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나와같은 느낌을 가지고 사는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설렘으로 출발한 내 발걸음은 구름위를 걷는거 같았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우리신랑 전철역까지 배웅해주는 신랑을 뒤로하고...
모처럼 가지는 온전한 나만의세계
이것또한 "조용필"이라는 이름을 알게된 이후로
내 자신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이였다.
공연도, 오프모임도 뭐 이런즐거움을
이제껏 모르고 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살았다
그런데 미세를 알면서부터
그 두근거림,설레임을 이제는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있기에는
너무 큰 덩어리로 뭉쳐서 터져버리기 직전 이였다
이런 내가슴에 구야말로 성냥불을 들이덴게
바로 미세 정모였다..
꼭. 꼭 가고 싶다
이말외엔 더 생각이 나질 않았다
내 가슴에 깊이 묻어 두기만 했던
오빠의 모습들을 이제는 ..
끄집어 내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었다
그렇게 정모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와
내앞에 있었다..
조금은 두렵고 낮설고 ..이런 환경들을
어떻게 적응 할건지 걱정고 되고 두렵기도 했지만
일단은 참석하기로 맘 먹고 준비하는
토요일 하루 아니..몇시간은
내가 태어가서 지낸 시간중에서
가장 긴~~시간 이였다
그렇게 약속장소에 도착한우리(쭌맘,피나콜라다,나 여우)
나의두려움은 벌써 어디론가
도망가고 없었다
참 신기했다!!
한번도 보지못한 사람들인데도 친해질수 있다는거
첨 본 사람들인데도불구하고
10년을 만난것같은 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구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모여서 혼자가 아니라는걸 느끼게해주고-내주위엔 오빠야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신랑조차도..
정말 색다르고 행복한
그리고 모처럼 가슴설레는하루였다
정말 가슴설레였던건
마음놓고 오빠를 애기하고
노래하고 오빠이름 실컷불러볼수있구
오빠!!!! 하고 큰소리로 소리쳐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 정모였읍니다
끝으로 정모를 위해애쓴
미향씨,상준씨.글구 진양씨.
또 cd협찬해준 광훈씨
친구에대한 우정으로 선물준 필짱
끝까지 동생 배려하듯해주신 쭌맘언니
친 언니처럼 보둠어준 은서맘 언니
베고니아언니.피나콜라다 언니
자료 만땅으로 가져오신 ypc103님
멀리 천안에서 호도과자 가져오셔서
맛있게 먹게해준 호도 과자님
젤루 먼저오신 신재훈님
그리구 젤루 보고싶었던 짹이 글구 휘발유 병진씨
.........................................
..........................................
또 이름 다 외우지못해 죄송한
그외에 여러분들
미세에 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렘으로 출발한 내 발걸음은 구름위를 걷는거 같았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우리신랑 전철역까지 배웅해주는 신랑을 뒤로하고...
모처럼 가지는 온전한 나만의세계
이것또한 "조용필"이라는 이름을 알게된 이후로
내 자신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이였다.
공연도, 오프모임도 뭐 이런즐거움을
이제껏 모르고 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살았다
그런데 미세를 알면서부터
그 두근거림,설레임을 이제는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있기에는
너무 큰 덩어리로 뭉쳐서 터져버리기 직전 이였다
이런 내가슴에 구야말로 성냥불을 들이덴게
바로 미세 정모였다..
꼭. 꼭 가고 싶다
이말외엔 더 생각이 나질 않았다
내 가슴에 깊이 묻어 두기만 했던
오빠의 모습들을 이제는 ..
끄집어 내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었다
그렇게 정모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와
내앞에 있었다..
조금은 두렵고 낮설고 ..이런 환경들을
어떻게 적응 할건지 걱정고 되고 두렵기도 했지만
일단은 참석하기로 맘 먹고 준비하는
토요일 하루 아니..몇시간은
내가 태어가서 지낸 시간중에서
가장 긴~~시간 이였다
그렇게 약속장소에 도착한우리(쭌맘,피나콜라다,나 여우)
나의두려움은 벌써 어디론가
도망가고 없었다
참 신기했다!!
한번도 보지못한 사람들인데도 친해질수 있다는거
첨 본 사람들인데도불구하고
10년을 만난것같은 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구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모여서 혼자가 아니라는걸 느끼게해주고-내주위엔 오빠야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음. 신랑조차도..
정말 색다르고 행복한
그리고 모처럼 가슴설레는하루였다
정말 가슴설레였던건
마음놓고 오빠를 애기하고
노래하고 오빠이름 실컷불러볼수있구
오빠!!!! 하고 큰소리로 소리쳐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 정모였읍니다
끝으로 정모를 위해애쓴
미향씨,상준씨.글구 진양씨.
또 cd협찬해준 광훈씨
친구에대한 우정으로 선물준 필짱
끝까지 동생 배려하듯해주신 쭌맘언니
친 언니처럼 보둠어준 은서맘 언니
베고니아언니.피나콜라다 언니
자료 만땅으로 가져오신 ypc103님
멀리 천안에서 호도과자 가져오셔서
맛있게 먹게해준 호도 과자님
젤루 먼저오신 신재훈님
그리구 젤루 보고싶었던 짹이 글구 휘발유 병진씨
.........................................
..........................................
또 이름 다 외우지못해 죄송한
그외에 여러분들
미세에 오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9 | ||
9646 |
정모후기-님들의 얼굴을 모다 외우지 못해서리...23 |
2002-01-22 | 892 | ||
9645 |
정모에 다녀와서...8 |
2002-01-22 | 548 | ||
9644 |
처음 참석한 정모 후기17 |
2002-01-22 | 703 | ||
9643 |
정모를 다녀와서--내안의 조용필11 |
2002-01-22 | 668 | ||
9642 |
정모후기....저두 한마디 할께여...^^17 |
2002-01-22 | 817 | ||
9641 |
너무 썰렁한 후기15 |
2002-01-22 | 868 | ||
9640 |
드디어 미세정모에 참석하게 된 짹짹이의 후기38 |
2002-01-21 | 1714 | ||
9639 |
정모후기..24 |
2002-01-20 | 1365 | ||
9638 |
1월 19일 정모에 다녀와서18
|
2002-01-21 | 1020 | ||
9637 |
듣고싶은 음악을 한참을 기다려도 신청이 안되요...12 |
2002-01-23 | 760 | ||
9636 |
미세에 출근하면서 바낀 우리집 풍경!!44 |
2002-01-23 | 1421 | ||
9635 |
싱어용 마이크1 |
2002-01-23 | 609 | ||
9634 |
[re] 싱어용 마이크
|
2004-11-24 | 614 | ||
9633 |
[잡담] 그냥 가보세여... |
2002-01-23 | 1029 | ||
9632 |
[re] [잡담] 이 사진?
|
2002-01-23 | 893 | ||
9631 |
긴급제안? = 미세방송이 비정상으로 변질되고 있어요..20 |
2002-01-22 | 1157 | ||
9630 |
[re] 비정상 변질이라....20 |
2002-01-22 | 885 | ||
9629 |
아임님&근식님께 드리는 에플릿 211 |
2002-01-22 | 864 | ||
9628 |
아임님&근식님께 드리는 에플릿 |
2002-01-22 | 589 | ||
9627 |
상준님께1 |
2002-01-22 | 628 |
11 댓글
물망초
2002-01-22 05:52:54
기다림
2002-01-22 06:05:00
꽃바람
2002-01-22 06:08:26
필짱
2002-01-22 06:25:36
은서맘*
2002-01-22 06:29:22
짹짹이
2002-01-22 07:25:34
짹짹이
2002-01-22 07:26:50
여우
2002-01-22 08:47:34
쭌맘
2002-01-22 11:29:17
손정순(유니콘)
2002-01-22 21:27:55
여우
2002-01-22 22: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