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안녕하세요... 우선 미세가족한테 인사하는게 먼저 이겠죠!  ^^

음악 장르와 나이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할까 싶어서요...어디까지가, 제생각이고, 다른의견이 많으리라 단정하면서.......(현재 기준으로 볼때)

Ⅰ. 10대  ....랩....한창 꿈이 많은시절이죠! 그리고 어른들이 철이 없는 시절이라고도 하죠!
     지금 현재를 많이 생각하고, 편한것만 우선이죠(저도 그땐 그래겠죠)
     그래서 노래도 보면 그저 현실 도피적인 노래가 많고, 뜻도 없죠(제가 볼땐) 그 노래 수명도
     짧은것 같고, 지금 10대 팬들이 20년후 그노래 부를수 있을까 싶어요( 지금 현실로 볼때)

Ⅱ. 20대 ....락(롹)....조금은 도발적이고, 겁도 없는 시절...그래서 우선 빠른걸 좋아하죠!
     젊음의 패기가 왕성하다고 할까요? 보통우리가 말하죠...피가 끓는다고...충돌도 많으리라
     봅니다.... 아마 제일 좋은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Ⅲ. 30대... 발라드.... 이제는 안정을 원하죠...30대가 되면 생각도 많아지고, 그래서 노래도
     시적이고, 감미로운, 그런것을 원하죠...감상적이라 할까요 !

Ⅳ. 40대....트로트(트롯) ....불혹의 나이 ?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한발자국 물러서서 생각하게
     되죠...우선 겁도 생기고 , 주위도 한번 둘러보고... 자신이 조금은 없어지죠 !

Ⅴ. 50대 이상...트로트(트롯), 국악....이제는 마음과 몸이 느려지죠...국악을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이야기 하는것 처럼 조금은 느리죠....온갖 풍파를 다 겪은 세대라고  할수 있죠!
     (감히 국악을 얘기 해서 죄송합니다)

총 정리 하면, 필님 노래를 트롯을 하면 안된다, 롹을 해야한다 그래도 트롯이 좋다.여러 의견이
있을수가 있다고 봅니다...그러나 제 생각에는 실력있는 가수는 모든 장르를 소화시킬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필님이 여러 장르를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님 팬층이 다양하다 보니까요 !     저는 롹과 발라드를 좋아 합니다 !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노래 스타일도 바뀌어 가는것 같읍니다..제가 쭈욱 거쳐오면서
느꼈다고 할까요 ! 사람이 나이가 들면 마음도 몸도 생각처럼  안되기가 일수죠...
그래서 따라부르기 쉬운, 트롯을 원할지도 모른다고 제 생각입니다. 사람은 어쩔수 없이 나이를
먹어야 하니까요....<나이먹는다 하니까 슬퍼지네요>

글이 자꾸 길어 질까 싶어서 이만 줄일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