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992년 저는 첫사랑과 이별을 했습니다.
1996년 두번째 여자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오늘 저는 내 생애 세번째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못난놈일까...그래서 친구와 둘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집에와서 오디오 전원을 올리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아아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용필님은 나를 위해 세번이나<그겨울의 찻집>을 불러주시는군요...
용필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납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