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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돼서 또 정모후기를 쓰게되는구나.. 이론.. 이젠 이젠.. 절대.. ㅋㅋㅋ(2달에 한번만 써야겠다. 크하하하)
오늘 친구가 소개시켜주는 소개팅도 뒤로하구..(사실은 회사에서 일이 있어 늦음) 바로
뛰나가려는데 영미누 생각이 나서 다시 집에 와서 얼른 시디만들어가지고 터미널 도착..
허걱.. 4시차가 막출발을 하는게 아닌가.. 5시차를 타고 3시간 30분만에 대구 도착..
터미널 내려서 미둘에게 전화를 때렸더니.. 요 발칙한것이 내 전화를 일부러 안받는것이다.. 글더니 무정형도 같이 짜고 전화를 안받는것이다.. 허미.. 이 넓은 대구에서 어카쥐..
두주먹 불끈하구 난 다시 심야버스로 설로 갈까 생각을 하고 발길을 돌리는 찰나..
무정형이 짱아~~~ 하며 전화를 해왔다.. 헐.. 결국은 택시타고 약속장소로 갔다..
역시 난 길을 잘 찾는다.. -_-;;
카운터에서 미둘이 면회신청..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갔다.. 헉!! 헉!!
뭔사람이 이리 많노.. 설정모때랑 거의 같은 수준이였다/..
여기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제가 다 기억을 못합니다. 이걸 우짜노..
내가 젤로 늦게 도착을 한것이다.. 다들 인사를 나누며 곁눈질로 옆을 슬쩍슬쩍.. ㅋㅋㅋ
역쉬 대구엔 꽃미녀가 판을 치는구만.. (속으로 담부턴 안불러도 온다.. 크하하하.. 다짐)
난 무정형을 견제하면서 술을 마셨다..
근데 그 케익이 아임님이 보내주신거라는데.. 그걸 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넘 보구 싶었는뎅.. 대구까정 가서 못보구 올라오니..좀 아쉽네요..
우리는 2차로 노래방...
ㅋㅋㅋ 거의 환상의 노래솜씨.. 기막힌 춤.. 이건 필님공연때처럼이나.. 신나게노래를 부르고 뛰노는 것이닷.. 흐미.. 이곳에서 오늘 스타가 탄생할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크하하
우리는 시간을 다 채우지도 못하구 나이트로 간다구 우르르 나와버렸다..
(여기서 몇몇 꽃미녀들을 잃어버림.. 무정형 계속 질질.. 흑흑.. 증말.. 더이상 말안겠씀)
나이트로 가서 자리를 잡고.. 모두 정신없이 흔들어 데는데.. 대단한 분들이닷.. 이런생각만 들었다.. 난 계속되는 스테이지를 모두 채울수가 없었다.. 저녁도 못먹구 술만 딥다 마셔버려서.. 속이 영 안좋았다.. 그래도 분위기 맞추려구 나가서 살짝살짝.. 흔들어보기도 했눈데.. 내 머리속은 온통 잠이란 생각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경숙님.. 성현님.. 으~~~
내가 졌소이다.. 올매나 잘노는지.. (여기서 우리 옆테이블에 있던 어떤 아짐들이 술값을
2만원을 내주고 갔음.. 무정형曰 " 내가 작업을 해놔서 주고 간거야" 다들 우~~~~ㅋㅋㅋ
현재시각 새벽3시30분.. 우리는 다시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개때들로 변신.. 크하하
칼국수 집을 발견..
난 거기서 고픈 배를 채우고나니.. 이젠 정말 참을수 없는 졸음이 몰려왔다..
상준형은 아예 자리펴구 누워버렸다.. 우린..매운김치에 맛있는 시원한 칼국수를 맛나게 먹구 오늘의 모임을 파하기로 했다.. 모두 인사하고.. 길거리에 덜렁 남은 나와 무정..
이제 우야노.. 우린 궁전장 308호로 찾아들어갔는데... .............
담편에 나머지.. 크하하하..
오늘 친구가 소개시켜주는 소개팅도 뒤로하구..(사실은 회사에서 일이 있어 늦음) 바로
뛰나가려는데 영미누 생각이 나서 다시 집에 와서 얼른 시디만들어가지고 터미널 도착..
허걱.. 4시차가 막출발을 하는게 아닌가.. 5시차를 타고 3시간 30분만에 대구 도착..
터미널 내려서 미둘에게 전화를 때렸더니.. 요 발칙한것이 내 전화를 일부러 안받는것이다.. 글더니 무정형도 같이 짜고 전화를 안받는것이다.. 허미.. 이 넓은 대구에서 어카쥐..
두주먹 불끈하구 난 다시 심야버스로 설로 갈까 생각을 하고 발길을 돌리는 찰나..
무정형이 짱아~~~ 하며 전화를 해왔다.. 헐.. 결국은 택시타고 약속장소로 갔다..
역시 난 길을 잘 찾는다.. -_-;;
카운터에서 미둘이 면회신청..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갔다.. 헉!! 헉!!
뭔사람이 이리 많노.. 설정모때랑 거의 같은 수준이였다/..
여기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제가 다 기억을 못합니다. 이걸 우짜노..
내가 젤로 늦게 도착을 한것이다.. 다들 인사를 나누며 곁눈질로 옆을 슬쩍슬쩍.. ㅋㅋㅋ
역쉬 대구엔 꽃미녀가 판을 치는구만.. (속으로 담부턴 안불러도 온다.. 크하하하.. 다짐)
난 무정형을 견제하면서 술을 마셨다..
근데 그 케익이 아임님이 보내주신거라는데.. 그걸 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ㅠ.ㅠ 넘 보구 싶었는뎅.. 대구까정 가서 못보구 올라오니..좀 아쉽네요..
우리는 2차로 노래방...
ㅋㅋㅋ 거의 환상의 노래솜씨.. 기막힌 춤.. 이건 필님공연때처럼이나.. 신나게노래를 부르고 뛰노는 것이닷.. 흐미.. 이곳에서 오늘 스타가 탄생할것같은 예감이 들었다.. 크하하
우리는 시간을 다 채우지도 못하구 나이트로 간다구 우르르 나와버렸다..
(여기서 몇몇 꽃미녀들을 잃어버림.. 무정형 계속 질질.. 흑흑.. 증말.. 더이상 말안겠씀)
나이트로 가서 자리를 잡고.. 모두 정신없이 흔들어 데는데.. 대단한 분들이닷.. 이런생각만 들었다.. 난 계속되는 스테이지를 모두 채울수가 없었다.. 저녁도 못먹구 술만 딥다 마셔버려서.. 속이 영 안좋았다.. 그래도 분위기 맞추려구 나가서 살짝살짝.. 흔들어보기도 했눈데.. 내 머리속은 온통 잠이란 생각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경숙님.. 성현님.. 으~~~
내가 졌소이다.. 올매나 잘노는지.. (여기서 우리 옆테이블에 있던 어떤 아짐들이 술값을
2만원을 내주고 갔음.. 무정형曰 " 내가 작업을 해놔서 주고 간거야" 다들 우~~~~ㅋㅋㅋ
현재시각 새벽3시30분.. 우리는 다시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개때들로 변신.. 크하하
칼국수 집을 발견..
난 거기서 고픈 배를 채우고나니.. 이젠 정말 참을수 없는 졸음이 몰려왔다..
상준형은 아예 자리펴구 누워버렸다.. 우린..매운김치에 맛있는 시원한 칼국수를 맛나게 먹구 오늘의 모임을 파하기로 했다.. 모두 인사하고.. 길거리에 덜렁 남은 나와 무정..
이제 우야노.. 우린 궁전장 308호로 찾아들어갔는데... .............
담편에 나머지..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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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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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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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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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려도 되나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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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5 | 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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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박인희/조용필/허림... / 77년도 대학가에서 애창되는 히트송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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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5 | 7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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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첫째주 인기 키워드(심마니) |
2002-02-05 | 5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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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립니다....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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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요 그림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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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님밖에 없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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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사진 하나 더...(도배했다고 혼나는 거 아닌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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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5 | 6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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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유원지에서 본 일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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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5 | 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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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굿데이] [찌] 그해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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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말썽을 일으켜 이제야5 |
2002-02-04 | 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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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컴이 말썽을 일으켜 이제야 |
2002-02-05 | 4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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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우리오빠 보세여~~~(위탄펌)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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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음주운전에다른세상으로가버린 내친구야!!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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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만일에 ....萬日야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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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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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짱
2002-02-04 06:46:02
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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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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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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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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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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