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님의 글 읽으니 상쾌해집니다.
서로 인정하면 우리 나라는 훌륭한 뮤지션을 둘 가지게 됩니다. 서로 헐뜯으면 우리 나라에는 훌륭한 뮤지션이 둘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공식은 필님과 태지님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뮤지션 모두에 해당됩니다.
>전 늦은 나이에 몇달전부터 서태지 음악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행복해하고 있는 늦깎이 태지 팬이랍니다
>
>요즘 용필님 팬들과 태지팬들이 서로 왕래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은 어쩔 수 없이
>언론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선입견, 고정관념들로 포장되어
>그 사람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죠.
>
>우리가 가지고있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보려고 한다면
>그들이 제대로 보이고,
>그들의 음악 또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될 거에요.
>
>에유, 잡설이 길었네요.
>
>서태지 팬사이트를 궁금해 하시길래,
>제가 알려드릴려구요.
>
>
>태지사이트 중 공식 홈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태지존(http://www.taijizone.com)과
>태지매니아(http://taiji.crezio.com)이 있습니다.
>
>태지존은 게시판이 굉장히 많아서 정신이 좀 없죠.
>그래도 대바위(대중음악판 바꾸기 위원회) 등 많은 일을 하는 곳이죠.
>태지매니아는 직장 다니시는 주부 두분이 홈지기이시고,
>그곳을 찾는 팬들도 평균연령이 태지존보다 높아요.
>물론 이곳저곳 다들 왔다갔다 하지만요.
>
>그외에 태지가 은퇴기간 중 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던
>서사회(http://taiji.hitel.net)와
>서기회(http://seokihei.alpha.co.kr/...지금은 정비중)이 있습니다.
>
>서사회에서는 서태지를 해외로 알리는 프로젝트와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용필님에 대한 이야기도 올라와 있습니다.
>80년대 가요계까지 지금 업데이트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그리고 우리 태지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서태지닷컴(http://www.seotaiji.com/)의 오픈이
>7월말로 다가왔습니다.
>이곳은 서태지가 직접 투자하고 컨텐츠를 제공할 사이트로
>서태지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벗고
>서태지 자신의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랫동안 구상하고 준비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
>지금 서태지닷컴에 가보시면 감동적인 동영상 한편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서태지가 지난 10년간에 걸친 자신의 팬 중 24명을 찾고 있거든요.
>
>쓰다보니 태지 사이트 홍보를 너무 장황하게 했네요.
>예의가 아닌데.....죄송-_-;;;
>
>그래두 저 좀있다가 용필님 30주년 기념음반 사러갈려구 해요.
>남편이 차안에서 듣겠다고 해서
>사다가 다시 추려서 편집해가지고 테잎에 녹음할려구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서로 인정하면 우리 나라는 훌륭한 뮤지션을 둘 가지게 됩니다. 서로 헐뜯으면 우리 나라에는 훌륭한 뮤지션이 둘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공식은 필님과 태지님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뮤지션 모두에 해당됩니다.
>전 늦은 나이에 몇달전부터 서태지 음악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행복해하고 있는 늦깎이 태지 팬이랍니다
>
>요즘 용필님 팬들과 태지팬들이 서로 왕래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은 어쩔 수 없이
>언론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 선입견, 고정관념들로 포장되어
>그 사람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죠.
>
>우리가 가지고있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뮤지션으로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보려고 한다면
>그들이 제대로 보이고,
>그들의 음악 또한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될 거에요.
>
>에유, 잡설이 길었네요.
>
>서태지 팬사이트를 궁금해 하시길래,
>제가 알려드릴려구요.
>
>
>태지사이트 중 공식 홈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태지존(http://www.taijizone.com)과
>태지매니아(http://taiji.crezio.com)이 있습니다.
>
>태지존은 게시판이 굉장히 많아서 정신이 좀 없죠.
>그래도 대바위(대중음악판 바꾸기 위원회) 등 많은 일을 하는 곳이죠.
>태지매니아는 직장 다니시는 주부 두분이 홈지기이시고,
>그곳을 찾는 팬들도 평균연령이 태지존보다 높아요.
>물론 이곳저곳 다들 왔다갔다 하지만요.
>
>그외에 태지가 은퇴기간 중 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던
>서사회(http://taiji.hitel.net)와
>서기회(http://seokihei.alpha.co.kr/...지금은 정비중)이 있습니다.
>
>서사회에서는 서태지를 해외로 알리는 프로젝트와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용필님에 대한 이야기도 올라와 있습니다.
>80년대 가요계까지 지금 업데이트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그리고 우리 태지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서태지닷컴(http://www.seotaiji.com/)의 오픈이
>7월말로 다가왔습니다.
>이곳은 서태지가 직접 투자하고 컨텐츠를 제공할 사이트로
>서태지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벗고
>서태지 자신의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랫동안 구상하고 준비한 사이트라고 합니다.
>
>지금 서태지닷컴에 가보시면 감동적인 동영상 한편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서태지가 지난 10년간에 걸친 자신의 팬 중 24명을 찾고 있거든요.
>
>쓰다보니 태지 사이트 홍보를 너무 장황하게 했네요.
>예의가 아닌데.....죄송-_-;;;
>
>그래두 저 좀있다가 용필님 30주년 기념음반 사러갈려구 해요.
>남편이 차안에서 듣겠다고 해서
>사다가 다시 추려서 편집해가지고 테잎에 녹음할려구요.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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