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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솔님 댁에서 하신 DVD봉개후기를 읽으니 괜시리 주눅이 드네요..
전여.. DVD방에가서 150인치 화면으로 봤거든요..
근데 같이 보러간 사람이 큰올캐언니랑 5살짜리 조카 그리고 제딸 3살짜리 가영이 었거든요..
사실 DVD비상콘서트도 가영아빠 모올래 산것이라 언제 볼라나 막막했는데
오빠네 가게 오픈때문에 시내나가서 보고잡은데 못간다고 올캐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올캐언니가 시내구경간다면서 저를 데리고 DVD방을 데리고 간것입니다..
보신분들이 하도 좋다고 외경언니는 필아저씨의 솜털까지 보인다고해서
기대 무지되더군요.
그저 사운드랑 커다란 화면으로 필아저씨의 모습과 노래를 들으니 넘좋더군요
올캐언니가 있어서 방방뜨지는 못했지만(요것이 젤 아쉽네요..담엔 정말 혼자
밤에 가서 봐야겠어요^^*) 공연장에서보다 더 가까이 필아저씨를 뵈오니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오더이다.
다만 전에 찍사가 얘기한 최희선님 기타가 몇개 바뀌었따는것이랑 최태완님의
오동통한 손이 확 눈에 띄더군요.. 정말 태완님 손이 그렇게 애기손처럼 오동통한지는
첨 알았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보는 인터뷰... 세상에나 필아저씨의 얼굴을 그렇게도 크게 볼수
있다니... (이것볼때는 가영이는 자고 조카랑 올캐언니는 바빠서 먼저 간후라 혼자봤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리허설장면이나 공연사진 붙여놓고 가사랑 적어놓으면서 소망이랑 작은천국이랑
너의 그느낌까지 덤으로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꾸요.
사실 인터뷰는 다 못봤네요.. 애아빠가 눈빠지게 기둘리고 있을것 같아서 안절부절
하고 있었거든요.. 아쉬워라..정말 담엔 혼자갈꺼예요^^*
가장 아쉬웠던것은 꿈의아리랑이 공연장에서 녹화한것을 많이 안보여준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꽃가루 날리면서 필아저씨가 예쁜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드시는 그장면들이 모다 실렷으면 그야말로 최고였는데요..
비록 대구에 한솔님댁처럼 소리도 아주 크게는 못하고 방방뜨면서는 못봤지만
구입하길 잘했다 싶으면서 전혀 후회되질 않더군요..
필아저씨가 너무나도 그리울때 그때 꺼내보면 조금은 덜 아쉬울것도 같고..
혹시 모르죠.. 더 그리워서 울지도 ...
암튼 여러분 꼬~옥 보세요...
행복+만족+후회없음을 책임집니다.<=== 도장 꽝 ^^*
전여.. DVD방에가서 150인치 화면으로 봤거든요..
근데 같이 보러간 사람이 큰올캐언니랑 5살짜리 조카 그리고 제딸 3살짜리 가영이 었거든요..
사실 DVD비상콘서트도 가영아빠 모올래 산것이라 언제 볼라나 막막했는데
오빠네 가게 오픈때문에 시내나가서 보고잡은데 못간다고 올캐언니한테 얘기했더니
올캐언니가 시내구경간다면서 저를 데리고 DVD방을 데리고 간것입니다..
보신분들이 하도 좋다고 외경언니는 필아저씨의 솜털까지 보인다고해서
기대 무지되더군요.
그저 사운드랑 커다란 화면으로 필아저씨의 모습과 노래를 들으니 넘좋더군요
올캐언니가 있어서 방방뜨지는 못했지만(요것이 젤 아쉽네요..담엔 정말 혼자
밤에 가서 봐야겠어요^^*) 공연장에서보다 더 가까이 필아저씨를 뵈오니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오더이다.
다만 전에 찍사가 얘기한 최희선님 기타가 몇개 바뀌었따는것이랑 최태완님의
오동통한 손이 확 눈에 띄더군요.. 정말 태완님 손이 그렇게 애기손처럼 오동통한지는
첨 알았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보는 인터뷰... 세상에나 필아저씨의 얼굴을 그렇게도 크게 볼수
있다니... (이것볼때는 가영이는 자고 조카랑 올캐언니는 바빠서 먼저 간후라 혼자봤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리허설장면이나 공연사진 붙여놓고 가사랑 적어놓으면서 소망이랑 작은천국이랑
너의 그느낌까지 덤으로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꾸요.
사실 인터뷰는 다 못봤네요.. 애아빠가 눈빠지게 기둘리고 있을것 같아서 안절부절
하고 있었거든요.. 아쉬워라..정말 담엔 혼자갈꺼예요^^*
가장 아쉬웠던것은 꿈의아리랑이 공연장에서 녹화한것을 많이 안보여준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꽃가루 날리면서 필아저씨가 예쁜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드시는 그장면들이 모다 실렷으면 그야말로 최고였는데요..
비록 대구에 한솔님댁처럼 소리도 아주 크게는 못하고 방방뜨면서는 못봤지만
구입하길 잘했다 싶으면서 전혀 후회되질 않더군요..
필아저씨가 너무나도 그리울때 그때 꺼내보면 조금은 덜 아쉬울것도 같고..
혹시 모르죠.. 더 그리워서 울지도 ...
암튼 여러분 꼬~옥 보세요...
행복+만족+후회없음을 책임집니다.<=== 도장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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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2 | 912 |
19 댓글
♡솜사탕♡
2002-07-14 22:14:05
무정^^
2002-07-14 22:16:11
무정^^
2002-07-14 22:17:44
*내안의사랑*
2002-07-14 22:24:29
♡솜사탕♡
2002-07-14 22:38:39
유니콘
2002-07-14 22:44:29
아임
2002-07-14 22:45:51
아임
2002-07-14 22:47:33
유니콘
2002-07-14 22:51:28
아임
2002-07-14 23:04:45
JULIE
2002-07-14 23:45:23
JULIE
2002-07-14 23:49:02
필미소
2002-07-15 00:36:54
유니콘
2002-07-15 01:20:35
모나리자 정
2002-07-15 09:32:26
미미
2002-07-15 15:31:33
유니콘
2002-07-15 18:30:37
괭이
2002-07-15 18:41:32
종이시계
2002-07-16 05:57:24