요.
전 태지님의 십년지기 팬도 아니요, 그 많은 팬모임중 어느곳도 가입하지 않은 나홀로 팬이지
만.. 태지의.. 변치 않는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어요.
이 나라에서 누군가의 팬을 하기란.. 참 쉽지 않은 노릇이예요.
그것도 언론에 호의 적이지 않고 호락호락 하지 않은.. 그런 음악인의 팬을 한다는 것은요.
하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반한다는건..
참 멋진 일인것 같아요.
조용필님 팬분들도 ..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필님의 활동을 지켜 보고 계셨겠지요.
그 변하지 않는 열정이 부럽고..
오래도록 노래하실수 있는 조용필님의 철저한 자기관리.
그 음악인의 자세가.. 부럽네요.
음악인이 음악인다운 대접을 못받는 이 나라 이 땅이.
가끔씩은 참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조용필님이고..
아직도 그 노래들은 많이 많이 사랑 받는데 말이지요.
저또한 늦은 티뷔 방영 시간대 때문에 보지를 못했거든요.
'고추 잠자리'도 듣고 싶고.. 이것 저것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듣고픈 곡들이 많았는데
말이예여.
에고.. 손님치고 말이 참 길었네요. ^^; .. 것도 횡수를..
그냥.. 조용필님과 그 팬들을 보면..
제가 끔직이도 아끼는 태지와.. 그 팬들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 말이지여.. ^-^
지금 '방송듣기' 클릭해서 조용필님 노래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그럼 가끔 들릴께여. (설마 내치시지는 않으시겠죠? ^-^;)
(아. 설운도씨보다 조용필님이 더 연세가 높으셨다니.. 충격이었네여. -_-; .. 삐질~)
그럼. . 좋은 음악인의 오래도록 좋은 팬들이 되시길 바라며..
진짜루 이만.. 꾸벅~ ^________^//
저역시 조용필님 노래를 듣고 자라온 서태지 세대랍니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그 옛날 똘망똘망한 눈으로
조용필님 노래를 티뷔 앞에 바싹 붙어 듣던 기억이 나네요.
전 태지님의 십년지기 팬도 아니요, 그 많은 팬모임중 어느곳도 가입하지 않은 나홀로 팬이지
만.. 태지의.. 변치 않는 지지자가 되어주고 싶어요.
이 나라에서 누군가의 팬을 하기란.. 참 쉽지 않은 노릇이예요.
그것도 언론에 호의 적이지 않고 호락호락 하지 않은.. 그런 음악인의 팬을 한다는 것은요.
하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반한다는건..
참 멋진 일인것 같아요.
조용필님 팬분들도 ..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필님의 활동을 지켜 보고 계셨겠지요.
그 변하지 않는 열정이 부럽고..
오래도록 노래하실수 있는 조용필님의 철저한 자기관리.
그 음악인의 자세가.. 부럽네요.
음악인이 음악인다운 대접을 못받는 이 나라 이 땅이.
가끔씩은 참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조용필님이고..
아직도 그 노래들은 많이 많이 사랑 받는데 말이지요.
저또한 늦은 티뷔 방영 시간대 때문에 보지를 못했거든요.
'고추 잠자리'도 듣고 싶고.. 이것 저것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듣고픈 곡들이 많았는데
말이예여.
에고.. 손님치고 말이 참 길었네요. ^^; .. 것도 횡수를..
그냥.. 조용필님과 그 팬들을 보면..
제가 끔직이도 아끼는 태지와.. 그 팬들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 말이지여.. ^-^
지금 '방송듣기' 클릭해서 조용필님 노래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그럼 가끔 들릴께여. (설마 내치시지는 않으시겠죠? ^-^;)
(아. 설운도씨보다 조용필님이 더 연세가 높으셨다니.. 충격이었네여. -_-; .. 삐질~)
그럼. . 좋은 음악인의 오래도록 좋은 팬들이 되시길 바라며..
진짜루 이만.. 꾸벅~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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