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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시내 PC방입니다. 오버~ (*^.^*)

최지영, 2001-07-02 01:04:06

조회 수
571
추천 수
6
* * * * * * * <<<   그  러  나       나  는   >>> * * * * * * *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의 젊음은 내 푸른 생각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 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숨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 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이라서 다들 멋진 데이트 한다고 별루 글들이 올라 와 있지 않네요.
지금 여기는 시내 PC방인데요,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들이 조금 늦는 다기에 시간이 30분 정도 남아서
미세가족들 보러 잠시 들렀습니다.
미세에 오니 오늘은 7분 정도 밖에 글을 올리지 않아서
게시판이 심심해 할것 같아서 "시"한편 올리고 갑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따뜻 하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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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조용필님과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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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시내 PC방입니다.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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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내방입니다. 오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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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은 나를 위해 세번이나 <그겨울의 찻집>을 불러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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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젊음 아무도 따라올자 없습니당.- 맞아요. 오빤 넘 이뽀

용필우유 2001-07-02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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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팬이 무서붜!

heeyal 2001-07-01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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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갑자기 보고 싶으신 분들은.........보세요 ♡

Lake 2001-07-01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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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01-07-01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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